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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조선업에 선박제작 금융 지원해야" 2013-04-10 06:00:35
해야 실제 자금이 필요한 곳에 수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은 "조선업은 전후방 연관 효과가 큰 산업인만큼 정부의 제작금융 지원과 금융기관의 유연한 신용평가가 병행하면 관련 산업과 중소기업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pema@yna.co.kr(끝)<저...
국내 투자자들 미국 우량주 투자 '열풍' 2013-04-10 05:59:07
우량주 위주로 투자금액을 늘렸다. 투자 수익률은 일본 기업들이 가장 좋았다. 공격적 금융완화 조치인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연초 이후 일본 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가 26.90% 상승한 덕분이다. 일본 증시에서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가장 많이 모인 넥슨(2천856만달러)은 11.75% 올랐고...
홍기택 "정책금융은 産銀이 가진 강점" 2013-04-10 04:01:59
홍 회장은 또 “산은금융은 지식재산권(ip)에 기반한 금융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테크노뱅킹(기술금융)의 선도자”라며 “창조경제의 주력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산은금융이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홍 회장의 임기는 2016년 4월까지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금감원, 현대차·삼성그룹 등 주채무계열 30개 선정(종합) 2013-04-09 19:05:19
주채권은행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정보를 제대로 알리지 않는 기업은 여신 한도 축소 등의 불이익을 주는 방법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해 주채무계열 34개 가운데 웅진, 유진, 한국타이어, 하이트진로 등 4개 계열이 탈락했다. 웅진은 웅진홀딩스[016880]와 극동건설의 법정관리가 개시됨에 따라 주채무계열에...
은행권 개성공단 입주업체 긴급지원 나서 2013-04-09 18:08:41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성공단 기업에 대한 대출금 회수를 자제해 달라고 은행권에 당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8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출입금지 조치 등 남북관계 경색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에 대해 금융권과 공동으로 지...
<홍기택 회장 취임…産銀 핵심사업 바뀐다> 2013-04-09 17:55:47
기업 선별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추가로 IP펀드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산은은 IP 금융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테크노뱅킹의 선도자"라며 "창조경제의 주력인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산은금융이 앞장서야 한다"고강조했다. 반대로 민영화 이후 상업투자은행으로...
삼성硏 "비우량회사채 발행 실종…中企 자금난 우려" 2013-04-09 17:50:32
지난해부터 비우량회사채 발행이 크게 줄어 중소기업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 전효찬 수석연구원은 9일 '비우량회사채 발행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란 보고서에서 "2013년 중 만기를 맞는 회사채 규모가 커 비우량회사채의 신규발행이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며...
<대형투자은행 법안 통과…증권사 "새 수익원 환영">(종합) 2013-04-09 17:48:48
아울러 기업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하기 위해 선진국에서 허용된 조건부자본증권 제도도 도입된다. 이밖에 그동안 주총 활성화 장애요인으로 지적된 중립적 의결권 행사 제도(섀도우 보팅·Shadow Voting)가 폐지된다. 섀도우 보팅은 일종의 의결권 대리행사 제도로 정족수 미달로 주주총회가 무산되는 것을...
자본시장법 개정안, 정무위 법안 소위 통과‥10일 전체회의 2013-04-09 17:40:43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이번 개정안에 대해 성장기업에 대한 직접금융 강화, 금융시스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투자은행 활성화와 다자간 매매체결회사 도입, 조건부 자본증권 도입 등 정부 원안이 그대로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을 보면 신성장 동력 산업과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자본력...
재벌 총수·CEO 개별 연봉 공개한다(종합2보) 2013-04-09 17:23:11
이사회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임원의 책임을 제고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용도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관계자는 "지나친 규제 같아 유감"이라며 "일본도공개 대상이 연봉 1억엔(12억원) 정도인데 5억원은 낮은 만큼 금액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위는 또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