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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금리인상, 예금많은 50대이상에 유리…40대이하엔 부정적 영향 2025-12-20 11:47:07
것이라는 추정이다. 그러나 연령대별로는 상대적으로 예금 자산이 많은 50대 이상 고연령층은 득을 보고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이 큰 40대 이하 젊은 층은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분석됐다. 구체적으로는 50대가 가구당 연간 8천엔(약 7만5천원), 60대가 3만3천엔(약 31만원), 70대 이상이 4만1천엔(약38만6천원)의...
연봉 7000만원 넘으세요?…12월 31일 지나면 '땅 치고 후회' 2025-12-20 10:00:22
7000만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라면 연내 상호금융 예탁금에 가입하는 게 절세 측면에서 유리하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예탁금에 가입하면 소득과 무관하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다. 현재 각 조합의 회원 또는 준조합원이 되면 총 3000만원(전체 상호금융권 합산)까지 이자소득세(14%)가 면제된다. 농어촌특별세...
정부가 밀어주는 투자상품?…'개인국채' 이렇게 바뀐다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12-20 08:33:01
따라 매월 공표)를 더한 이자율에 연복리를 적용합니다. 매입액 기준 총 2억원까지는 이자소득 분리과세도 해줍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표면금리를 3.5%라고 가정하고 앞으로 20년간 20년물을 매월 50만원씩 사게 되면 2044년부터 2064년까지 매월 약 100만원 가량의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또...
"로또 만드는 분상제 없애야, 강남도 미분양 나옵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12-20 08:00:00
본다. Q. 연이어 나온 부동산 대책, 가장 큰 부작용은? 실거주자들이 가장 큰 피해를 봤습니다. 6.27 대책 때문에 (수도권의 경우) 6억원으로 대출 상한이 막혔습니다. 그 이상은 대출을 못 받기 때문에 더 이상 더 좋은 지역으로 못 가게 됐고요. 그리고 10.15 대책부터는 (대출) 금액이 더 낮아집니다. 더 낮아져서 아마...
尹, 오늘 김건희특검 출석…'처음이자 마지막' 대면 조사 2025-12-20 07:12:45
대통령이 연이어 불응하며 무산됐다. 특검팀이 구치소를 찾아 강제 구인에도 나섰으나, 윤 전 대통령의 완강한 거부를 이기지 못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윤 전 대통령에게 다시 출석을 요구했고, 일정 조정 끝에 비로소 대면 조사가 성사됐다. 다만 오는 28일이 수사 기간 만료인 점을 감안하면, 특검팀의 윤 전 대통령 대면...
러 중앙은행, 5회 연속 기준금리 인하…16.5%→16% 2025-12-20 02:19:25
10월(연 17%→16.5%)을 이어 5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내렸다. 지난 6개월간 인하 폭은 총 5%포인트다. 러시아 매체 RBC는 이번 결정이 대다수의 전문가 예상과 일치했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은 러시아 경제가 균형 성장 궤도로 복귀하고 있으나 물가상승률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긴축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폴란드 대통령, 젤렌스키에 "우크라 지원 감사 제대로 못받아" 2025-12-20 01:05:50
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민족주의 성향의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자국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면전에서 폴란드의 전쟁 지원에 대해 우크라이나로부터 제대로 된 감사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나브로츠키 대통령은 바르샤바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뉴욕연은총재 "기술적문제로 11월 소비자물가 낮게 왜곡했을수도" 2025-12-20 00:53:00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일부 기술적인 요인이 1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을 낮게 왜곡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미 CNBC 방송 인터뷰에서 "기술적 요인으로 인해 CPI 수치가 다소 낮아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10월 및 11월 초에...
EU정상회의서 존재감 키운 伊멜로니…"진정한 킹메이커" 2025-12-19 23:17:04
개입 시점을 완벽하게 조율했다"라고 평가했다. 강경 우파 정당인 이탈리아형제들(FdI)의 대표인 멜로니 총리는 또 다른 강경 우파인 동맹(Lega)의 대표 마테오 살비니, 중도 우파 전진이탈리아(FI)의 대표 안토니오 타야니와 연립정부를 이끌고 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가성비 퀸" 애슐리의 변신…'디저트·전시' 앞세워 2030 공략 [현장+] 2025-12-19 21:00:03
중산층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3대 모녀’의 집이 펼쳐진다. 입구엔 할머니가 손녀의 탄생을 기념해 만든 주름 장식이 놓여 있고, 안쪽 서재엔 엄마에게 작가의 꿈을 심어준 책이 가지런히 진열돼 있다. 할머니-엄마-딸로 이어지는 3대 가족의 세월이 깃든 오브제가 곳곳에 배치돼 시선을 붙잡는다. 이곳은 뷔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