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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작별' 롯데 김원중 "이제는 마음껏 던질 수 있어요" 2017-03-18 11:34:40
144㎞를 기록했다. 조원우 감독이 꼽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최우수선수(MVP)였던 김원중은 시범경기 첫 무대에서도 묵직한 직구를 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실 김원중은 시즌 개막 때마다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김원중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가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뽑은 선수다. 롯데는 김원중이 고3...
SNS 공개된 `고등래퍼` 스포…양홍원 결승 상대, 최하민 아닌 누구? 2017-03-18 10:28:55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록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하민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준결승에 진출하나 결승 무대 직전에 탈락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양홍원이 결승 무대에 안착한 가운데 부산 경상 대표인 조원우가 그의 상대로 밝혀져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7할대 타율' 롯데 오승택 "자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 2017-03-17 16:58:08
0.600에서 0.714(7타수 5안타)까지 끌어올리며 조원우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오승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타격 타이밍을 일찍 잡은 게 좋은 결과로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며 "한두 게임 잘했다고 자만하지 않는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3루수 주전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롯데 이대호, 18~19일 사직 LG전 선발 출장 2017-03-17 12:36:48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주말 선발 출장한다. 조원우 감독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이대호는 18~19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에 따른 피로 누적과 사구 후유증 탓에 이대호는 시범경기 들어 대타로 나서고 있다. 지난 15일...
롯데 오승택, 3루수 서바이벌 경쟁에서 먼저 두각 2017-03-16 16:50:22
테스트를 무난하게 소화하며 서바이벌 1라운드에서 조원우 감독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받았다. 오승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시합을 잘 시작한 것 같아서 좋다.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물론 3루수 경쟁이 끝난 것은 아니다. 문규현을 비롯해 2루수가 유력한 번즈도 남은 시범경기 동안 3루수 테스트...
롯데 이대호, 2경기 연속 대타로 나서 볼넷 출루 2017-03-16 15:35:45
2경기 연속 대타로 고향 팬들에게 인사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이대호에 대해 "오늘도 대타로 기용하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 투수들이 받는 압박감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대호는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볼넷을 얻어내며 조 감독의 말을 그대로 증명했...
황재균 떠난 롯데의 3루수 실험, 오늘은 오승택 2017-03-16 12:41:13
선수 모두 실책을 저지르며 조원우 감독의 고민을 깊게 만들었다. 15일 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던 루키 김민수가 3루로 이동해 수비력을 점검받았다. 조 감독은 "(김)상호가 연습 때는 잘 움직이더니 막상 실전에 들어가니 긴장을 해서인지 허둥대더라"며 안타까워했다. 지난해까지 붙박이 2루수였던 정훈은 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16 08:00:06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170315-1027 체육-0067 16:27 신태용호, U-20 월드컵 아르헨·잉글랜드·기니와 '죽음의 조'(종합2보) 170315-1034 체육-0068 16:32 kt 정대현·NC 최금강, 시범경기 첫 등판서 '4선발 눈도장' 170315-1054 체육-0069 16:45 '공격적인 2번' 오지환 "올해...
황재균 공백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2017-03-15 16:23:06
황재균 공백 고민…조원우 "아직 확실한 3루수 없어" (부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15일 시범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 7-2로 크게 승리했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며 미국으로 떠난 황재균이 남긴 3루수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숙제를 다시 한 번 확인했기...
이대호, 1천970일만의 롯데타석서 적시타 '복귀신고'(종합) 2017-03-15 15:29:09
SK였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이대호를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쓰겠다"고 예고했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대호는 리드를 잡은 상황에서 부담을 덜고 첫 타석을 맞을 수 있었다. 오랜 기간 이대호를 기다려왔던 롯데 팬들은 순간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빅보이의 귀환을 반겼다. 관중들과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