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드권 지켜라'…박결, 3년 만에 우승 도전 2021-10-15 17:30:49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으로 계산해 합산한 점수로 우승자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14억2830만원을 모아 상금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민지는 이날 버디 8개(보기 2개)를 솎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박현경도 버디만 7개...
'익산의 딸' 박현경, 고향서 시즌 2승 노린다 2021-10-14 17:53:23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3점으로 계산해 합산한 점수로 우승자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 방식이다. 박현경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으며 6점을 획득했다. 그로서는 다소 아쉬운 결과지만 실망하는 기색은 없었다. 박현경은 “고향 분들의 응원과...
이재경, 4타차 역전 우승…제네시스 품었다 2021-10-10 17:40:53
이재경은 파 행진을 이어갔다. 14번홀(파4)에서 다섯 번째 버디를 추가해 승기를 잡았고 16번홀(파4)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생애 첫 우승을 노리던 고군택은 전반에만 더블 보기 2개와 보기 2개로 6타를 잃고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이탈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치며 값진...
생애 첫 '메이저퀸' 김수지, 상금 6위 껑충 2021-10-10 17:40:25
뒤 홀아웃했다. 김민선은 이날 더블 보기를 3개나 적어내며 6타를 잃고 5언더파 공동 10위로 밀렸다. 박민지는 임희정(21)과 함께 2타 차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2위 상금 9500만원을 획득한 그는 시즌 상금 14억2830만원을 쌓아 KLPGA투어 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4억원을 넘긴 선수가 됐다. 지난해 5월 이후...
함정우 우승 비결은 여자친구 퍼터? 2021-10-03 17:31:46
2타 차 단독선두로 시작했다.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함정우는 ‘닥공’ 플레이를 이어갔다. 5번홀(파5)부터 세 홀 연속 내리 버디를 잡아 더블보기를 만회했다. 8번홀(파3)에서도 다시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잡고 파세이브를 이어가며 4타 차로 격차를...
725계단 격차 넘은 우정…유현주 '일일 캐디' 맡은 김효주 2021-09-24 18:13:11
못했다. 유현주는 이날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쏟아내 5타를 잃었다. 하위권으로 밀려나면서 커트 통과도 어려운 처지가 됐다. 전날 저녁에야 캐디백을 친구에게 맡기기로 했다는 유현주는 “원래 (김효주에게 백을 맡기는 건) 계획에 없어서 공식 연습을 함께 하지 않았다”며 “나는 탄도가 있는...
버디 7개 몰아친 '베테랑' 박상현, 시즌 2승 도전 2021-09-17 16:35:55
시작한 이들은 13번홀(파5)에서 김주형이 보기, 박상현이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김주형은 18번홀(파5)에서 박상현이 보기를 범할 때 버디를 잡아내면서 3타 차로 달아났다. 그래도 박상현은 흔들리지 않았다. 베테랑다운 단단한 내공을 바탕으로 후반전을 자신의 시간으로 만들었다. 김주형이 후반에...
4개 홀 연속 버디…김시우, 산뜻한 출발 2021-09-17 16:35:20
1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쳤다. 보기와 더블보기는 각각 1개로 막았다. 4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 체즈 리비(미국·7언더파 65타)를 3타 차로 추격하며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포티넷 챔피언십은 PGA투어의 새 시즌 시작을 알리는 대회다. 지난해까지는 ‘세이프웨이 오픈’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첫 홀인...
'역전 우승' 서요섭, 시즌 첫 다승자 2021-09-12 17:37:26
첫 보기로 미끄러졌다. 9번홀(파4)에서 10m가 넘는 장거리 퍼트를 꽂아 넣어 경기를 뒤집은 서요섭은 10번홀(파4)에서 세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려 더블 보기를 범해 다시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하지만 11번홀(파4) 버디, 15번홀(파4)부터 나온 연속 버디로 내줬던 승기를 다시 가져왔다. 18번홀(파4)에선 보기가 나왔으나...
장하나, 9년 만에 'KB왕관' 탈환 노린다 2021-09-10 17:49:04
보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남은 홀에서 버디 2개를 잡아 만회했고 공동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이예원이 장하나와 함께 깜짝 선두로 나섰다. 이예원은 올해 드림(2부)투어에서 주로 뛰고 있는 선수. 주최 측의 추천 선수로 합류했다가 우승 기회까지 잡았다. 그는 이날 대부분의 선수가 타수를 잃는 상황에서 보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