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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파트 붕괴 일주일, 애타는 수색…속절없이 사망자만 늘어 2021-07-01 00:19:40
사우스 아파트가 136가구 중 55가구 붕괴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모두가 잠자리에 들 시간인 새벽 1시 30분께 발생해 피해를 키웠다는 안타까움 속에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부실한 유지·보수, 지반 침하, 주변 공사 등 다양한 관측이 나온다. [https://youtu.be/vG8EqqMNT8Y] jbryoo@yna.co.kr (끝)...
콘크리트 파손·지반 침하·주변 공사…미 아파트 붕괴 원인은 2021-06-30 16:14:50
지반 침하가 건물에 균열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대학의 시몬 브도빈스키 교수는 붕괴 아파트가 눈에 띄게 지반이 침하된 건물 중 하나였다며 "구조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건물이 수십년 동안 가라앉았다는 점을 알고 있지만 그것만이 붕괴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다"고...
마이애미 참사도 인재 정황…"수년전 지적받은 곳이 붕괴 촉발" 2021-06-28 10:31:32
놓고 사건 초기부터 지반 침하, 해변에 위치한 영향, 바닷물에 의한 부식, 설계 결함 등 여러 가능성이 거론돼 왔다. 정확한 원인 조사를 위해서는 적어도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건물 1층 야외 수영장 아래 부분부터 붕괴가 시작됐을 가능성을 지목하는 견해가 대두되고 있다고 미...
美구조공학 전문가의 붕괴진단 "바닷물 입자 스며들어 구조약화" 2021-06-26 04:10:50
구조약화" "저층 주차장 특히 취약, 침하 현상도 일조…지붕공사는 원인 아닐 것"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와 관련해 지속적인 건물 침하와 함께 수십 년간 바닷물이 건물에 스며들었을 가능성도 사고의 원인일 수 있다는 미국 현지 구조공학 전문가의 평가가 나왔다. 사고가...
어둠 속 "살려주세요"…참혹한 美 아파트 붕괴 현장 2021-06-25 11:55:52
만 40년이 된 노후 아파트로 건물 점검 절차에 따라 녹슨 철근, 손상된 콘크리트 등 위주로 대규모 보수 작업을 앞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USA투데이 등은 이 아파트가 1990년대부터 지반이 조금씩 침하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연방 정부의...
폭격 맞은 듯 10여초만에 와르르…한밤중 '미국판 삼풍' 참사(종합) 2021-06-25 11:06:15
이 아파트가 1990년대부터 지반이 조금씩 침하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이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가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며 소유주가 관리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건 일도 있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사고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연방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현지...
"美 붕괴 아파트, 20년 전부터 가라앉았다"…곳곳 위험신호 2021-06-25 09:35:12
2㎜씩 침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상 건물이 이 정도 속도로 가라앉을 경우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에는 이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가는 등 관리가 부실하다며 소유주가 관리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건 일도 있었다. 소유주는 이전에도 같은 내용으로 소송을 걸었는데, 그때는 관리업체가 손해배상금을...
송파구 도로서 지름 30㎝ 원인불명 싱크홀 발생 2021-06-20 15:22:32
6차선 도로에서 지름 30㎝가량의 싱크홀(지반 침하 현상)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동부도로사업소와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임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이날 새벽 1시께 마무리했다. 교통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동부도로사업소는 지반 침하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계속 커지는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집도 위태 2021-06-11 09:59:16
추출한 결과라고 주장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지하에 흐르는 물살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실제로 싱크홀의 바닥엔 물이 들어차 있다. 보기 드문 미스터리한 광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지만, 당국은 추가 지반 침하 우려를 들어 싱크홀 주변에 울타리를 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드론 촬영도...
지름 126m까지 커진 멕시코 싱크홀…개 2마리 빠지고 가옥 위태 2021-06-11 06:27:48
주장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지하에 흐르는 물살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실제로 싱크홀의 바닥엔 물이 들어차 있다. 보기 드문 미스터리한 광경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지만, 당국은 추가 지반 침하 우려를 들어 싱크홀 주변에 울타리를 쳐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드론 촬영도 제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