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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3·4호기 공극 원인은 경험부족·공기단축 등 경영문화" 2022-07-07 19:40:25
3·4호기의 야간 타설(오후 7시∼오전 2시) 횟수는 동일 노형 원전과 비교해 월등히 많았다. 한빛 3·4호기의 야간 타설 횟수는 각각 8회였고, 한울 3호기가 3회, 한빛 6호기와 한울 5·6호기는 야간 타설이 없었다. 이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안위는 야간 타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안전문제를 제기한 관계자에게...
살아나는 원전…원전 ETF가 담은 기업들 2022-07-05 19:59:39
한울 1,2호기와 신고리 5,6호기가 제 때 준공되면 현재 24기인 원전은 2030년 28기로 늘어나게 됩니다. 여기에 중단됐던 신한울 3, 4호기 건설을 이르면 2025년 착공하고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도 추진해 원전 비중 `30%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에 따른...
윤석열 정부 '탈원전' 공식 폐기…2030년 원전 30%로 늘린다 2022-07-05 17:44:12
방안이 구체화됐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은 에너지전환(탈원전) 로드맵,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원전의 단계적 감축을 명시한 이전 정부의 정책을 공식적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수명이 만료되는 기존 원전의 계속운전 추진 등을 통...
'탈원전 폐기' 공식화…원전비중 확대에 업계 기대감-환경단체 반대 2022-07-05 11:50:17
수준에서 2020년 4조1천억원으로 줄었고, 인력은 같은 기간 2만2천명에서 1만9천명으로 감소했다. 산업부는 이런 상황을 고려해 올해 925억원 규모의 원전 일감을 긴급 발주하는 등 오는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일감을 제공하는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을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당장 올해 신한울 3·4호기...
원전 비중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전기요금 원가주의 확립 2022-07-05 11:00:07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한 기존 원전 계속운전 추진 등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전력 믹스(에너지원 구성) 내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원전 발전 비중은 27.4%였다. 이는 2030년 발전량이 현재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기준에 해당하면서 현재 건설 중인...
이른 폭염에 예비전력 '비상' 2022-07-04 17:33:13
미만), 3단계는 ‘주의’(3.5GW 미만), 4단계는 ‘경계’(2.5GW 미만), 5단계는 ‘심각’(1.5GW 미만)으로 구분된다. 신한울 1호기 가동 지연에…올여름 전력수급 더 꼬여올해 7~8월 기온이 평년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여름 전력수급 상황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신한울 1호기 가동 지연이 올해 전력수급 상...
여름 전력 수급 비상…"예비율 5%대로 떨어질 듯" 2022-06-30 17:40:57
5.2~9.2G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예비율로 따지면 5.4~10.0%에 불과하다. 통상 업계에서는 전력 예비력이 10GW 이하,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지면 비상 상황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예비율은 10.5%였다. 정부는 수요가 급증하더라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총 9.2GW의 추가 예비자원을...
[연합시론] 친원전·탈원전 넘어 최적의 에너지 믹스 균형점 모색해야 2022-06-23 13:29:19
추진됐다. 문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7년 6월 고리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서 "원전 중심의 발전 정책을 폐기하고 탈핵 시대로 가겠다"고 선포했다. 공식적으로는 '장기적인 에너지 전환'이라는 완곡한 명칭이 붙었으나 단기 성과를 의식한 듯 전체적으로 무리하고 조급했다. 탈원전 드라이브 속에 '월성 원...
"재생에너지 중국 장악 우려…국내 원전 매출은 5년사이 감소" 2022-06-23 06:00:02
원전 공급업체 및 연구 공공기관 해외 매출액은 2015년 2조1천542억원에서 2020년 5천25억원으로 감소했다. 전경련은 국내 화석연료 발전 비중을 낮추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원자력 발전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년 기준 6.5%에 불과한 재생에너지 발전량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경련...
윤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공장 방문…원전 생태계 지원 2022-06-22 17:23:46
신한울 원전 3, 4호기 사업 중단으로 제작이 멈춰 있는 기자재 적재장을 가장 먼저 찾았다. 이 곳에는 신한울 3,4호기용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전 주기기 주단 소재들이 그대로 보관돼 있다. 원자력공장 내부에서는 신고리 원전 6호기에 공급할 예정인 원자로헤드를 둘러봤다. 이후 단조공장을 찾아 세계 최대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