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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삼성전자 방문해 "규제 발목 안 잡히게…전폭 지원" 2025-05-26 17:30:48
경제팀에는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을 비롯해 당내 경제전문가로 평가받는 송언석·박수민·최은석 의원 등이 포함됐다. 김 후보는 "다음 정부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6월 4일부터 즉시 국정을 시작해야 하는 만큼 즉각 가동할 수 있는 유능하고 경험 있는 경제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비화폰 서버·국무회의 CCTV 확보한 경찰, 계엄수사 전환점 2025-05-26 17:09:44
복도 CCTV 영상도 새로운 변수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국무회의 핵심 각료 3명은 5개월 전 내란 혐의로 입건됐지만 수사에 진척은 없었다. CCTV 등 물증 확보가 막힌 상황에서 세 사람 모두 계엄을 강하게 만류했거나 반대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유지했다. 결국 경찰은...
김 "자본시장 튼튼하게"…이 "첨단·재생에너지로 재편" 2025-05-22 15:13:11
김 후보는 이어 경제부총리 등 주요 경제인이 참여한 금융·경제 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일관된 경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국내 증시 저평가 요인으로 꼽히는 정책 불확실성을 제거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증시 활성화 방안으로는 배당소득세 분리 과세와 세율 인하, 장기투자자 세제 혜택...
김문수 "배당소득 분리과세…임기 내 MSCI 선진지수 편입" 2025-05-22 11:20:09
경제부총리·한은총재·금융위원장·금감원장 등 'F4'와 민간 전문가 중심의 금융경제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일관된 금융 정책으로 신뢰도를 높여서 선진 자본시장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당소득세의 분리과세 및 세율 인하, 장기투자자에 대한 세제 혜택, 금융소득이 2000만원 이하이거나 1년 이상...
남아공 대통령, '골프광' 트럼프 회담에 어니 엘스 데려간다(종합) 2025-05-21 23:47:28
통상산업경제부 장관과 연정 파트너인 민주동맹(DA) 대표이자 백인인 존 스틴헤이즌 농업부 장관이 합류한다. 미국 측에서는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료 외에 남아공 태생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통령실은...
기재부 쪼개고 인구부 만드나…"공무원 500명 더 뽑아야할 판"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20 08:00:23
올해 4월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 같은 법안이 현실화할 경우 내년부터 5년 동안 477억원, 연평균 95억원의 재정 부담이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이 가운데 인건비...
'기재부 쪼개기'에 5년간 476억원 소요 전망…인건비가 80% 2025-05-20 06:05:07
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쪼개면 앞으로 5년간 470억원 이상이 든다는 재정 추계 결과가 나왔다. 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최근 이런 내용의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한미 관세 실무협의' 20일 워싱턴 개최…범정부 대표단 방미(종합) 2025-05-19 15:25:41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속한 주무 부처인 기재부와 산업부 외에도 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까지 8개 부처 관계자로 총 20명 안팎의 대표단을 꾸린 바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2+2' 고위급 통상 협의부터 지난 16일 제주 한미 장관 협의에 걸쳐...
'한미 관세 실무협의' 범정부 대표단 이르면 내일 방미 2025-05-19 09:46:27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속한 주무 부처인 기재부와 산업부 외에도 외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보건복지부까지 8개 부처 관계자로 총 20명 안팎의 대표단을 꾸린 바 있다. 한미 양국은 지난달 '2+2' 고위급 통상 협의부터 지난 16일 제주 한미 장관 협의에 걸쳐...
"정책 경쟁은 실종"...신경전만 오간 대선주자 첫 토론 2025-05-19 08:38:47
국무총리·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 탄핵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그러니까 경제가 살아날 길이 없다. 대통령의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이) 이상한 법을 자꾸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이 뭘 막았다는 것인지 예를 들어보시라. 지난 3년간 민주당이 뭘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