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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래주점 피살 손님 시신 발견…업주, 범행 자백 2021-05-12 23:33:05
2시 5분께 노래주점에서 B씨와 실랑이를 하다가 "술값을 못 냈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인천경찰청 112 치안 종합상황실 근무자는 위치를 물었는데도 A씨가 제대로 답하지 못하자 관할 인천 중부서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고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확인하는...
인천 노래주점 업주, 범행 자백…피살 40대男 시신 발견 [종합] 2021-05-12 21:27:31
현장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요청을 한다든지, 피해를 호소한다든지 긴급하거나 신체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 비출동 종결처리를 했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확인하는 한편,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인천 노래주점 살해 추정 40대男, 업주 실랑이 중 112신고 2021-05-12 18:43:00
판단해 관할 경찰서 지구대에 현장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구조 요청을 한다든지, 피해를 호소한다든지 긴급하거나 신체의 위험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해 비출동 종결처리를 했다는 설명이다. 경찰의 이 같은 해명에도 출동했다면 업주의 범행을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편, 경찰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유럽의 중국 연구자들 압박 가중" 2021-05-10 11:50:52
대사관 관리들로부터 "중국의 이름에 먹칠한 자들에는 대가가 따를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식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 대사관은 자국 정부로부터 최근 중국과 유럽 관계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하며 우려를 표하라는 지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retty@yna.co.kr (끝)...
'2050 탄소중립委' 내달 출범…경제계 '과속' 우려 2021-04-27 17:28:17
관한 규정 폐지령안’도 함께 의결됐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위원 구성 등을 거쳐 다음달 초·중반에 위원회가 설립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2050 탄소중립’을 언급한 데 이어 같은 해 11월 ‘2050 탄소중립 범부처 전략회의’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심의하고...
그때는 안 되고, 지금은 된다?…김일성 회고록 출간 '논란' 2021-04-22 11:05:14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하거나 이에 동조한 행위에 대해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대법원은 2011년 정부 허가 없이 방북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모씨에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면서 그가 소지한 '세기와 더불어' 등은 이적표현물에 해당한다고...
손은서, '보이스' 시즌4 출연 확정…원년 멤버가 주는 묵직한 존재감 2021-04-22 10:56:00
이번에도 골든타임팀 콜팀의 브레인이자 지령팀장인 ‘박은수’로 분한다. 박은수는 탁월한 5개국어 능력을 지닌 인물로 손은서는 이번에도 그녀만의 똑 소리 나는 연기로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지난 시즌들을 통해 점점 성장하며 노련미가 더해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함께 성장을 이룬 손은서. 회차...
교통사고 현장 빨리 가려고…경찰 무전 엿들은 공업사 직원 '징역' 2021-04-17 14:27:40
교통사고 지령을 받는 경찰관들 대화를 감청했다. 그는 무전에서 '교통사고'라는 단어가 들리면 친분이 있는 견인차 기사들에게 사고 시각과 장소를 알려줬다. 이를 들은 기사들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을 견인, A씨가 일하는 공업사에 수리를 맡겼다. 심지어 A씨는 초범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경찰 무전 엿들었다가`…자동차공업사 직원 징역형 2021-04-17 14:09:02
받은 경찰서 무전기로 교통사고 지령을 받는 경찰관들 대화를 감청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무전에서 `교통사고` 등의 단어가 들리면 친분이 있는 견인차 기사들에게 사고 시각과 장소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범행했다. 기사들은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을 견인해 A씨가 일하는 공업사에 수리를 맡긴 것으로 조사됐다.
"아빠, 짜장면 먹고싶어" 알고보니 성폭행 피해자…경찰 기지 발휘해 구출 2021-04-12 21:10:26
말이었지만 신고가 잇따라 온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아버지인 것처럼 통화를 이어갔다. 여성이 모텔 몇 층에 머물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관할 서울 노원경찰서에는 출동 지령을 내렸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모텔 1층 계단에서 맨발인 채 울고 있는 피해자 A를 발견했고, 이어 모텔 객실 안에 있던 남성 피의자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