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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탄소배출 제로" 덴마크 댄포스의 비밀 2022-06-12 17:04:02
순수 전기추진선 ‘엘렌호’가 정박해 있었다. 엘렌호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0㎞까지 운항할 수 있다. 전 세계 전기추진선 중 가장 긴 거리를 운항하는 선박이다. 엘렌(Ellen)이라는 이름은 덴마크어 전기(el)에서 따왔다. 엘렌호 관계자는 “배터리 용량은 4.3㎿h(메가와트시) 규모로 연간 2520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탄소중립 대안…세계가 주목, '꼬마 원전' SMR이 다시 뜬다 2022-06-07 15:54:44
‘선박용 SMR’도 개발 중이다.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는 지난 4월 삼성중공업과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미국선급협회(ABS)가 선박 적용 타당성 조사를 2020년 완료했으며 이르면 2025년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기율표의...
1호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324억원 들여 목포에 조성 2022-06-06 17:39:36
2031년까지 국비 324억원을 지원받는 ‘친환경 선박용 전기추진 시스템 시험평가 및 무탄소 연료 선박 적용성 실증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친환경 선박 전 주기 혁신기술 개발 중 하나다. 목포시는 2025년까지 남항에 선박 탑재 또는 해상 운송 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 안전성 등...
남양넥스모ㆍ세호마린솔루션즈ㆍ목포해양대학교 기술협력 MOU체결 2022-05-27 10:22:30
해양그린스마트선박 및 전기추진시스템 연구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양넥스모와 세호마린솔루션즈는 해당 협약 이전에 친환경선박 전기추진시스템 개발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산학연구기관인 목포해양대 산악협력단 스마트그린해양플랫폼연구센터와 추가적인 업무협약을...
한전, 비상대책 가동…부동산·해외사업 팔아 6조원 마련한다(종합) 2022-05-18 19:24:42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기 계약 선박의 이용을 확대하고 발전사 간 물량 교환을 통해 수송 비용과 체선료 등을 절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자회사 지분 중 공공성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지분만 남기고 대부분을 매각해 8천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한전기술[052690] 지분의...
울산과학대학교, '대한조선학회와 업무 협약' 2022-05-13 14:33:29
‘스마트 전기선박연구회’(가칭)에 우리 대학이 참여해 스마트·친환경 선박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학회 차원의 학술 활동 기반도 마련하게 되면서 울산과학대학교가 신산업분야를 선도하는 전문대학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시...
韓제안 'LNG 재액화기 성능평가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 2022-04-28 11:00:02
LNG 선박 소재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고망간강 소재·부품의 제조기준, 품질기준 등에 관한 국제표준을 선점해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LNG선의 핵심 기자재 국제표준을 선점해 세계 1위 LNG선 건조국으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수소선박,...
10여년 후 시장 규모 620조…소형모듈원자로, 선박용으로 개발 2022-04-28 10:30:27
사용주기는 30년에 달한다. 한번 선박에 탑재하면 선박이 퇴역할 때까지 교체가 필요없다. 이밖에 고온수전해(SOEC) 설비와 연계하면 청정에너지원인 수소까지 생산 가능하다. 박원석 원자력연 원장은 "사용후핵연료 처리와 안전성 문제에서 자유로운 용융염원자로(MSR)는 SMR 시장의 초격차 기술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
기술 하나로 불편함에서 편리함으로…요즘 뜨는 스타트업 2022-04-26 08:52:43
이용할 경우 연비가 개선되기 때문에 선박 추진 효율도 높아진다. 따라서 배출가스가 절감되어 해양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쓰는 국내에서 선박용 탄소복합재 프로펠러 시장에 진입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UAM용 프로펠러 개발과 전기추진 시스템까지 사업 분야를...
조직·사업구조 개편, ESG 경영 강화…공기업, 오늘도 뛴다 2022-04-25 15:23:34
2만1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농어촌공사는 수상태양광 시설은 햇빛을 차광하는 효과가 있어 물속의 TOC(유기화합물의 양을 탄소량으로 표기한 지표) 함량을 줄여주고 녹조를 저감시키는 등 부차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을 목표로 조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