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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감사관에 현직 검사 영입 2013-06-03 17:03:24
본청 신임 감사관에 서울고등검찰청 양근복 검사(사진)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관은 약 2만명에 달하는 국세 공무원의 업무 집행 적정성을 감사하고, 복무 자세 전반을 감찰하는 자리다. 사시 31회 출신인 양 감사관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검 공판제1부 부장검사, 마산지청장,...
서울시-정부, 볼썽사나운 감정싸움 2013-06-03 17:01:52
가장 높다. 복지부는 최근 별도 자료에서 “서울시 본청이 올해 편성해야 할 양육수당 예산은 1476억원으로 올해 서울시 본청 예산 23조5069억원의 0.62%에 불과하다”고 서울시의 소극적 예산 편성을 비판하기도 했다. 정부 일각에선 “서울시가 아이들을 볼모로 벼랑 끝 전술을 쓰고 있다”는 격한 반응도 나온다. 이...
국세청, 개청이래 첫 검사출신 감사관 임명 2013-06-03 12:01:11
이래 처음으로 본청 감사관에 검사 출신을 임명했다. 국세청은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개방형 직위인 본청 감사관에 외부인사인 서울고등검찰청 양근복(48) 전직 검사를 3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감사관은 사법시험 31회에 합격해 1995년 부산지검을 시작으로 19년간검사로 재직하면서 마산지청장,...
국세청 '역외탈세 정보 확보' 특명… 美-유럽에 직원 급파 2013-06-03 09:46:40
현지에 들르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본청 과장이 현지에 나가는 일은 드물다”면서 “역외탈세 정보 확보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국세청이 역외탈세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마쳤거나 진행 중인 세무조사는 총 151건으로 지난해 상반기(1∼6월)의 105건보다 44% 급증했고, 추징 금액도 같은...
<"이제 시작일뿐"…역외탈세 조사 시한없다> 2013-06-02 06:10:08
것으로 알려졌다. 본청 국제조사국과 국제조세관리관실 산하 직원들도 조사 대상 선정을 위한 분석 작업에 여념이 없다. 국세청 관계자는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세무조사 착수 사실이 공개되면자료 은폐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발표에 앞서 대상 업체를 찾아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관례"라며 "상당 부분...
[경제특별道 꿈꾸는 충남] 충남개발공사, 내포신도시 건설 든든한 동반자 2013-05-30 15:30:29
박 사장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충남도 본청 및 의회청사 시설관리용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도청사 신축공사를 시공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5년 말까지 청사관리 업무도 한다는 것이다. 그는 “충남개발공사는 충남도에서 전액 출자해 설립한 지방 공기업”이라며 “도민의 복리 증진과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관세청, 정유 3사 기획조사‥관세탈루 혐의 2013-05-29 12:11:45
관세환급이 제대로 됐는지 심사하게 돼 있다며 본청 차원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GS칼텍스에 대한 현장조사를 마치고 지난주부터 SK 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정유사는 원재료를 수입가공해 수출할 때 관세환급을 더 받을 수 있...
관세청, 관세 탈루 혐의로 정유 3사 조사 2013-05-29 08:56:40
원자재 수입에 대해 관세를 면제하는 사전면세제를 시행하다가 1975년 7월부터 환급제로 변경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관세법에 따라 사후에 관세환급이 제대로 됐는지 심사하게 돼있다"며 "본청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고 다른 정유사들도 조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관세청, 정유3社 조사…"관세환급금 토해내라" 2013-05-29 02:49:48
“본청 차원에서 집중적인 심사에 들어간 것”이라며 “세 곳 외에 다른 정유사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세청은 정유사들이 원재료를 수입한 뒤 가공해 수출할 때 관세 환급을 더 받을 수 있는 물품으로 신고하거나, 관세가 부과되는 수입 가격을 고의로 낮춰 관세를 포탈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박원순 고소 당한 이유‥강남구 공무원 `불법사찰` 주장 2013-05-23 09:58:48
김 과장은 "서울시의 감사권한은 본청과 소속기관으로 한정돼 있는데 암행감찰반이 구청에 상주하며 감시한 것은 현행법 위반 행위로 서울시 인권위원회에도 추가로 제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금품수수 행위 등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과 국무총리 지시에 따라 특별감찰활동을 하고 있다며 제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