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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명함앱 'IBM 유전자' 심었다…리멤버, 각자대표 전환 2025-04-01 09:29:11
리멤버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가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리멤버앤컴퍼니는 1일 송기홍 전 IBM 아세안·한국 총괄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리멤버 사업부문을 맡는다.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핵심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업자인 최재호 대표는 총괄대표로 회사의 장기적...
넷마블, 단독대표 체제로…"완전체 BTS 수혜 볼 수 있을 것" 2025-03-31 21:57:57
넷마블네오 상장에 계획을 설명했다. 권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대신 신설된 '경영전략위원회'의 주요 의사결정자로 참여한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넷마블 산하 개발사의 개발 역량 강화와 넷마블 게임사업 전략에 기여할 예정이다. 게임업계는 권 대표의 사임이 넷마블네오의 기업공개(IPO) 재추진과 관...
팽창탱크 1위 장한기술 "베트남 진출…2030년 매출 500억" 2025-03-31 17:20:19
유 창업주의 아들인 유원대 대표(사진)가 부친과 함께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20년부터 유 대표가 회사 전체 경영을 총괄하고 유 창업주는 연구개발(R&D)을 전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13억원이었다. 물을 얼려 저장하는 빙축열, 물을 차갑게 만들어 저장하는 수축열 등 축열장치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보일러 1위' 경동나비엔, 주방기기로 눈 돌렸다 2025-03-30 18:12:48
경동나비엔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3세 경영’ 시대를 열었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레인지후드를 아우르는 주방기기 브랜드 ‘나비엔매직’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다. 지난해 5월 SK매직에서 주방가전 영업권을 인수한 지 10개월 만이다. 손연호 경동나비엔 회장의 장남 손흥락 사장이 대표이사(CEO) 부회장으로 승진...
보일러 회사가 만든 인덕션·후드는 어떨까…경동나비엔의 변신 2025-03-30 12:00:03
경동나비엔 회장의 장남 손흥락 사장이 대표이사(CEO)로 선임되며 3세 경영 시대를 연 경동나비엔이 보일러·온수기 업체란 틀을 깨고 본격적인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기질+렌탈...新생활가전 승부수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27일 경기도 평택 에코허브(서탄공장)에서...
크래프톤, 인도 개발사 인수…M&A 경쟁 점화 2025-03-28 17:41:59
김택진 대표가 지난해 박병무 대표와 공동 경영을 하기로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보고펀드와 VIG펀드 등 사모펀드업 경력을 보유한 박 대표는 사외이사로서 엔씨소프트의 전략을 오랫동안 지켜봤다. 그는 26일 주총에서 “인수합병(M&A)을 통해 게임 장르별 클러스터를 형성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바로...
법무법인 대륜-본느, MOU 체결 2025-03-28 17:29:41
대륜 본사 신규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륜 김국일 경영총괄대표와 정재권 변호사, 본느 남병수 부사장, 조준원 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느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 2009년 설립 된 이후 201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한 화장품 ODM전문 기업이다. 2017년에는 자체 개발한 마스크팩을 글로벌 1위 화장품...
조희팔 사건 수사 ‘강력통’ 황종근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대륜 합류 2025-03-28 17:26:39
부장검사가 법무법인 대륜(김국일·고병준 경영총괄대표)에 합류했다. 황 전 부장검사는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사건 등 각종 강력 사건을 도맡아 ‘강력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대륜은 황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형사 사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황 변호사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로 임관한 뒤, 인천지검·...
코람코자산신탁, 정승회·이충성 각자대표 체제 출범 2025-03-28 10:16:32
및 경영총괄 대표이사로, 이충성 부사장을 신탁부문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투자팀장을 거쳐 2015년 코람코자산신탁에 합류했다. 리츠사업 본부장과 부문장을 지내며 누적 18조원 이상의 신규 AUM(운용자산)을 설정하고 총 3개의 리츠를...
동진쎄미켐 이준혁 부회장 단독 체제로...계열 분리 시작되나 2025-03-27 18:09:05
소재 분야 중견기업 동진쎄미켐의 차기 경영 승계 구도의 윤곽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핵심 사업인 포토레지스트 등 반도체 소재 사업을 비롯한 경영 전반을 이끌어온 차남 이준혁 부회장이 창업주 일가 중 유일한 사내이사로 남으면서 경영을 주도하는 양상이다. 동진쎄미켐은 27일 충북 음성공장에서 정기주주총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