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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국내 주식형 밸류업 펀드 '하나파이팅코리아' 출시 2025-02-10 09:51:43
10일 밝혔다. 하나파이팅코리아 펀드는 주주환원율 개선에 주력하는 밸류업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주가순자산비율(PBR),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등의 지표를 활용한 자체 종목 선별을 통해 투자 대상 후보군을 구성하고, 주주환원 정책에 적극적인 종목을 선별·투자하는 액티브 운용을 한다. 보조 전략으로 작년 하반기와...
금융사 '당근' 내걸어도 시장 반응 '시큰둥' 2025-02-08 09:50:07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도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발표 다음 날 주가는 약세였다. 반면 주주환원율 50%를 발표한 삼성화재(11.71%)와 예상보다 높은 주당배당금(DPS)에 자사주 추가 매입까지 내놓은 하나금융지주(3.71%)는 발표 직후 상승세를 보였다. 강화된 주주환원책에도 주가가 오르지...
[살까팔까] 줄잇는 주주환원책…높아진 눈높이에 금융株 '떨떠름' 2025-02-08 08:30:00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주주환원율 50%를 제시한 삼성화재[000810](11.71%)와 예상보다 높은 주당배당금(DPS)에 자사주 추가 매입까지 더한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하나금융지주[086790](3.71%) 정도만 발표 직후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였다. 예년보다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에도 주가가 쉽게 움직이지 않는 것은 시장은 이미...
AI혁신·경기부양책 기대감...중화권 증시 일제히 강세 2025-02-07 17:13:38
공모가 1만 3천 원 회복 후 확장성 있음. KB금융은 총 주주 환원율 40%대 중후반대로 안정적이므로 하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고 봄.● 글로벌 증시 동향과 승부주 공개_2025년 2월 7일 자 7일 글로벌 증시에서는 AI와 부동산 관련주들의 급등 속에 중국 증시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상해종합과 선전성분이 각각 ...
'SNT홀딩스'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02-07 15:39:15
주주환원 확대로 이어지는 연쇄반응: 실적이 좋아지는 만큼 주주와 향유하는 가치도 커졌다. 2024년 3개 주요 계열사가 지급하는 배당총액은 593억원으로 전년대비 39% 증가했고, SNT홀딩 스가 수취한 금액은 347억원으로 51% 늘었다. 계열사의 주당 배당금이 상승 했고, SNT에너지는 무상증자로 주식 수가 늘어 배당수취...
KB금융 사상최대 실적에…주가는 왜 2025-02-07 14:36:01
주주환원에 쓰이는 재원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고, 실제 이번 총주주환원율 성장폭을 보면 KB금융이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해 KB금융 총주주환원율은 39.8%로 집계됐는데, 1년 사이 1.8%포인트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신한과 하나가 각각 3.6%포인트, 4.8%포인트 늘린 것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앵커]...
SK증권 "신한지주, 업계 최대 자사주 소각…밸류업 의지 확인" 2025-02-07 08:53:23
"금융시장 환경 악화로 캐피탈 투자자산 손실이 생겼고 부동산 신탁사와 관련한 충당금 325억원 등 일회성 비용을 대거 인식한 여파"라고 설명했다. 그는 "밸류업은 주주환원율과 이익 체력을 모두 제고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를 고려할 때 향후 관건은 비은행 자회사의 정상화 여부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tae@yna.co.kr...
"BNK금융지주, 주주환원 강화로 저평가 해소…목표가↑"-키움 2025-02-07 07:42:39
주주환원율은 30%로 집계됐다"며 "올 상반기 자사주 매입 계획을 400억원으로 발표해 주주환원율 상승폭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주주환원율을 35%로 전망하고 있지만 자사주 매입·소각 650억원 가정에서의 수치로 향후 순이익 증가에 따라 추가 확대도 가능할 것"이라며 "보통주자본비율(CET1) 목표를 12.5%로...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7 05:31:40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1월 매입한 1500억원 자기주식(자사주)를 포함해 2월 현재까지 총 6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을 결정했다. 여기에 1조1000억원 규모를 배당한다. 지난해 말 신한금융의 총 주주환원율은 39.6%였다. 올해는 최대 44%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주주환원율 44%로 확대핵심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이익이 고르게 늘어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부문 이익까지 급증하면서다. 신한은행의 작년 순이익은 3조6954억원이다. 전년 대비 20.5%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국민(3조2518억원) 하나(3조3564억원)은행 등을 넘어서며 2018년 이후 6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