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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드라이브 전소…12만 공무원 858TB 업무자료 싹 날렸다 2025-10-01 17:38:04
정부기관 74곳, 약 12만5000명이 이용하는 G드라이브에서 소실된 데이터는 총 858TB에 달했다. G드라이브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직무상 생산하거나 취득한 문서·회의자료·업무보고서 등 텍스트 중심의 자료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기반 내부 공유 시스템이다. 사진과 영상은 용량 문제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주로 행정...
[데스크 칼럼] 앞으로 1년, 檢개혁 성패 달렸다 2025-10-01 17:32:11
있을까. 기관 간 권한 다툼 속에 제도 설계가 부실하면 결국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가게 된다. 축적된 檢 수사 역량 지켜야현재 검찰청엔 약 2300명의 검사와 7000명의 수사관이 소속돼 있다. 검사 대다수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묵묵하게 일해왔다고 믿는다. 정치권력에 한눈팔거나 기소 독점에 취하지 않았다고 자부하는...
진종오가 띄운 '민주당 종교단체 동원 의혹'...국힘, 고발 추진 2025-10-01 15:04:49
3시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 민주당 소속 김경 서울시의원 외 1명을 청탁금지법,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의혹을 제기한 진종오 의원을 포함해 최은석, 이종욱 의원이 함께 고발장을 제출한다. 전날(30일) 진종오 의원은 "민주당 소속 서울시 의원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을 민주당...
美셧다운에 공공서비스 차질 불가피…장기화땐 경제타격있을듯 2025-10-01 13:03:41
못한 기관들은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할 수 없어 공무원은 무급 휴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가 안보와 공공안전 등을 담당하는 필수 인력은 업무를 계속하고, 셧다운이 해소된 뒤 급여를 소급해 받게 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금, 장애인 복지 등 사회보장 정책을 담당하는 사회보장국(SSA)은 사전에 밝힌...
해병특검, 검찰 등에 13명 추가 인력 요청…"檢 개혁 반발 이상징후 없어" 2025-10-01 11:59:00
각 소속 기관에 파견 요청했다. 최근 김건희 특검팀에서 검찰개혁에 반발해 검사 및 수사관들이 복귀 의사를 내비친 상황과 관련해 해병특검팀 내부에서는 집단으로 의견을 내는 상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영 특검보는 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르면 내일(2일)부터 추가 파견자들이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자지구내 '친이스라엘' 무장단체 10여개…영향력 확대 우려 2025-10-01 11:37:53
지난 6월에는 하마스가 '인민군' 소속 무장대원 50명을 사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장단체들이 난립하면서 가자지구 내 구호품 전달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 무장단체 중 많은 단체가 구호품 약탈이나 갈취에 가담한 적이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가자지구에서 활동하는 한 주요 구호 기관 관계자는 지난...
방통위 폐지…'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범 2025-10-01 10:46:50
제정안에 따라 대통령 소속의 중앙행정기관으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회는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합의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위원회 회의는 4명 이상의 위원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출범…"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 2025-10-01 10:37:08
위원회에 따르면, 방송미디어통신위는 대통령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위원장, 부위원장, 상임위원 1명과 비상임위원 4명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2명을 지명하고 여당 교섭단체가 상임위원 1명을 포함한 2명을 추천하며 야당 교섭단체가 상임위원 1명을 포함한 3명을 추천해 대통령...
캐리어는 기본, 사다리에 손수레까지 등장…국회에 무슨 일이 2025-10-01 09:22:21
다만, 사다리와 손수레를 올려 놓은 부처는 소속이 어디인지 따로 기재하지 않았다. 한 정부 부처 관계자는 "과거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기관이 늘어나고 설명해야 할 사업이 많아지다보니 경쟁이 불 붙었다"며 "몇년 전까진 눈치보느라 전날 정도부터 움직였는데 이젠 2주 전부터 저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 부처...
국립군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 교육혁신 S등급 달성…취업률·수시모집 경쟁률 상승 2025-10-01 09:00:06
수 있도록 ‘B?E?S?T 학사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Boundless(소속 경계 없는 교육), Extendable(졸업 시기 유연 선택), Shiftable(전과 자율화), Thresholdless(학과 선택 시 정원 제한 없음)을 뜻한다. 특히 간호학부를 제외하고 학년, 학과, 횟수 제한 없이 전과를 허용하는 ‘3무(無) 전과제도’는 전국 대학 중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