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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윌리엄스' 선두 주자로 떠오른 윔블던 챔피언 무구루사 2017-07-16 06:54:11
모른다. 그러나 비너스가 37세, 세리나 36세로 조금씩 전성기에서 내려가게 되면서 다른 선수들이 윌리엄스 자매의 뒤를 잇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최근 여자 테니스계 흐름이다. 마리야 샤라포바(180위·러시아)는 지난해 약물 양성 반응으로 1년 이상 공백기를 가진 데다 나이도 30세가 되면서 다시 세계 정상에 복귀할...
[표] 최근 10년간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 2017-07-15 23:36:10
│2015│세리나 윌리엄스(미국)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 │ ├──┼─────────────┼────────────────┤ │2014│페트라 크비토바(체코)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 ├──┼─────────────┼────────────────┤ │2013│마리옹 바르톨리(프랑스)...
무구루사, 최고령 우승 도전 비너스 잡고 윔블던 女단식 제패 2017-07-15 23:35:42
패했던 무구루사는 올해 결승에서는 세리나의 언니 비너스를 잡고 윔블던 왕좌에 앉았다. 반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 윌리엄스는 준우승에 머물면서 2008년 이후 9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에 실패했다. 1980년 6월생으로 만 37세 1개월인 윌리엄스는 이날 이겼더라면 동생 세리나가 올해...
윌리엄스, 교통사고 후유증·면역 질환 딛고 윔블던 결승행 2017-07-14 09:10:54
보였다. 15일 결승에서 이기면 동생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에서 세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5세 4개월)을 경신하게 되는 윌리엄스(37세 1개월)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지만 조금만 더 바라고 싶다"며 "한 경기만 더 이긴다면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것"이라고 결승전을 별렀다. 윌리엄스의 결승 상대인...
윌리엄스-무구루사, 윔블던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 격돌 2017-07-14 00:14:35
지난해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가 세운 윔블던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4세 10개월)을 경신하게 된다. 또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세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5세 4개월)도 갈아치울 수 있다. 윌리엄스와 무구루사의 상대 전적은 윌리엄스가 3승 1패로 앞서 있다. 윌리엄스가 3연승을...
세계 테니스 1위 머리, '코트의 페미니스트'로 주목 2017-07-13 09:45:57
세리나는 임신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언니 비너스는 이미 4강에 진출해 통산 6번째 윔블던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09년 이후 미국 출신 여자 선수가 4대 메이저대회 4강 이상 오른 건 28차례라 된다. 워싱턴포스트는 머리를 '페미니스트 윔블던 챔피언'이라고 표현하며 과거 그의 발언을 소개했다....
37세 윌리엄스 윔블던 4강 진출…최고령 우승 도전 2017-07-12 16:42:48
우승하면 지난해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가 세운 윔블던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4세 10개월)을 경신하게 된다. 또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세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5세 4개월)도 새로 쓸 수 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37세 비너스, 오스타펜코 꺾고 윔블던 4강…최고령 우승 도전(종합) 2017-07-12 07:49:33
1개월이다. 윌리엄스가 올해 우승하면 지난해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가 세운 윔블던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4세 10개월)을 경신하게 된다. 또 세리나가 올해 호주오픈 우승으로 세운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35세 4개월)도 갈아치울 수 있다. 윌리엄스는 4강에서 홈 코트의 콘타를 만나게 됐다. 콘...
플리스코바, 체코 선수 최초로 여자테니스 세계 1위 2017-07-12 07:17:02
그는 5월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더라면 세계 1위가 될 수 있었으나 준우승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 올랐다면 1위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8강에서 탈락했다. 할레프는 "플리스코바는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서브가 가장 좋은 선수로 1위 자격이 있다"며 "물론 나의 목표 가운데 하나가 세계 1위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더...
'17살 차이' 윌리엄스-오스타펜코, 윔블던 8강서 맞대결 2017-07-11 11:37:22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결승에서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4위·미국)에게 패해 우승까지 일궈내지는 못했지만 2009년 윔블던 준우승 이후 거의 8년 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다시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이에 맞서는 오스타펜코는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신예다. 프랑스오픈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