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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삼성입니다"…개포우성7 수주에 진심 2025-07-17 16:56:39
덜 파면서도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는 설계로 공사비와 공사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구당 2.21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하 2층 높이가 6.7m로 쓰레기 수거 차량도 들어올 수 있다. 조합은 오는 20일 제1차 합동 설명회를 연다. 삼성물산은 다음날 일원동 상가를 빌려 홍보관 문을 연다....
"의원 쓰레기 분리수거가 당연한 일?"…현타 온 보좌진들 2025-07-17 15:30:29
존재라며 의원의 쓰레기 분리수거쯤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게 싫으면 저쪽 당으로 가란다. 언제부터 우리 당이 이런 기본적인 권리조차 주장하지 못하는 당이 된 건가"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또 다른 보좌진 B씨는 "국민의 대표라고 불리는 300명 중에 진심으로 지금 사태에 공감하고 함께 일하는 보좌진을 위해...
현역불패 첫 사례되나…"강선우 낙마시 정치적 생명에도 타격" 2025-07-17 10:31:43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키고 변기 비데 수리를 요청했다는 논란에 "아침으로 먹으려고 전날 먹다 남은 음식을 들고 온 것"이라거나 "조언을 구한 것뿐"이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해명을 내놨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 역대 회장단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보좌진의 인격을 무시한 강 후보자의 갑질 행위는...
"떴다 하면 랜드마크"…대우건설 써밋 '개포우성7차' 꽃피울까 2025-07-17 09:23:34
또 조합원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이송 설비를 반영하는 등 최고급 단지 시공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준비했다. 개포동 일대에서 가장 긴 80m 길이의 스카이 브리지 설계는 앞으로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될 경우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키 포인트'로...
여성단체들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 자격 없어, 사퇴해야" 2025-07-16 22:40:18
"쓰레기 분리수거와 가정 내 개인 심부름에 이르기까지 보좌진에게 사적인 노동을 반복적으로 요구했다는 것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증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여성가족부는 여성과 가족, 청소년, 돌봄,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하는 부처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존중조차 없는...
"강선우 보좌진들 장관 임명 바란다고?" 익명 글 또 올라왔다 2025-07-16 19:06:20
"쓰레기와 아침 식사도 구분 못하는 보좌진, 변기가 고장 났을 때 '조언' 구하는 하찮은 보좌진들이 아무리 짖어 봐야 무슨 소용이겠나"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실과 당이 결정했는데. 보좌진 따위가 영감님들 가시는 길에 걸림돌이 돼서야 쓰겠나"라며 "여당 의원님들 덕분에 이제 모든 보좌진은 부조리한 상황은...
대통령실 "강선우 후보자 소명 여부 주의 깊게 검토중" 2025-07-15 15:40:55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변기 비데 수리나 자택 쓰레기 처리 등을 시켰다는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불편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부족했던 점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더 세심하고 깊이 배려하며 살아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1월과 2022년...
한지아 "강선우 임명, 이재명 정부 몰락의 시초 될 것" 2025-07-15 10:13:20
쓰레기를 대신 버리라고 했다는 의혹에 "전날 밤에 먹던 것을 아침으로 먹으려고 차로 가지고 내려갔던 적도 있다"며 "그것을 다 먹지 못하고 차에 남겨 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망가진 변기 비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다소 과장됐다"며 "여의도 의원회관에 있는...
"강선우 보좌진 중 '갑질 아냐' 1명도 없어"…현역불패 관심 2025-07-15 09:40:54
자기 집 쓰레기를 걸어서 10분 거리의 지역구 사무실로 가져가 버리라고 직접 지시한 것이다. 또 다른 강 후보자의 보좌진이 다른 의원실 보좌진과 주고받은 SNS 대화에는 쓰레기 더미 사진을 보내면서 '퇴사하고 싶다'고 하자 다른 의원실 보좌진이 '설마 또 강'이냐고 물었다. 해당 보좌진은 '당연히...
'보좌진 갑질 논란' 강선우 인사청문회…자정 넘겨 종료 2025-07-15 07:05:19
나와 "이런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처리하게 했다 "고 주장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택배 상자를 차에 옮긴 적은 있고, 음식물 쓰레기는 차에서 먹으려다 남긴 것 "이라고 해명했다. 서범수 의원은 "전형적인 강약약강 "이라고 날을 세웠고, 한지아 의원은 "진정한 사과는 말이 아니라 사퇴 "라며 자진사퇴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