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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벚꽃 이번 주말 절정…평지보다 열흘 늦어 2018-04-16 11:08:14
흰 목련을 볼 수 있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강성민 행정과장은 "해발 350m인 속리산의 벚꽃은 평지보다 늦게 피기도 하지만, 철쭉이나 진달래 등 다른 꽃과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라며 "이번 주말 환상적인 경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생활고 비관' 증평 모녀 화장…마지막 길도 '쓸쓸' 2018-04-16 10:00:02
등에 따르면 모녀 시신이 이날 오전 청주 목련공원에서 화장됐다. A씨 모녀 시신이 안치됐던 증평의 한 장례식장 관계자는 "오늘 오전 친척이 모녀 시신을 인수, 청주 목련공원으로 옮겼다"고 말했다. 경찰은 "모녀 시신에 대한 부검을 마친 상태인 데다 시신에 대한 수사가 더는 필요 없게 됐다"며 지난 13일 A씨 모녀...
피카소·모네·마티스… 록펠러 부부 소장품 5300억대 '경매쇼' 2018-04-11 18:15:04
앙리 마티스의 유화 ‘목련 옆에 누워 있는 오달리스크’도 추정가 7000만~9000만달러(750억~970억원)에 나온다. 1923년 프랑스 니스에서 그린 이 작품은 오달리스크 테마 작품 중에서 화려하면서도 자유분방해 마티스 작품 중 최고가 낙찰이 점쳐지고 있다. 록펠러는 이 그림을 평생 거실에 걸어놓고 감상했다고...
록펠러 컬렉션 '세기의 경매' 열린다…조선 주칠장·도자도 포함 2018-04-11 12:34:12
마티스'로 불리는 마티스 '오달리스크'(목련 옆에 누운 나부)도 예상 응찰가 7천만~9천만 달러(747억~961억 원)에 나왔다. 마티스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달리스크를 해석한 작품으로, 낙찰되면 마티스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이번 경매에는 록펠러 부부가 한국 여행 등의 계기에 산 우리 고미술품 ...
[한경에세이] 벚꽃 단상 2018-04-09 17:48:23
매화를 필두로 개나리, 목련, 진달래, 벚꽃, 철쭉을 차례로 즐겼다. 그런데 요즘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한꺼번에 피어난다. 여러 봄꽃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지만, 봄의 대표주자는 단연 벚꽃이다. 꽃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수십, 수백 그루가 군락을 이루면 그 화려함은 절정에 이른다.겨우 2주 남짓 피는 때를 놓치지...
"꽃비 맞으러 오세요"…에버랜드, 13∼15일 벚꽃축제 2018-04-09 14:02:00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또 50년 이상 된 왕벚나무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벚꽃터널은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리는 장관이 연출돼 사진작가들사이에 인기가 높다. 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서울로 7017'에서 봄 파티…거리공연 축제 2018-04-06 11:15:02
상부 공연 장소를 기존 장미무대·목련무대 2곳에서 은행무대·패랭이무대·수국무대·동백무대 등 4곳을 더 늘렸다. 버스킹 봄 파티에서는 클래식 앙상블, 라이브 드로잉, 솔로 기타리스트, 디제잉 파티, 전자드럼, 인도 전통 무용단, 7080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35개 팀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로 7017...
세대 간 전승되는 고향의 기억…재일교포들의 특별한 식목일 2018-04-05 13:53:08
그들의 후손이다. 이들은 느티나무와 목련 등 24종 9천300여 그루를 정암공원에 심었다. 나이 지긋한 노인들은 고향에 대한 추억을, 고향 땅을 난생처음 밟은 후손들은 선조에 대한 기억을 나무와 함께 심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재일도민회 나무 심기 행사는 해외동포가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전국 유일의 행사다....
'벚꽃길 따라 봄을 느껴볼까'…경기도 드라이브 명소 4선 2018-04-05 10:24:06
개나리, 목련, 영산홍 등 다양한 봄꽃들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 조금 늦어도 즐길 수 있는 벚꽃길…과천 서울대공원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순환로도 손꼽히는 벚꽃길 드라이브 명소 중 한 곳이다. 렛츠런파크의 야간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랜드 외곽순환길에서...
'봄빛으로 물들다'…양평 세미원, 봄빛정원문화제 2018-04-04 15:30:00
향기 가득한 목련차 시음) ▲봄을 수놓다(소망 메시지 소원나무에 걸기) ▲봄을 새기다(명소 6곳 인증도장 받아오면 연잎차 제공)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의 선택 폭이 넓다. 봄을 그리다, 봄을 마시다, 봄을 새기다 이벤트는 주말에만 진행된다. 야외 전시 존에서는 백두산 호랑이, 날아오르는 백조, 코끼리 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