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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4분기 순익 `반토막` 2013-02-08 16:48:54
게 카드업계의 시각입니다. 리볼빙과 현금서비스 등 카드사들의 금융서비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지난해 말부터 본격 시행된 카드 수수료율 전면 개편도 수익성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규제와 경기 침체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나빠지고 있는 카드업계에 또 한번의 매서운 추위가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카드 꼼꼼히 챙기세요'…정보 제공 부실 2013-02-07 12:01:00
리볼빙서비스 이자, 포인트ㆍ마일리지의 구체적인 적립 조건 등 주요 정보를 신용카드 대금청구서를 통해 수시로 알려주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자원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과 신용카드 대금 청구서에 연회비, 할부 이자, 포인트 적립 조건 등 주요 정보를 명확히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계 카드, 고금리 장사 `여전` 2013-02-01 17:33:37
회원들 가운데 20% 이상 고금리를 내는 대출성 리볼빙 회원은 94%에 달했고, 기업은행 카드 회원도 70%가 넘었습니다.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현금서비스 리볼빙 결제에 대해 신규 취급을 제한하기로 해 이러한 자금 수요는 카드론으로 옮겨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카드론 금리도 카드사에...
씨티은행, 금리 20% 넘는 대출성리볼빙 `99%` 2013-02-01 15:49:40
대출성 리볼빙은 결제가 안된 현금서비스 대금을 자동연장하는 것으로 20% 이상 고금리 비중은 씨티은행에 이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98%, 농협은행이 94%로 뒤를 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은 부실 이연의 소지가 있는 대출성 리볼빙에 대해 다음달부터 신규취급이 제한하고 카드론으로 흡수하도록 지도할 방침입니다.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용카드 발급제한과 리볼빙규제 등 감독당국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앵커> 올해 카드업계 경영환경이 어려운 것 같군요. 그런데 저성장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금융의 패러다임이 소비자보호로 가면서 카드사들 뿐만 아니라 금융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요. 어떻게든 극복해 나가야 ...
카드사, 대출금리 일제히 인하 2013-01-11 10:32:04
등을 단행했습니다. 롯데카드는 리볼빙 현금서비스 최저금리를 7.89%에서 6.89%로 1%포인트 낮췄고, 국민카드도 카드론 금리를 최고 0.8% 포인트 내렸습니다. 현대카드도 최근 카드론 적용 금리를 1% 포인트 가량 낮췄으며, 하나SK카드도 리볼빙 일시불 최저금리를 5.9%로 내렸습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새...
카드사, 새 정부 출범 앞두고 대출금리 인하 2013-01-11 08:25:18
최저금리는 5.89%로 2%포인트나 내렸다. 하나sk카드도 리볼빙 일시불 최저금리는 5.9%, 리볼빙 현금서비스 최저금리는 6.9%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카드 역시 카드론 적용 금리를 약 1%포인트 인하했다.국민카드는 이지론, kb국민 가맹점론, kb국민 우량직장인론 등 각종 카드론 금리를 최고 0.8% 포인트 내렸다. 국민카드는...
카드사 새정부 `코드 맞추기?'…대출금리 일제히 인하 2013-01-11 08:01:08
최저금리를 7.89%에서 6.89%로 1%포인트 낮췄다. 리볼빙 일시불 최저금리는 7.89%에서 5.89%로 2% 포인트나 내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기준 금리 인하 추세에 맞춰 리볼빙 최저 금리를 먼저내렸고 최고 금리 인하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달 중으로 고객에 공지해 관련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열린 지갑…오토론 등 소비자금융 4개월 연속 늘어나 2013-01-09 16:54:00
비(非)리볼빙 대출이다. 개인들이 낡은 차를 바꾸고 미래를 위해 교육에 투자하느라 대출을 늘린 셈이다.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대우일렉 '탱크주의' 부활 시동…워크아웃 13년 만에 '새 주인' 동부 품으로 2013-01-08 17:27:15
대상으로 분류했던 한도성 여신을 리볼빙으로 전환하기로 해 인수비용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인수자금은 동부하이텍 등 전자 분야 계열사들이 분담한다. 김준기 동부 회장도 대주주 자격으로 사재 일부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대우일렉 지분은 동부가 51%, 재무적 투자자가 49%를 나눠 갖는 구조로 바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