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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 대사관서 '스파이 의심' 러 직원 10년 이상 근무" 2018-08-03 11:47:49
"국가 안보 문제가 될 만한 것은 없었으며 극비 정보에 대한 접근권은 없었다"고 RSO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번 일에 대해 잘 아는 또 다른 관계자는 국무부가 이 직원을 고용했지만 정작 대사관에서 맡은 업무 일부분은 비밀경호국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규정상 모든 외국 국적자를 고용할 때는 국무부가 이들을...
푸틴이 트럼프에 건넨 축구공에 도청장치가 들어있다? 2018-07-26 16:13:27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텔스타 18 축구공에 국제축구연맹(FIFA) 로고와 함께 와이파이 신호 모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 부분에 NFC칩이 내장돼 있다. 이 위치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축구공과 관련한 각종 정보, 선수들의 동영상 등 여러 콘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블룸버그와 CNN은...
트럼프 개인 운전사 "초과 근무수당 못받았다" 소송 2018-07-10 03:34:52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관용차를 이용하게 되면서 일을 그만뒀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트럼프 재단의 플로리다 골프 리조트 중 한 곳에서 3만2천 달러 상당의 페인트 납품 문제와 관련해 하청업체로부터 소송이 제기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에 장난전화' 美코미디언 "경호원이 잡으러 와" 2018-07-01 11:25:56
자랑했던 미국 코미디언이 이번엔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직원들이 자신의 집 앞에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코미디언 존 멜렌데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비밀경호국이 내 집 앞에 와 나를 체포해 가려 한다"며 "그들은 전화를 연결해준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를 체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잠시 뒤 그는...
트럼프 벼르는 영국민…"치안유지에만 70억원 이상 소요" 2018-06-25 19:22:15
영국 실무방문을 앞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비밀경호국(SS) 등 경호인력을 포함한 수행단과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을 타고 영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런던경찰청은 트럼프 대통령 방문에 맞춰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으로 보고 5천명에서 1만명의 경찰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테러부대와 특별경호...
"트럼프 탄핵되더라도…" 백악관 2인자 켈리 '자포자기'? 2018-06-19 16:26:15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근무시간에 백악관 내 행정동 건물인 아이젠하워빌딩 체육관 밖에 서 있는 모습이 종종 목격됐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악관 관리들은 오전 늦은 시간 켈리 실장이 운동하는 것은 웨스트윙에 통제를 가하려는 자신의 노력이 패배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했다....
[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캐딜락 원' 속살 보여준 트럼프(종합) 2018-06-12 22:10:12
뒤 건물 밖 정원에서 김 위원장과 산책하던 중 김 위원장에게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내부를 살짝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AP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산책하다가 함께 육중한 외관 때문에 '비스트'(Beast·야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차량 '캐딜락 원'쪽으로 걸어갔다....
[북미정상회담]김정은에 '캐딜락 원' 내부 공개한 트럼프 "한 번 타보라" 2018-06-12 16:09:44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차량인 '캐딜락 원'으로 걸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얘기를 하며 몸짓을 하자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 한 명이 '비스트'의 문을 열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차량 내부를 김 위원장에게 보여줬다.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에 캐딜락 원을 타보라고 뒷문을 열며 권유까지 한 것으로...
[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캐딜락 원' 속살 보여준 트럼프 2018-06-12 15:35:18
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내부를 살짝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AP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산책하다가 함께 육중한 외관 때문에 '비스트'(Beast·야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미국 대통령 전용 리무진 차량 '캐딜락 원'으로 걸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이 뭔가 얘기를 하며 몸짓을 하자 미국 비밀경호국...
'트럼프의 남자' 조 헤이긴…CNN "의전·경호 디테일 확정" 2018-06-04 11:47:17
3명을 데리고 나왔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2번째 방북 준비에도 관여한 인물이라며 "몇 주 만에 북한 독재자와의 정상회담을 대충 꿰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헤이긴"이라고 전직 동료들을 인용해 전했다. 그러면서 헤이긴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라크전쟁 초반에 조지 W. 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