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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경기 12개 지역, 규제지역·토허제로 묶였다 2025-10-15 10:00:16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에 대한 지정을 유지하고 서울 21개 자치구와 경기도 12개 지역을 16일자로 신규 지정한다. 경기도 대상 지역은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 △안양시 동안구 △용인시 수지구 △의왕시...
서울 전역 규제지역·토허구역 묶는다…경기 12곳도 해당 2025-10-15 10:00:04
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규제지역으로 추가된다.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16일부터 발생한다. 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되고 총부채상환비율(DTI)도 40%로 축소돼 대출을 통한 주택 구입자금 마련이 어려워진다.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 분양권 전매 제한,...
[속보] 서울 전역·경기 12곳, '규제지역+토허구역' 묶는다 2025-10-15 10:00:01
탈세 신고센터’를 국세청에 설치해 국민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도 전국 841명의 수사인력을 동원해 ‘부동산 범죄 특별단속’에 나선다. 집값 띄우기와 부정청약, 재건축·재개발 비리 등이 단속 대상이다. 정부 관계자는 “광범위한 규제지역 지정으로 지난 정부에서 부작용으로 발생했던 ‘풍선 효과’가 이번...
'박봉인데 정말 너무하네'…MZ 공무원들 뿔난 이유 있었다 2025-10-15 09:15:16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공무원 1만420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5.4%가 올해도 ‘간부 모시는 날’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지난해(44%)보다 경험률이 줄었지만, 강제적 분위기와 위계 중심 문화는 여전히 잔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공...
'세금 폭탄' 직무발명보상금, 매년 5천명 혜택 못받아 2025-10-15 06:45:00
한도 금액인 500만원을 신고한 인원은 4천771명으로 나타났다. 직무발명보상금은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발명을 한 경우 발명 권리를 사용자에게 승계한 뒤 대가로 받는 보상금이다. 한도 금액 신고자는 2019년 3천436명에서 2020년 3천927명, 2021년 4천703명, 2022년 4천798명으로 느는 추세다. 매해 비과세 혜택 인원의...
"유사투자자문업자 불법상담·투자사기 주의…신고 여부 확인" 2025-10-15 06:00:11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해 전문성을 보장하지 않아 계약 전 주의가 필요하다. 또 제도권 금융회사가 아니라 금감원의 분쟁조정 대상이 아니다. 유료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해당 업체가 신고된 유사투자자문업자인지 확인하고, 계약서에 불리한 조항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유사투자자문업자가...
되레 韓 원망한 캄보디아 "우리만의 책임 아냐" 2025-10-14 20:56:11
사이버 범죄와 관련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살인 등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캄보디아 관광업계에서는 되레 "한국 정부의 대응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이다. 셈 속헹 캄보디아 한국관광가이드협회장은 13일(현지시간) 프놈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들은 대부분 불법 일자리에 지원한...
"캄보디아 좀 가지 마"…유튜버 '조회수 경쟁' 비난 폭주 [이슈+] 2025-10-14 19:51:01
내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는 2022~2023년 연간 10~20건 수준에서 지난해 220건, 올해 8월엔 이미 330건을 넘어섰다. 대부분 '고수익 해외 취업'이나 '투자 리딩방'을 미끼로 한 온라인 사기형 범죄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이라며 "가용...
캄보디아行 실종 잇따라…'연락두절' 한국인 80여명 2025-10-14 17:01:40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취업사기와 감금 범죄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 8월 기준 현지에서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한국인은 8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캄보디아에 입국한 뒤 연락이 두절되거나 감금 신고가 들어온 건수는 330명에 달했다. 지난해 역시...
괴롭힘 신고 반복하는 직원… 이정도는 돼야 징계 가능! 2025-10-14 16:43:47
지경이 됐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선 설령 허위 신고, 악의적 신고로 의심되더라도, 이를 징계할 경우 법이 금지하는 ‘신고를 이유로 한 불이익 처우’로 오해받을 수 있어 조심스럽다(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6항). 반면 아무 조치도 안 하면 회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다. 이처럼 상사, 동료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