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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고잉, 이비카드와 모빌리티 서비스 제휴 MOU 체결 2020-12-02 10:02:19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1위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모빌리티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한 상호 연동형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고객에게 결합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유킥보드 업체 "이용 기준 상향 적용…16세 이상·25km/h이하로 제한" 2020-11-27 14:57:15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연령 완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공유킥보드 단체가 현행 법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이하 SPMA) 에 소속된 13개 공유킥보드 회원사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12월 10일 이후에도 이용 가능 연령을 만 16세 이상으로 제한하기로...
공유킥보드 업계 "법규제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2020-11-27 11:56:07
공유킥보드 업계 "법규제 완화돼도 만16세 이상만 서비스" 내달 '만16→13세 이용가' 법개정에 주요업체들 자발적 연령 제한 '최대 시속 25㎞'도 자율적 하향 검토…"안전 위해 노력"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스타트업 단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주요 공유 킥보드 업체들이 앞으로도 만 16세...
SKT 모빌리티 분사…`올인원` 모빌리티 플랫폼 꿈꾼다 2020-11-26 15:36:08
`올인원 MaaS`는 렌터카, 차량 공유, 택시, 단거리 이동 수단(전동킥보드, 자전거 등), 대리운전, 주차 등을 모두 묶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T가 모빌리티 플랫폼의 꿈을 꾸면서 앞으로 SKT의 경쟁업체는 카카오, 현대차그룹까지 확장돼 이른바 `모빌리티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유킥보드 지쿠터, 보험 범위 확대…"자동차보험과 동일" 2020-11-23 15:25:20
개인형 이동수단(PM) 공유서비스 스타트업 지바이크가 전동킥보드 이용자 보험의 보상범위를 확대했다. 지바이크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지쿠터’의 이용자 본인에게 발생하는 손해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과실로 제3자에게 발생하는 대인, 대물 손해까지 보상하는 내용으로 ‘지쿠터 케어 보험’을 확대했다고 23일...
[人터뷰]"나만의 영화관, 캠핑장, PC방을 카셰어링합니다" 2020-11-18 09:37:03
대표는 "캠핑장비, 킥보드 등 커스터마이징 모빌리티 서비스에 필요한 제품뿐 아니라 야외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 등도 관련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방향과 각 시장에서 업체들의 요구 사이를 이어주는 허브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모빌리티 생태계 리더로...
송파구, 전동 킥보드 안전우선 문화 정착 캠페인 진행해 2020-11-17 15:55:09
박성수 송파구청장이 17일 서울 잠실역 인근에서 전동 킥보드 보행자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참석, 송파경찰서장 및 직능단체들과 함께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신 교통수단인 공유킥보드(PM) 서비스 증가로 보행자의 안전문화 정착을 확산 시키기 위해 마련 됐다. / 송파구 제공
전동킥보드 타다 다쳐도 `나몰라라`…공정위, 불공정약관 시정 2020-11-17 15:38:28
소비자가 빌린 전동킥보드를 타다가 다친 경우에도 업체가 일체 책임을 지지 않거나 중과실이 있는 경우에만 책임을 부담하도록 한 불공정약관이 수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외 5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사업자들의 약관을 심사해 12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17일 밝혔다. 5개 킥보드 업체는...
'다쳐도 책임 안 져요' 공유 킥보드업체 불공정약관 시정 2020-11-17 12:00:04
황윤환 공정위 약관심사과장은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가 주의·관리의무를 다하지 못했다면 책임을 부담하도록 명확히 규정했다"며 "현재 이 시장에서 19∼20개 업체가 있는데 중소업체들도 약관을 자징시정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내년 업무계획에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업체가 이용자 주의의무를...
우버, 자율주행차 사업서 손 떼나 2020-11-15 20:47:44
킥보드·자전거 공유 업체 점프를 경쟁사 라임에 매각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우버의 화물 운송 부문인 ‘우버 프레이트’ 지분 5억달러어치를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그린브라이어 에쿼티그룹에 팔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비핵심 사업 규모를 줄이면서 차량 호출과 음식 배달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