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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커미셔너 "시청자 심판 논란 부끄럽지만, 규정은 규정" 2017-04-13 08:26:55
커미셔너가 렉시 톰프슨의 벌타 문제로 논란이 된 '시청자 심판' 문제에 "답답하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미국의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3일(한국시간) 완 커미셔너가 시청자의 제보 전화로 한꺼번에 4벌타를 받아 우승을 놓친 톰프슨에 대해 "실수에 대한 벌칙이 제대로 산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ANA...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11 15:00:04
핀 꽃' 아사다 마오) 170411-0221 체육-0012 08:44 유럽투어 신인왕 왕정훈, 스포츠 안경 CSE와 스폰서 계약 170411-0224 체육-0013 08:47 라니에리 감독 "레스터 선수들이 날 끝장냈다고 믿지 않아" 170411-0266 체육-0014 09:15 kt 정현 "경쟁, 아주 좋아요. 빨리 성장할 수 있으니" 170411-0273 체육-0015 09:19 "공...
"공 흔들리면 벌타 아닌가?"…가르시아 발목 잡을뻔한 TV 심판 2017-04-11 09:19:09
한 경우 1벌타를 받고 원래 자리에서 다시 공을 쳐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당시 가르시아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치열한 접전 끝에 4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끝냈고, 결국 연장전에서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만약 13번홀에서 벌타를 받는다면 연장전 없이 로즈가 우승자가 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최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8 15:00:05
등 4명, 마스터스 2라운드 공동 선두(종합) 170408-0197 체육-0018 09:59 가르시아, 비슷한 옷 색깔에 '억울한 2벌타' 받을뻔 170408-0219 체육-0019 10:05 '견고했다' 평가…류현진 "어깨·팔꿈치 통증 없다"(종합2보) 170408-0222 체육-0020 10:07 다저스 감독 "류현진 속구·체인지업·브레이킹볼 다...
가르시아, 비슷한 옷 색깔에 '억울한 2벌타' 받을뻔 2017-04-08 09:59:16
2벌타' 받을뻔 10번홀 보기 후 동반 선수와 혼돈 '트리플보기' 기록됐다 수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세르히오 가르시아(37·스페인)가 아무런 이유 없이 2벌타를 받을 뻔했다. 가르시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툭 대도 주르륵, 아차하면 퐁당…'발톱' 드러낸 오거스타GC 2017-04-07 17:49:25
데이(2오버파, 세계랭킹 3위), 마쓰야마 히데키(4오버파, 세계랭킹 4위), 헨릭 스텐손(5오버파, 세계랭킹 5위) 등 강자들이 줄줄이 오버파 대열에 합류했다.지난해 12번홀(파3)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범하며 다잡았던 우승을 날린 조던 스피스(세계랭킹 6위)는 또다시 ‘쿼드러플 데자뷔’에 고개를 숙였다. 올해...
KLPGA 선수들 "어머, 마크 똑바로 해야 해" 2017-04-07 14:56:47
때마다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지난 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렉시 톰프슨(미국)이 마크한 볼을 다시 내려놓을 때 원래 자리보다 약 2.5㎝ 옮긴 게 드러나 4벌타를 받은 사건 때문이다. 홍진주는 "그동안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그 사건을 보고 '아,...
'악몽의 현장'에 다시 선 스피스 "골프란 원래 그런 것" 2017-04-05 09:13:20
12번홀에서 4타를 까먹는 참사를 당한 뒤 대니 윌릿(잉글랜드)에게 그린재킷을 내줬다. 당시 스피스는 티샷을 그린 앞 워터 해저드에 빠뜨렸고, 1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마저 뒤땅을 치면서 물에 빠뜨렸다. 다시 1벌타를 받고 친 다섯 번째 샷은 그린 뒤 벙커에 떨어졌다. 간신히 여섯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린...
필 미컬슨 "우승 트로피는 톰프슨에게 돌아갔어야 했다" 2017-04-05 08:25:35
선두를 달리던 톰프슨은 갑자기 4벌타를 받는 바람에 유소연과 연장전까지 치러 결국 준우승했다. 전날 3라운드 17번 홀에서 약 50㎝도 안 되는 파 퍼트를 앞두고 마크를 했다가 원래 지점보다 약 2.5㎝ 가까운 곳에 공을 놓고 퍼트한 것이 시청자 제보로 알려진 탓이었다. ESPN은 "미컬슨이 처음에는 이와 관련된 언급을...
‘우승상금 1위’ 유소연 “승리 갈망..능력 증명하고 싶었다” 소감 2017-04-04 12:04:34
할 수 있다"며 웃었다. 4벌타로 발목이 잡힌 렉시 톰프슨(미국)에 대해서는 "같은 선수로서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톰프슨의 벌타 논란 탓에 자신의 우승도 빛이 바랠 우려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우승을 했지만, 분명히 미묘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경기 도중 어떤 일이 발생했어도, 결국 톰프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