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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검찰, 호텔롯데 상장 위한 내부거래·신격호 땅 고가매입 '정조준' 2016-06-14 18:02:45
있다. 롯데건설과 롯데정보통신은 각각 지난해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에 129억700만원, 17억9200만원의 손실을 봤다고 기재했다.이후 롯데쇼핑은 작년 11월 보유 중이던 롯데알미늄 주식 전량(12만5000여주)을 호텔롯데에 840억원을 받고 팔았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그룹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 상장을 앞둔 호텔롯데의...
엎친 데 덮친 '롯데'…호텔롯데 상장 무산될 듯 2016-06-12 17:23:20
예정이었으나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 연루 의혹으로 상장 일정이 7월 21일로 한차례 연기됐다.호텔롯데는 지난 1월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6개월 이내에 상장작업을 마쳐야 한다. 오는 7월28일까지다. 이날까지 두 차례 일정 연기를 밝히면서는 상장 일정을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만약...
'북한돈(KPW)' 10조원은 '남한돈(KRW)'으로 100억원? 2016-05-04 17:24:30
나가 100억원이 됐습니다.지난해 연말엔 롯데알미늄이 분기보고서에 신동주 일본 롯데 부회장을 그룹 회장이라고 기재했다가 뒤늦게 수정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이런 어이없는 실수 외에도 상장사들이 공시 내용을 정정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올라온 정정공시만 해도 80건이 넘습니다. 특히 분기...
[4·28 주거안정 대책] 남양주·김포에 8600가구…'미니 신도시'급 뉴 스테이 들어선다 2016-04-28 17:47:13
옛 롯데알미늄 공장부지에선 롯데건설이 뉴 스테이 1500가구를 올 12월 공급한다. 이곳은 수도권지하철 1호선 독산역이 가깝고 인근에 롯데캐슬 골드파크 1~4차(아파트 및 오피스텔 4400여가구)가 들어서고 있다. 경기 김포 고촌읍, 남양주시 진건읍 일대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각 뉴 스테이 2900가구, 5700가구를...
서울 독산·고척에 '뉴 스테이 타운' 2016-04-28 17:43:37
독산동 롯데알미늄 공장 이전 부지와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 이전 부지가 대규모 기업형 임대주택(뉴 스테이) 단지로 개발된다. 경기 남양주 진건지구와 김포 고촌지구에는 미니 신도시급 뉴 스테이가 들어선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는 집 구입자금 대출금리를 연 1%대로 낮춰주는 방안도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28일...
검찰, 신동주 측의 '업무방해' 고소 롯데 계열사 대표 불기소 2016-04-11 17:36:03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1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sdj코퍼레이션(회장 신동주)이 지난해 11월 롯데쇼핑·호텔·제과·알미늄·건설·칠성음료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최근 불기소를 결정했다. sdj는 작년 10월 신격호 총괄회장의...
검찰, 신동주가 고소한 롯데 계열사 7곳 대표 불기소 처분 2016-04-11 11:09:19
11월 롯데쇼핑·호텔롯데·롯데물산·롯데제과·롯데알미늄·롯데건설·롯데칠성음료 등 7곳 대표이사가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업무보고를 하지 않은 데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신 총괄회장의 업무를 방해했다는 게 신 전 부회장 측 주장이다.검찰은 롯데 계열사 7곳...
일본 (주)롯데, 롯데칠성 지분 매입 2016-04-08 21:30:41
18.33% △롯데알미늄 8.43% △롯데장학재단 6.17% △호텔롯데 5.43% 등이다. 신 회장은 롯데칠성 지분 5.41%를 보유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의 지분율은 각각 2.76%, 2.44%다.작년 12월 (주)롯데는 한국과 일본 제과사업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 롯데제과 지분 9.9%를 매입했다. 지분 인수를 통해 (주)롯데는...
롯데 "신동빈의 '투명경영' 가시화…사외이사 둔 계열사 두배로" 2016-03-30 09:52:43
증대가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롯데그룹 측은 "롯데제과, 롯데하이마트, 롯데케미칼 등 상장사 3곳과 롯데건설, 롯데알미늄 등 비상장사 9곳은 정관에 중간배당 근거 조항을 마련해 중간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정책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고 밝혔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
49년 간 자리지킨 신격호, 15분 걸린 주총서 쓸쓸한 퇴진 2016-03-25 10:42:29
처음 회사를 세운 것은 1966년 롯데알미늄이지만 롯데라는 회사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킨 건 1967년 설립된 롯데제과를 통해서다. 신 총괄회장이 여전히 롯데알미늄 등기이사로 있지만 롯데그룹의 실질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다고 보는 이유는 롯데제과가 그룹의 모태가 됐기 때문이다.신 총괄회장은 이달 말로 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