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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등 8개사 동반성장 `낙제` 2013-05-27 17:38:59
기업에게는 하도급분야 직권·서면실태조사를 면제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반면 낮은 평가를 받은 기업들에게는 별다른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동반성장지수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유통업계의 동반성장에 대한 허점이 노출된 만큼, 이들 기업에 대한 대외 신인도와 이미지 하락과 같은 눈에 보이지...
동반위, '100m 중재안' 확정…유통사들 동반지수 대거 낙제(종합) 2013-05-27 11:41:52
서면 실태조사 1년 면제, 양호등급 기업에는 하도급분야 서면실태조사 1년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카센터·이동형급식업 중기 적합업종로 지정…자동차종합수리업 지정 반려 자동차전문수리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도 이날 결정됐다. 동반위는 이날 본회의에서 자동차전문수리업과 이동형급식업을...
동반위, 27일 `대기업 동반성장지수` 발표 2013-05-26 14:11:00
대상은 2011년 매출액 대비 상위 250개 대기업 가운데 동반성장 파급효과가 큰 21개사 등 74개 대기업 6개 업종입니다. 기업들은 우수와 양호, 보통, 개선 등 4개 등급의 평가 결과를 받게 됩니다. 양호 이상의 평가를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하도급분야 서면실태 조사를 1년간 면제해주며 하위 평가기업에 대한 불이익은...
'성접대 건설업자' 관련 대우건설 압수수색…경찰, 윤모씨 골프장 공사 관련 금품로비 정황 포착 2013-05-24 17:40:18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데다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기업체 압수수색까지 단행하면서 이 사건 수사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윤씨는 각계 유력 인사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사업상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얽힌 여러 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낮춰달라고 전·현직 사정당국 고위...
[피플 & 뉴스] "높은 법인세율이 미국의 핸디캡… 낼 세금 다냈다" 2013-05-24 15:55:47
상원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도 “애플은 미국의 최대 법인세 납세업체로 지난해만 60억달러, 벌어들인 돈 40달러당 1달러를 세금으로 냈다”고 밝혔다. 이같은 쿡의 주장에 대해 상원의원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의원들은 “애플 경영진은 자신들이 낸 세금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장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이...
[당신의 커리어, `파라슈트`로 끝내라] 7편. 연봉협상의 비밀 2013-05-21 10:24:35
수준에 자세히 조사한다. 게으로고 성급히 굴어서 급여 정보를 찾지 않는 사람들에겐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지역, 위치, 직종, 산업, 해당 조직에 대해 연구하고 급여 수준을 알아본다. 다음으로 당신이 목표로 하는 조직의 유사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을 찾아가 직접 물어본다. 그런 곳이 어딘지...
하도급 과징금 더 세진다…공정위, 6~20%로 높여 2013-05-19 17:26:37
조사 방해시 기본 과징금에 부과하는 추가 과징금을 △폭언·폭행, 고의적인 현장 진입 저지·지연 최대 40% △자료 은닉·폐기, 접근 거부, 위·변조 최대 30% △기타 조사 방해는 최대 20%로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지금은 유형에 상관 없이 모두 최대 20%만 부과할 수 있다. 하청업체 보복 행위에 붙는 추가 과징금도...
'단가 후려치기' 등 하도급법 위반 시 과징금 2%p 상향 조정 2013-05-19 13:36:46
공정위는 현장조사 시 기업의 방해 행위를 막고자 조사방해에 대한 과징금 가중한도도 현행 20%에서 40%로 올렸다. 조사방해 행위도 유형별로 나눠 폭언·폭행, 고의적인 현장진입 저지·지연은 40%, 자료 은닉·폐기, 접근거부 또는 위·변조는 30%, 기타 조사방해는 20%로 가중한도를 세분화했다. 불공정 거래를...
고용부, 미용실 체인 7곳 최저임금 위반 등 조사 2013-05-17 00:35:18
조사에 따르면 스태프 종사자의 평균 시급은 2971원으로 최저임금 4580원(2012년 기준)에 못미쳤다. 주당 근무시간은 64.9시간이었다. 청년유니온 관계자는 “고용부의 발표대로라면 이들 프랜차이즈의 스태프들은 ‘업계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며 “미용업체의 일방적인 자료만으로 판단했다는...
野 "인사참사 완결판, 청문회 추진"…與 "철저히 진상 규명" 2013-05-10 17:09:32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을 ‘국격을 훼손한 세계적 대망신’으로 규정했다. 그는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에게 사전 보고 없이 귀국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미국 경찰에 사건이 접수되기 직전에 정보를 입수하고 미리 도망시킨 ‘짜고 친 고스톱’으로 의심된다”고 귀국 과정에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