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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10대 경제대국'은 옛말…멕시코·호주에도 밀린다 2025-10-16 17:50:47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9%와 2.0%다. 호주도 2.1%와 2.3%로 우리보다 높다. 멕시코의 성장률은 1.0%와 1.5%로 부진하지만, 인구가 감소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멕시코는 1억3000만 명인 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 미국조차 올해와 내년 성장률은 2.0%와 2.1%, 2030년에도 우리와 비슷한 1.8%를 나타낼...
1~8월 중국 외 전기차 판매 474만대…작년보다 25.7% 증가 2025-10-16 10:41:30
지역별로는 유럽(256만1천대·32.0%↑), 북미(120만9천대·2.9%↑),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72만4천대·49.7%↑) 순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는 "유럽은 현지 생산이나 부품 현지화가 유리해지는 흐름이고 미국은 보조금, 세액공제 변동으로 수요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각 지역 규제에 맞춰 조달, 생산, 인증을 빠르...
'코오롱ENP'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인 5일 연속 순매수(12.8만주) 2025-10-16 09:14:00
보면 외국인이 11.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9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4.9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0%, 75.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2.8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코오롱ENP 외국인/기관...
"숨만 쉬는데 '텅장'인 이유"…매년 4.6% 올랐다 2025-10-16 06:57:39
음료(3.9%)로 구성된 식생활 물가는 연평균 4.6% 올랐고, 의류 물가는 2.9% 상승했다. 보고서는 의식주 물가가 유독 빠르게 오른 이유로 국제 에너지 및 농식품 가격 상승, 높은 유통비용, 인건비 부담 등을 원인으로 들었다. 특히 주거 물가 중 원료 수입 의존도가 큰 전기·가스 요금이 7.0%로 가...
"5년간 의식주 물가 연평균 4.6%↑…소비자물가보다 상승 빨라" 2025-10-16 06:00:07
식생활 물가는 연평균 4.6% 올랐고, 의류 물가는 2.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의식주 물가가 전체 물가보다 빠르게 오른 이유로 국제 에너지 및 농식품 가격 상승, 높은 유통비용, 인건비 부담 등을 꼽았다. 특히 가장 많이 오른 주거 물가 중에서는 원료 수입 의존도가 큰 전기·가스 요금이 7.0%로 가장 큰...
[단독] 삼성, 최첨단 EUV 선제 투자…D램·파운드리 '반격 시동' 2025-10-15 17:54:43
회로를 1.7배 세밀하게 그리도록 돕는다. 트랜지스터 집적도는 2.9배 높아진다. 첨단 기술이 집약된 장비인 만큼 비싸다. 가격은 대당 5500억원 수준으로 기존 EUV 장비(약 3000억원)보다 80% 정도 높다. 삼성전자는 하이 NA EUV를 파운드리 승부처인 2㎚ 이하 공정에 투입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디플레 우려 못씻은 中…9월 소비자물가 0.3%↓ 2025-10-15 17:52:54
PPI는 전년 동월 대비 2.3% 하락하며 로이터 전망치(-2.3%)에 부합했다. 중국 PPI는 2022년 10월부터 36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다만 9월 낙폭은 8월(-2.9%)보다 줄었다. 당국은 중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둥리쥐안 수석통계사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5개월...
'파죽지세' 랠리에…코스피 시가총액 사상 첫 3천조원 돌파(종합) 2025-10-15 17:48:41
의장 연설에서 향후 몇 달 내 양적긴축(QT)의 중단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유동성 방출에 대한 기대를 자극하며 시장이 반색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20개 중에 삼성생명[032830](-2.9%)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고, 상승 종목 수(759개)도 하락 종목 수(127개)를 압도했다"고 전했다. engine@yna.co.kr (끝)...
내년 서울 생활임금 1만2121원…최저임금보다 20% 가까이 높아 2025-10-15 17:15:25
서울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9% 오른 시간당 1만2121원으로 확정했다. 내년도 최저임금보다는 20% 가까이 높다. 서울시 생활임금은 서울의 실생활 비용 구조(주거·교통·식비·공공요금과 교육·돌봄·문화 지출)를 반영해 결정된다. 15일 서울시 고시에 따르면 내년도 서울 생활임금은 올해 1만1779원에서...
추석 끝나도 사과값 불안…작년보다 60% 비싸 2025-10-15 17:14:42
1.2% 감소했으며 다음달에도 2.9%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사과 가격 상승세가 조만간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9~10월이 제철인 양광 사과값은 오르겠지만 10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후지 사과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장에 유입되고 있어서다. 농업관측센터는 지난해 10월 ㎏당 5860원이던 후지 사과값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