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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캠핑 페스티벌’ 개최 2013-10-14 19:24:07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지 및 가족형 리조트들이 위치한 강원도 평창군의 축제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웰빙 축제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잠시 내려놓고 청정 자연 속에서 편히 쉴 수 있는 캠핑 문화 축제이다. 이번 웰니스 페스티발 참가자 정지훈(서울) 씨는 “캠핑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정도로 캠핑...
[K-프로듀서스] ⑨ 한국 음악축제의 선두주자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인재진 대표 2013-10-14 13:29:20
소풍을 즐기기 위해서 먼저 멋진 자연경관이 있고 그 다음에 가족단위로 오셨을 경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나 부대행사 등도 준비를 하고 있지요. 재즈를 잘 모르시거나 재즈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도 페스티벌에 참가하신 후 음악과 재즈에 관심이 생기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어요. q.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깊어가는 가을, '만산홍엽' 설악산 5만명 몰려 2013-10-13 15:09:41
대청호의 뛰어난 경관을 감상하며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다. 속리산국립공원과 법주사에도 이른 아침부터 형형색색 차림의 등산객 4000여명이 찾아 산행을 하거나 법주사 경내를 둘러봤다. 강화도 마니산과 관모산이 있는 인천대공원, 춘천 삼악산과 구곡폭포·공지천, 홍천 팔봉산·은행나무 숲에서도 행락객들이 몰려...
경기도, 낭만 가득한 가을 여행지 6곳 추천 2013-10-11 18:52:27
코스모스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벗삼아평화누리길을 걷다보면 깊어가는 가을을 한층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평화누리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평화누리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거리: 18.9km(6시간 20...
김종해 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생태·문화댐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 2013-10-10 22:04:39
축조로 형성된 인공호수(소양호)의 아름다운 경관은 연간 100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건설 당시 동양 최대 규모의 댐을 건설하며 한국 토목 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킨 점도 큰 의미라는 게 김 본부장의 설명이다. 춘천시와 인제·양구군 등 소양강댐 인근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
소양강댐 준공 40년…근대화 상징 '레저 다목적댐' 변신 2013-10-10 22:03:29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호수인 소양호의 경관을 활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미 댐 정상부에 물문화관, 가마골 생태학습장, 전망대, 선착장 주차장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오는 18일 소양강댐 정상에서 준공 40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서울시, 경의선 공원화사업 2단계 착공 2013-10-07 15:30:25
지상으로 운행되던 경의선이 지하화사업을 시작하면서 용산문화센터에서 마포구 가좌역(홍제천)까지 총 6.3㎞의 지상 폐철로를 시민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2단계 사업은 효창동~도화동으로 이어지는 새창고개(0.6㎞)와 홍대입구역~홍제천을 잇는 연남동(1.31㎞) 구간 등 총 길이 3.48㎞, 8만4268㎡ 규모다....
靑 지원하는 경복궁 옆 호텔, 서울시 "반대" 2013-10-01 17:25:21
2010년부터 송현동 부지에는 공원과 문화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2010년 취임 직후부터 “경복궁 인근 지역은 지금도 관광인파가 물리고 있다”며 “이 지역의 유일한 허파인 송현동 부지엔 공공시설이 들어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송현동 호텔은 서울의...
아침을 품은 정원·야외온천…삶의 쉼표가 있는 곳 2013-09-30 06:59:46
그림처럼 펼쳐진 전경과 3개의 문화가 뒤섞인 조경 양식 때문에 일본 정원 특유의 느낌보다는 이국적이다. 넓은 정원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허기가 지기 마련. 이때 적극 추천하는 간식은 바로 가고시마의 명물 잔보모찌다. 잔보모찌는 갓 쪄낸 작은 쌀떡에 대나무 꼬치 2개를 꽂아 구운 후 간장 맛의 달콤한 소스를...
"강남은 국제업무, 여의도·영등포는 금융 허브로" 2013-09-26 17:43:16
박원순 시장은 기존 공간계획의 골격에다 복지 교육 문화 경관 에너지 등 시민생활향상 지표들을 포함시켰다. 예컨대 최저소득기준 보장률을 현재 48%에서 2030년까지 100%로, 국공립어린이집 보육분담률은 11%에서 35%로, 공공임대주택 비율은 5%에서 선진국 수준인 12%까지 각각 늘리는 등의 내용이다. 복지 증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