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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이주외국인 화합한마당 '하하 페스티벌' 2017-09-24 17:03:50
모자 만들기, 방글라데시 인력거 타기, 세팍타크로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펼쳐졌다. 내외국인 방문객들은 축제장에 마련된 각국 부스에서 전통음식과 차를 맛보기도 했다. 이주외국인들은 축제장 한쪽에 마련된 부대행사장에서 치과, 내과, 이비인후과, 방사선과, 한방 등 건강검진과 금융·보험·연금·통신·여행·노동...
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로힝야족이 이슬람 사원 테러" 주장 2017-09-24 11:54:02
방글라데시로 대피했다. 미얀마 정부는 라카인 주 북부의 로힝야족 마을 중 거의 40%가 완전히 버려졌다고 전했다. 국제기구와 인권단체들은 고향에 남은 로힝야족 주민들도 마을을 비우라는 위협을 받고 있으며, 곳곳에서 방화가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은 "현지인들의 거듭된 위협 탓에...
KT, 실향민·탈북민과 추석 봉사활동 2017-09-24 09:17:33
기가 스토리리 프로젝트를 교동도 이외에도 임자도, 청학동, 백령도, 대성동, 방글라데시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다.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
배설물 넘쳐나는 로힝야족 난민촌…'보건 재앙' 우려 2017-09-23 10:59:16
반군단체 소탕전을 피해 수십만 명의 난민이 몰려든 방글라데시의 난민촌이 위생시설 부족으로 '보건 재앙'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3일 AFP통신 등 외신보도에 따르면 국경없는의사회(MSF)는 43만 명의 로힝야족 난민들로 북적이는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 난민촌에서 탈수증세로 생명을 다투는 환자가...
내달 1일 '2017 맘프' 백미 다문화퍼레이드…팝스타 공연도 2017-09-22 16:40:40
선보인다. 방글라데시 참가팀은 '행복한 퍼레이드'를 테마로 본국에서 방문한 국립문화예술단과 함께 행진한다. 악기연주와 무용공연이 퍼레이드 분위기를 주도하며 전통의상을 입은 방글라데시 교민들이 뒤이어 행진한다. 파키스탄은 국기를 앞세우고 북과 피리 등을 연주하는 공연자들이 행진하며 전통의상을...
'로힝야 인종청소' 미얀마, 유엔총회서 동네북 전락 2017-09-22 12:06:15
민족인 로힝야족을 '벵갈리'(방글라데시 불법이민자)로 부르며 박해해왔으며 테러리스트 소탕을 내세우며 로힝야족 마을을 불태우고, 무차별 총격과 여성들에 대한 성폭행 등 만행을 저질러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다. 국제구호단체의 접근마저 막힌 상황에서 미얀마 군부의 탄압을 피해 로힝야족 43만여명이 ...
화염병 세례에 사고까지…로힝야 유혈사태 속 난민구호 '수난' 2017-09-21 15:33:20
도피한 43만 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머무는 방글라데시에서도 적신월사의 구호 차량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방글라데시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국경 인근의 콕스 바자르에서 난민에게 제공할 구호품을 싣고 가던 트럭이 중심을 잃고 배수로에 빠지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희생자는 대...
방글라 총리 "로힝야족은 미얀마 출신…난민 데려가라" 2017-09-21 15:28:17
=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가 최근 악화일로를 치닫는 로힝야족 난민사태와 관련해 미얀마 정부를 비난하며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21일 방글라데시 인터넷신문 BD뉴스24 등에 따르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하시나 총리는 지난 19일 현지에서 열린 이슬람협력기구(OIC) 회원국 모임에서 이같이...
아웅산 수치, 국제사회 비판에도 국내 인기는 상승 2017-09-21 11:03:57
독자적인 조사단 입국은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날 회견에서 거듭 분명히 했다. 미얀마에서는 지난달 25일 로힝야 반군의 경찰초소 습격 사건이 발생하자 치안부대가 대대적 소탕에 나서면서 수십만 명의 로힝야족 난민이 인근 방글라데시로 탈출하는 등 인도적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lhy5018@yna.co.kr (끝)...
인종청소로 궁지에 몰린 미얀마와 손 내미는 중국의 '밀착' 2017-09-21 09:58:02
조속히 사그라지기를 희망했고,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난민에 대한 동정과 함께 인도주의적 지원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왕 부장은 "중국은 자체적인 방식으로 (미얀마의) 평화 논의를 촉진하고자 하며, 국제사회가 상황을 진정시키고 대화를 촉진할 수 있는 건설적인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이런 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