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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비리로 무너진 원세훈 前국정원장 2013-07-11 01:00:29
수수 혐의 mb 측근 現정부 첫 구속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2)이 건설업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10일 구속 수감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가 현 정부 들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 전 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담당한 김우수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성폭행 살해 후 살점 분리” 용인 살인사건 10대男, 제2의 오원춘? 2013-07-10 20:22:26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 군은 지난 8일 오전 새벽 5시30분께 친구 최 모군(19)과 용인시 기흥구 한 모텔에 투숙했다가 오후 3시30분께 평소 알고 지내던 a양(17)을 방으로 불러들였다. 30분 뒤 밖으로 나가 커터칼을 구입해온 심 군은 오후 7시40분께 최 군이 모텔방을 떠나자 흉기로 위협, a양...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보험사기 방지 컨트롤타워가 없다 2013-07-10 17:04:33
보험범죄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보험사는 보험사기 특별조사팀(siu)을 두고 보험사기 관련 기초 증거자료를 수집하고 수사기관에 대한 지원업무를 하지만 한계가 많다. 기관 간 공조체계가 잘 갖춰졌다고 보기도 어렵다. 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에 근거해 ‘보험조사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금융감독원...
원세훈 집 화염병 투척범 잡은…'걸음걸이 기법' 증거 첫 인정 2013-07-09 17:49:41
지난 8일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자택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현주 건조물 방화미수)를 받고 있는 회사원 임모씨(36)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임씨는 5월5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남현동 원 전 원장의 자택 마당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같은 달 17일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과 이동 경로의 cctv를 토대...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뒷목잡는 '나이롱 환자'…껑충 뛰는 보험료 주범 2013-07-09 17:17:16
얽힌 범죄로 진화 적발 건수는 전체 10%불과…가구당 추가 보험료 27만원 #1. 지난달 조직폭력배 이모씨(42) 등 113명은 15개 보험사에서 총 11억원의 자동차 수리비와 치료비를 부당하게 타낸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광주에서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는 차량과 고의 접촉사고를 내는 수법이었다. 이들은 여러 개의 보험에...
내 보험료 年 10만원 사기 당한다…올들어 보험사기 20% 급증 2013-07-09 17:11:15
들어서도 증가세는 가파르다. 지난 상반기 중 금감원이 ‘사기 혐의가 짙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보험사기 금액은 991억원으로 전년 동기(577억원)보다 71% 급증했다. 매년 30% 안팎에 달하던 보험사기 증가율은 2011년 4.5%로 주춤하다 작년부터 큰 폭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해도 20% 이상 늘어나 10만명 이상에 달할...
'국정원 국조' 특위 위원 교체 놓고 공방 2013-07-09 17:04:53
했다”며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혐의 등으로 (새누리당에 의해) 고발된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도 당연히 위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은 ‘서해 북방한계선(nll) 대화록’ 유출 논란의 장본인인 정 의원과 국정원 출신인 이 의원이 애초부터 국정조사 특위 위원 자격이 없었다며 ‘물귀신...
'증인 폭행' 언소주 회원 집유 확정 2013-07-08 17:21:27
광고중단 운동’ 등 관련 형사재판에서 증인을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범죄) 등으로 기소된 김모씨(60)와 이모씨(46) 등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소주) 회원 2명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단독] "착륙사고 후 女승무원이 통로에서…" ▶ "기성용, 늙은 여자랑…"...
원세훈 측, 선거법위반 혐의 전면 부인 2013-07-08 17:21:16
전 국가정보원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또 검찰의 기소 자체에 법률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앞으로 양측이 치열한 법리 공방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범균) 심리로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원 전 원장 측 변호인인 이동명 변호사는 “공소장에 적시된 공소 사실을...
'억대 뇌물' 한수원 직원 6년刑 확정 2013-07-08 17:21:01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기소된 허모씨(56)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에 벌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수뢰나 알선수뢰 혐의와 관련해서는 공기업 임직원도 공무원으로 본다”며 한수원 직원의 경우 뇌물죄의 적용 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다. ▶ [단독] "착륙사고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