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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건설업자' 관련 대우건설 압수수색…경찰, 윤모씨 골프장 공사 관련 금품로비 정황 포착 2013-05-24 17:40:18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데다 로비 대상으로 지목한 기업체 압수수색까지 단행하면서 이 사건 수사는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윤씨는 각계 유력 인사들에게 향응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사업상 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자신이 얽힌 여러 건의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처벌 수위를 낮춰달라고 전·현직 사정당국 고위...
[피플 & 뉴스] "높은 법인세율이 미국의 핸디캡… 낼 세금 다냈다" 2013-05-24 15:55:47
상원에 제출한 서면답변서에서도 “애플은 미국의 최대 법인세 납세업체로 지난해만 60억달러, 벌어들인 돈 40달러당 1달러를 세금으로 냈다”고 밝혔다. 이같은 쿡의 주장에 대해 상원의원들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의원들은 “애플 경영진은 자신들이 낸 세금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주장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이...
[당신의 커리어, `파라슈트`로 끝내라] 7편. 연봉협상의 비밀 2013-05-21 10:24:35
수준에 자세히 조사한다. 게으로고 성급히 굴어서 급여 정보를 찾지 않는 사람들에겐 금전적 손해가 발생한다. 우선 인터넷을 통해 지역, 위치, 직종, 산업, 해당 조직에 대해 연구하고 급여 수준을 알아본다. 다음으로 당신이 목표로 하는 조직의 유사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을 찾아가 직접 물어본다. 그런 곳이 어딘지...
하도급 과징금 더 세진다…공정위, 6~20%로 높여 2013-05-19 17:26:37
조사 방해시 기본 과징금에 부과하는 추가 과징금을 △폭언·폭행, 고의적인 현장 진입 저지·지연 최대 40% △자료 은닉·폐기, 접근 거부, 위·변조 최대 30% △기타 조사 방해는 최대 20%로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지금은 유형에 상관 없이 모두 최대 20%만 부과할 수 있다. 하청업체 보복 행위에 붙는 추가 과징금도...
'단가 후려치기' 등 하도급법 위반 시 과징금 2%p 상향 조정 2013-05-19 13:36:46
공정위는 현장조사 시 기업의 방해 행위를 막고자 조사방해에 대한 과징금 가중한도도 현행 20%에서 40%로 올렸다. 조사방해 행위도 유형별로 나눠 폭언·폭행, 고의적인 현장진입 저지·지연은 40%, 자료 은닉·폐기, 접근거부 또는 위·변조는 30%, 기타 조사방해는 20%로 가중한도를 세분화했다. 불공정 거래를...
고용부, 미용실 체인 7곳 최저임금 위반 등 조사 2013-05-17 00:35:18
조사에 따르면 스태프 종사자의 평균 시급은 2971원으로 최저임금 4580원(2012년 기준)에 못미쳤다. 주당 근무시간은 64.9시간이었다. 청년유니온 관계자는 “고용부의 발표대로라면 이들 프랜차이즈의 스태프들은 ‘업계최고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라며 “미용업체의 일방적인 자료만으로 판단했다는...
野 "인사참사 완결판, 청문회 추진"…與 "철저히 진상 규명" 2013-05-10 17:09:32
이언주 원내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을 ‘국격을 훼손한 세계적 대망신’으로 규정했다. 그는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에게 사전 보고 없이 귀국할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며 “미국 경찰에 사건이 접수되기 직전에 정보를 입수하고 미리 도망시킨 ‘짜고 친 고스톱’으로 의심된다”고 귀국 과정에 문제를...
'예상매출?제공?의무화'?프랜차이즈법?통과 2013-05-06 17:12:25
연장 계약시 예상 매출액 정보를 반드시 서면으로 제공해야 한다. 허위·과장 광고로 가맹점주가 피해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본지 5월6일자 a5면 참조국회 정무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프랜차이즈)법 개정 수정안을 의결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프랜차이즈...
"수익 부풀리면 프랜차이즈 본사 처벌" 2013-05-05 16:59:25
정보공개서를 서면으로 제공하고 관련 서류를 5년간 보관해야 한다. 현행 법령은 가맹본부의 예상 매출 제공 등을 의무 조항으로 묶어 놓지 않고 있다. 수정안은 이와 함께 가맹점의 실제 매출이 예상 매출보다 현저히 적을 경우 대형 가맹본부를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매출과 예상매출이...
원세훈 前국정원장 전격 소환…'댓글 지시' 집중 추궁 2013-04-29 17:28:04
이모 전 3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지 이틀 만에 원 전 원장을 소환했다. 일반적으로 자료 분석과 참고인 조사 등을 어느 정도 마친 다음 핵심 당사자를 소환해왔던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압수수색이나 서면조사 등 사전작업도 없이 핵심 지휘라인 당사자들을 잇따라 부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