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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속여 돈 받은 '최실장·박사장' 모두 조주빈 2020-04-01 08:13:49
조주빈의 유명인 상대 사기 행각까지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이 텔레그램에서 회원들에게 자신을 ‘흥신소를 운영하다가 중국으로 도피한 74년생 남성’으로 소개해온 점을 감안할 때 더 많은 가명과 허위 직책을 활용해 추가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박사방` 조주빈, 새 변호인 만나…"잘못 반성, 처벌도 각오" 2020-03-31 15:14:12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 조주빈(24·구속)이 새로 선임한 변호사에게 잘못을 반성하고 처벌도 각오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태윤의 김호제(38·사법연수원 39기) 변호사는 3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어제 접견 때) 본인이 한 잘못은 반성하고 있고, 음란물을 유포한 점을...
좁혀 오는 '박사방' 수사망에…유료 회원들 잇단 자수 2020-03-31 15:10:50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개설한 대화방 내 유료회원 중 현재까지 3명이 자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조씨가 구속된 후 관련 수사가 이어지자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경찰 조사까지 마쳤다. 경찰이 박사방을 비롯해 ‘n번방’ 사건 수사에 속도를 내면서...
검찰, 박사방 피해자 20여명 신원 확보…절반이 아동·청소년 2020-03-31 14:00:21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조주빈은 자신에게 적용된 청소년성보호법상 음란물제작·배포 등 12개 혐의 가운데 일부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수사결과 조주빈은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온라인에서 알게 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착취물을 찍게 협박한...
연쇄 자수 이어질까…'조주빈 n번방' 유료회원 3명 경찰에 자수 2020-03-31 13:25:52
만들어 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25)을 수사하는 경찰은 n번방 유료회원 중 3명이 자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이날 "조씨가 운영한 n번방의 유료회원 중 현재까지 3명이 자수했다"고 말했다. 조주빈이 구속된 이후에도 관련 수사가 이어지자 이들은 심리적...
`조주빈 박사방` 유료회원 3명 자수…일부 조사 마쳐 2020-03-31 13:17:00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의 유료회원 중 현재까지 3명이 자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구속된 이후 관련 수사가 이어지자 스스로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는 경찰 조사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달 27일에는 박사방에 가담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한강...
'박사방' 조주빈 새 변호인 선임…오늘 오후 조사부터 입회 예정 2020-03-31 13:14:59
제작·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31일 새 변호인을 선임했다. 경찰 단계에서 선임된 변호인이 사임한 이후 홀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온 조 씨는 이날 오후부터 변호인 입회 하에 조사 받을 예정이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의 새로운 변호인은 이날 오전 선임계를 제출했고, 중소형 로펌에 소속돼...
[팩트체크] 네이버 검색어 자동완성기능이 정치적 편향? 2020-03-31 10:15:11
조주빈' 같은 부정적인 단어들이 자동완성 문구로 제시됐다. 반면 '황교안'으로 검색하면 아무런 문구가 뜨지 않았다. 또 문 대통령의 이름 석자 중 일부를 바꿔 비하하는 표현을 입력한 경우 부정적인 자동완성 문구가 나열되지만, 황교안 대표의 이름 중 일부를 바꿔 비하하는 표현을 입력하면 아무런 문구가...
최종범에 관대한 처벌 내렸던 오덕식 판사, 'n번방 사건'서 손 뗀다 2020-03-31 09:14:03
동의 수 41만 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오 판사가 이런 여론에 상당한 부담을 느껴 스스로 재판부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사' 조주빈(25·구속)의 후계자로 불린 이 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태평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 아동...
'박사방' 공범들, 재판부에 무더기 반성문 제출…'형량 낮추기' 꼼수 2020-03-31 07:52:36
혐의로 기소된 한모씨는 '박사' 조주빈이 구속된 지난 19일부터 주말을 빼고 매일 반성문을 작성해 제출했다. 조주빈의 범행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한씨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선처를 호소한다는 취지의 반성문을 이날까지 모두 8차례, 총 9부 냈다. 박사방 운영진 '태평양' 이모(16)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