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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제정책] `프로토콜 경제` 전략 나온다…블록체인 벤처 육성 프로젝트 가동 2020-12-17 14:00:00
확충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위해 중기부는 내년에도 자상한기업 발굴·확산에 힘쓴다는 구상이다. 또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개선, 적합업종 지정여부 심의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대기업에 일시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도록 권고하고 합리적 사유가 있는 경우 신청기간 경과 후 예외적 신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2021경제] 온누리상품권 발행 3조로 확대…동행세일도 개최 2020-12-17 13:00:26
다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경영 개선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를 올해 2조5천억 원에서 내년 3조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결제 수수료가 0%대인 소상공인간편결제(제로페이)를 온라인쇼핑몰과 배달 앱 등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올해 여름 처음 실시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중소 면제조업계, 전품목 적합업종 요구했지만 일부만 적용 2020-12-17 12:12:56
110%, 중소기업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경우 130%까지 생산·판매를 허용키로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품회사들이 전년 대비 면류 매출이 110%를 넘지 않는 상황이고 OEM 비중도 높은 편이다. 중기부 규제의 예외 적용에 대부분 해당돼 타격이 거의 없을 전망이다. 다만 일부 대기업 식품업체들이 외식업체나 중소형...
국수·냉면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대기업 진출 금지 2020-12-17 09:06:54
국수·냉면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대기업 진출 금지 CJ '동치미 냉면' 등 가정간편식 재료로 생산하는 경우 예외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국수와 냉면 제조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신규 진출이 금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6일 생계형 적합업종...
국수·냉면도 대기업 진출 막는다…면류 제조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2020-12-17 08:34:25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고려해 중소기업 OEM에 대해서는 최대 OEM 실적의 13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외식업이 침체되면서 주로 음식점 등에 납품하는 면류 제조 소상공인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으로 면류 제조 소상공인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중기중앙회 "20개 협동조합, 단체표준 제정…품질 경쟁력 강화" 2020-12-10 12:00:01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업종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이 해당 분야의 표준화를 선도해 나가야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업종별 협동조합을 통해 다양한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공동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다면, 해당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품질 향상을 통한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취재수첩] 중고차업계 눈치보기 급급한 중기부 2020-12-07 17:04:38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지정됐고, 이후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진출이 막혔다. 중소기업적합업종 보호 기간이 지난해 2월 끝나자 기존 업자들은 중고차 매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에 포함시켜 대기업 진입을 또다시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중고차 매매업까지 생계형 업종에 포함하는 건...
부산연구원 "부산 비대면 마케팅 강화돼야" 2020-12-07 11:35:08
커머스가 겉으로는 쉽게 보이지만 중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업종 및 제품에 따른 적합한 마케팅 채널을 제안하고 기업 내부에 정착하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이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부산시 및 유관기관이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동반위, 인테리어 공사업 대·중소기업 임원협의회 개최 2020-11-19 17:06:44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인테리어산업 발전을 추인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시대정신의 발로”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테리어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에 힘써준 대기업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조태용 동반위 적합업종지원실장은 “오늘 행사가 지난 4월 도배·실내장식·내장목공사업...
동반성장위원장 "온라인 플랫폼 등 새 갈등 중재자 역할 희망" 2020-11-16 16:19:21
시장 진입 문제와 관련해서는 "(대기업과 중고차 매매업계) 양쪽의 합의를 끌어내기 힘들어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동반성장위는 지난해 중고차 매매업종을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시장 조사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에 부적합 의견을 달아 건넸다. 권 위원장은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