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실질 최저임금 이미 1만2000원" vs "저임금 노동자 피해" 2025-04-22 17:47:41
진통이 예상된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진행했다. 이인재 최저임금위 위원장은 첫머리발언에서 “경제 성장률 둔화에 관세 갈등까지 겹치며 저임금 근로자, 소상공인, 영세 기업의 어려움이 함께 커지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
내년 최저임금 심의 돌입…“생계비 보장” vs “영세업자 어렵다” 2025-04-22 17:30:45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했다.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경제 성장률 둔화에 관세 갈등까지 겹치며 저임금 근로자, 소상공인, 영세 기업의 어려움이 함께 커지고 있다”며 “이런 여건에서 모두가 만족할 최저임금 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파월 때리기'에 뉴욕증시 급락…달러 가치도 3년만 최저 [모닝브리핑] 2025-04-22 06:45:18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차 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이인재 최저임금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이 모두발언을 한 뒤 향후 회의 일정 등을 논의합니다. 노동계는 지난해 최저임금 1만2600원을 요구한 만큼 올해는 이보다 더 높은 시급을 요구할 전망입니다. 경영계는 올해 최저임금이...
[단독] 영세사업자 70% "최저임금 동결해야" 2025-04-21 18:14:36
반면 비정규직 중에서는 2023년 44.5%에서 지난해 45.4%로 되레 늘었다. 최저임금 부담이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심화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한편 최저임금위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간다. 사용자위원 9명과 근로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등 27명으로 구성된 최저임금위는...
22일 지구의 날…환경부 "일상속 탄소중립, 함께 해봐요" 2025-04-21 15:44:45
끄는 소등 행사가 열린다. 서울, 과천, 세종에 위치한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국 아파트가 동참한다. 롯데호텔, 포스코 타워 등 대기업과 수원 화성행궁, 부산 광안대교, 송도센트럴파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도 소등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 일상 속 친환경 행동 확산 기대미래세대가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는...
의대 '3058명 회귀'에도…"지역인재전형 권고율 60% 유지" 2025-04-21 14:17:17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원점 회귀'했지만, 지역인재전형 권고 비율 60%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역인재전형 선발 권고 비율 60%는 지키면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라며 "법정 기준 40%는 여전히 남아있지만, 정부는 60%를...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 일단 쓸 것…이후 청와대로" 2025-04-18 21:35:27
등이 걸려 있고,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세종으로 옮기는 게 종착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후보는 같은 문제에 대해 "용산 대통령실은 하루도 사용할 수 없다"면서 "용산 외에 청와대나 정부종합청사를 이용하는 방안이 있다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집권 초기부터 세종에도 집무실을 반드시...
"산불 피해 지역, 산사태 날라"…안전 대책 회의 2025-04-18 15:06:23
행정안전부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여름철 주요 인명피해 유형인 산사태를 중심으로 기관별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산불 피해지역의 2차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먼저 각 기관은 급경사지나...
"죽어도 반대? 글쎄요"…'추경 증액' 시사한 정부 2025-04-18 11:00:04
그럴 이유 전혀 없죠." 지난 17일 오전 10시.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3층.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과 김동일 예산실장 등 기재부 주요 간부와 실무진 30명가량이 집결했다. 12조원 규모로 발표한 '필수 추경'의 세부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위해서다. 브리핑을 주재한 김윤상 차관은 더불어민주당의 추경 증액...
전세계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7세 고시' 결국 인권위 진정 2025-04-17 18:00:52
교육부가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김은영 육아정책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발표한 '영유아기 사교육 경험과 발달에 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교육 효과가 과대 평가됐을 가능성과 함께 아동 발달에 사교육 외 다른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