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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광양전적] 전남 2-2 인천 2017-11-05 16:57:11
[프로축구 광양전적] 전남 2-2 인천 ◇ 5일 전적(광양전용구장) 전남 드래곤즈 2(1-2 1-0)2 인천 유나이티드 △ 득점= 김영욱④(전2분) 토미③(후3분·이상 전남) 문선민③(전17분) 엔조①(전26분·이상 인천)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뷰] 10위로 껑충… 인천 유나이티드 FC, 뜨거운 여름 축구장 열다 2017-07-04 10:58:08
이기형 감독은 후반전 시작할 때 박종진을 빼고 문선민을 들여보내 역습 속도를 더욱 높였다. 광주 FC의 남기일 감독도 인천의 이런 변화를 예상했다는 듯 수비수들에게 라인을 무턱대고 올리지 않도록 지시했다. FA컵 1경기까지 포함하여 올 시즌 홈 8경기를 치르는 동안 3무 5패(6득점 14실점)로 이기지 못했던 인천...
[포커스] `잔류왕 신화`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의 기막힌 역전승 2017-06-26 11:50:05
그 덕분에 80분에 울산의 위험 지역에서 문선민이 좋은 프리킥 기회를 얻어낼 수 있었다. 그 자리에 공을 세워 놓은 최종환은 절묘한 오른발 감아차기 실력을 자랑하며 스크럼을 넘겼다. 공은 울산 골키퍼 조수혁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왼쪽 톱 코너에 정확히 빨려들어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내로라하는 프리킥...
국민의당 "金·宋·趙, '국민기만 3종세트'…지명철회해야" 2017-06-25 12:30:49
넌센스"라며 "스스로 사퇴해야 할 것이고, 문 대통령도 5대 원칙에 대한 존중 의사가 있다면 지명 철회하는 것이 정도의 정치"라고 말했다. 또한 "문 대통령 인사를 보면 그 기준이 정확히 코드와 보은 인사이다. 아직도 세상을 적과 동지의 이분법으로 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어쭙잖은...
[포커스] 인천 유나이티드의 극적인 시즌 첫 승리, 벼랑 끝에서 한숨 2017-05-08 15:02:45
이윤표의 헌신적인 수비라인 조율과 `웨슬리-문선민`을 중심에 둔 빠른 역습 전술 덕분에 리그 3위 상주 상무 선수들을 충분히 위협할 수 있었다. 전반전 상주 상무의 골잡이 주민규의 공격을 효율적인 커버 플레이로 막아낸 인천 유나이티드는 후반전 초반에 송시우의 기습적인 왼발 슛을 통해 시즌 첫 승리 의지를 밝혔...
프로축구 꼴찌 인천의 이유있는 항변…'오심 너무하네' 2017-05-08 09:04:31
문선민이 상대 골라인 부근에서 크로스한 공을 김용헌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어내는 듯했다. 그러나 문선민의 크로스가 골라인을 넘었다고 심판이 판정하면서 골로 기록되지 않았다. 인천은 자책골 등으로 0-3으로 패했다. 인천은 후반 추가시간에는 박종진이 서울 골망을 흔들었는데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또...
광주, '무패 가도' 전북에 일격…창단 후 전북전 첫승(종합) 2017-04-30 18:54:23
울산은 전반 43분 선제골을 내줬다. 인천 문선민이 수비진영에서 한 번에 찔러준 공을 받아 드리블 돌파, 골키퍼까지 제친 뒤 문전으로 쇄도하던 웨슬리에게 연결했다. 웨슬리가 이 공을 바로 오른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울산은 후반 7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오르샤가 직접 슈팅, 동...
추락하는 울산에 웃음 짓는 인천…'시즌 첫승 기회' 2017-04-27 15:19:51
29분께 문선민의 크로스에 의한 김용환의 득점이 터졌지만 문선민이 크로스하는 순간 볼이 골라인을 넘었다는 심판의 판정에 득점은 무효가 됐다. 하지만 느린 화면으로는 볼이 골라인은 넘지 않은 것으로 보여 논란의 여지를 남긴 판정이었다. 이에 앞서 인천은 포항 스틸러스와 5라운드에서도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이기형 인천 감독 "골라인 아웃 판정은 오심…안타깝다" 2017-04-22 19:17:16
전반 30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문선민이 골라인 근처에서 짧은 크로스를 날렸고, 이를 받은 김용환이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심은 문선민이 크로스를 시도할 때 골라인을 넘어갔다고 판단해 골을 무효 처리했다. 전반전 초반 파상공세에 나섰던 인천의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았고, 결국 0-3으로 패했다. 인천은 지난...
수원, 강원 꺾고 7경기 만에 첫 승…제주는 대구에 승리(종합) 2017-04-22 18:59:03
팀 문선민에게 슛 기회를 내줬는데, 골대를 벗어나거나 골키퍼 유현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전반 30분엔 김용환에게 문전에서 골을 허용했는데, 문선민이 크로스를 할 때 골라인을 넘었다는 선심의 판정으로 위기를 넘겼다. 분위기는 순식간에 서울로 쏠렸다. 서울은 전반 37분 데얀의 선취 결승 골로 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