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 1.5억 매출 나온다' 회사말 믿고 계약했더니 고작 6천만원' 2021-07-18 12:00:10
=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가 가맹점 계약을 맺으면서 예비 점주들에게 실제보다 매출액이 잘 나올 것처럼 부풀려 알려줬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가맹희망자와 계약하면서 예상 매출액 정보를 과장해 제공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요거프레소에 시정명령과 1억3천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요거프레소, 예상매출 부풀려 가맹점 모았다…공정위 제재 2021-07-18 12:00:01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거프레소가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판단, 시정명령과 함께 1억 3,100만 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거프레소는 카페 및 요거트 가맹점 ‘요거프레소’의 가맹본부로 2019년 말 기준 총 가맹점 수는 656개, 연간 매출액은 201억원이다. 공정위의 조사...
퀵서비스 뛰어든 카카오, 대리 시작한 티맵…모빌리티 경쟁 격화 2021-07-12 15:20:03
코나투스의 ‘반반 택시’에 소속된 가맹택시 기사들이 ‘카카오T 택시’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기존에 가맹택시 기사들은 소속된 가맹운수사업자가 운영하는 플랫폼에서만 호출을 받을 수 있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MOU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개정된 이후 제도권 내에서 가맹형 ...
마카롱·반반택시 기사도 카카오T 앱으로 승객 받는다 2021-07-06 10:03:02
제휴…가맹형 택시 간 최초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는 KST모빌리티?코나투스?코액터스 등 택시 플랫폼 기업 3곳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경쟁이 아닌 포용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택시업계 종사자의 업무환경과 승객의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써브웨이, `3.3배 비싼 세척제` 가맹점에 강매…공정위 제재 2021-07-01 13:47:06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써브웨이의 가맹사업법 위반에 향후 동일 또는 유사한 법위반 행위를 하지 않도록 행위금지명령과 함께 모든 가맹점주에게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지하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써브웨이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샌드위치 맛과 품질 유지와는...
써브웨이, 가맹점에 특정 세척제 구매 강요…공정위 제재받아 2021-07-01 12:00:02
사실상 세척제 구매를 강제한 셈이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의 상표권 보호와 상품 동일성 유지에 필요한 경우에만 구입강제 행위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써브웨이가 구매를 강제한 세척제는 샌드위치의 맛이나 품질 유지와 관계없는 품목이라는 게 공정위의 판단이다. 써브웨이는 또 청결 문제, 유니폼 미착용 등에...
온라인판매 여파 가맹점 폐업 줄인다…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2021-06-28 10:01:42
앞으로 가맹본부는 직영점 운영 경험 관련 정보를 구체화하고 온·오프라인 매출액 비중 등을 상세하게 공개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오는 8월9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공정위는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가맹본부의 온라인 매출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가맹본부, '자사 온라인몰 매출 비중' 가맹점주에게 알려야 2021-06-28 10:00:05
공정위,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11월부터 시행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가맹본부는 전체 매출액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가맹 희망자에 알려야 한다. 공정위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8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공정위, 가맹점 매출 부풀려 알린 엘와이엔터 제재 2021-06-27 12:00:19
공정위, 가맹점 매출 부풀려 알린 엘와이엔터 제재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을 어긴 혐의를 받는 엘와이엔터테인먼트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법인, 대표이사, 사내이사를 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 결과, 마사지기 이용 및 음료 판매 서비스를 하는 이 회사는 2018년...
지자체도 가맹·하도급 '갑질' 감독?…경기도 연구 착수 2021-06-15 06:50:30
길게는 4년까지 소요된다. 공정위는 지난달 BBQ가 가맹점주들이 '단체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거래를 끊는 등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15억3천200만원의 과징금을 물렸는데, 이 건은 당초 경기도에 분쟁조정 신청이 들어갔으나 실패해 점주들이 공정위를 찾아 신고한 건이기도 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지자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