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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갈고 나왔다" 김병주 회장의 '쩐의 전쟁'...'최윤범 백기사'가 성패 가른다 2024-09-13 14:53:22
점들을 들여다보겠다며 회계장부 등의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사법 리스크를 부각시켜 대기업의 백기사 참전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조치다.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주요 주주인 현대차 LG 한화 주요 경영진들과 접촉해 설득에 나선 것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영풍·MBK, 법원에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신청 2024-09-13 09:42:56
주가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전날 대비 22.48% 오른 68만1000원까지 치솟아 공개매수 가격인 주당 66만원을 돌파했다. 주가가 높게 형성된 상황에서 자사주를 매입해 회사에 손해를 끼칠 경우 경영진과 이사회가 주주에 의해 손해배상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게 영풍 측의 주장이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최대주주 된 MBK, 최윤범 경영권 박탈 추진 2024-09-12 20:15:07
시세조종 건에 연루된 점 등을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최 회장은 영풍과 사모펀드(PEF)의 경영권 탈취 시도라고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지켜만 보고 있지 않을 것”이라며 “사태 추이를 보면서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MBK, 고려아연 기습 공개매수 2024-09-12 20:11:32
영풍정밀 주식도 주당 2만원에 최대 43.43% 공개매수한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최씨 일가가 영풍정밀을 지배하고 있지만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과반 지분을 확보해 영풍정밀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 1.85%에 대한 의결권을 가져오겠다는 구상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MBK파트너스, 영풍 손잡고 고려아연 최대주주 오른다 2024-09-12 17:32:39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MBK 파트너스와 같은 기업경영 및 글로벌 투자 전문가에게 지위를 넘기는 것이 창업 일가이자 책임 있는 대주주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는 “모든 주주를 위해 지배주주로서의 책임과 권한을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삼성전자냐 하이닉스냐"…'몸값 5조' M&A 관전포인트는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09-12 11:03:37
KKR인프라와 칼라일 스톤피크, SK스페셜티는 한앤컴퍼니와 브룩필드간 경쟁으로 치뤄질 가운데 MBK파트너스의 향방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란 관전평도 나온다. MBK파트너스는 내부적으로 두 매물을 모두 검토 중이지만 에어프로덕츠에 참여하는 방안으로 기운 것으로 전해진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하워드막스 "'미스터 마켓'의 오산" 2024-09-11 16:50:50
당신이 보유한 지분의 가치에 대한 당신 자신의 견해를 가지는 편이 더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다시 말해, 투자자의 주된 일은 가격이 내재가치에서 멀어질 때 이를 알아차리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생각해내는 것입니다. 감정? 안됩니다. 분석? 좋습니다. 2024 년 8 월 22 일 <>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지드래곤 백댄서로 로봇 투입"…세상에 없던 콘서트 선보인다 2024-09-10 18:12:34
회사가 프로듀싱 내재화에 힘을 쏟는 것은 수익성 개선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SM에 따르면 발매곡에서 발생하는 저작권료와 퍼블리싱 수수료로 절약한 비용이 연간 최대 600억원에 이른다. JYP 역시 조직 개편이 정착해 매출과 음반 판매량 지표가 네 배 수직 상승했다. 하지은/차준호/박종관 기자 hazzys@hankyung.com
"AI 접목한 콘텐츠가 K엔터 미래 이끌 것" 2024-09-10 17:53:36
레이블을 분산하는 내용의 ‘SM 3.0’을 소개했고, 송지은 JYP재팬 대표는 아티스트 프로듀싱 중심으로 본부 체계를 바꾸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외부 제작사에 의존한 기존 방식을 버리고 제작을 내재화해 프로슈머의 도전에 질 높은 콘텐츠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지드래곤 콘서트 추진…17가지 로봇·AI 기술 적용한다" [KIW 2024] 2024-09-10 12:50:42
재개와 맞물려 회사의 수익 확대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올해 회사의 매출은 800억~900억원, GD의 월드투어가 본격화될 내년도 매출액은 25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상장(IPO) 공동대표주관사로 대신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을 선정해 내년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