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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폭우에 11명 사망·27명 실종…이재민 4만5천명(종합) 2023-08-01 16:48:54
태풍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은 이날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285㎞ 북서 태평양 해상에서 시속 20㎞로 북상하고 있으며 2일 오전 중국 동남부 저장성과 푸젠성 북부 해안으로 접근한 뒤 중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기상대는 "중국에 상륙한 뒤 이동 경로는 불확실하다"며 "카...
태풍 '카눈' 폭염 부추긴다…다음주까지 무더위 2023-08-01 13:31:16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문제는 카눈이 동중국해에서 정체할 때 뜨겁고 습한 공기를 우리나라로 불어넣을 것이라는 점이다. 현재도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공기와 티베트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들어오는 고온건조한 공기 때문에 매우 무더운데 카눈이 이를 더 부추기겠다. 폭염은 한동안 이...
방향 바꾼 태풍 '카눈' 접근…오키나와 대피령 2023-08-01 12:26:53
NHK 방송에 따르면 태풍 '카눈'이 점차 다가오면서 오키나와섬 일부 지역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 대형 태풍인 카눈은 이날 오전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시속 약 20㎞로 진행 중이다. 중심 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이며,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다. 이에 따라...
지구촌 지금 불가마…미·유럽·아시아 '사람 살려라' 초비상 2023-08-01 12:14:48
카눈까지 접근해오면서 초비상이 걸렸다. CNN은 집중호우에 이어진 폭염으로 사상자가 잇따르는 한국의 상황도 조명했다. 이 매체는 정부 발표를 인용해 2주 전 폭우와 산사태로 오송 지하차도 사망자를 포함해 최소 41명이 숨졌으며 올여름 폭염에 의한 사망자가 최소 10명에 이른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섭씨...
태풍 '카눈' 접근에 日오키나와 일부 지역 피난 지시 2023-08-01 12:01:38
= 제6호 태풍 '카눈'이 접근하면서 일본 오키나와섬 일부 지역에 피난 지시가 내려졌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이날 오전 오키나와현의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시속 약 20㎞로 진행 중이다. 중심 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이며,...
과일만 먹던 비건 인플루언서 사망…아사 의심 2023-08-01 11:41:24
잭프루트(카눈), 두리안 등 열대과일만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 친구는 "의사가 아니더라도 이런 식단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라며 "가혹한 말이겠지만, 어리석음으로 인해 신체가 고문당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뉴욕포스트는 조리하지 않은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체중 감소와...
'수년간 생과일만' 비건 인플루언서 숨져…지인들 '아사' 의심 2023-08-01 11:00:40
한 지인은 삼소노바가 지난 7년 동안 잭프루트(카눈), 두리안 등 열대과일만 먹었다고 설명했다. 삼소노바는 "내 몸과 마음이 매일 같이 변화하고 있다"며 자신의 식단을 홍보해왔다. 그는 "나는 새로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예전 습관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인들은 삼소노바가 이같...
뉴욕증시, 기대 이상 실적에 상승 마감…오늘도 무더위, 낮 최고 36도[모닝브리핑] 2023-08-01 06:55:53
태풍 카눈 예상 경로가 바뀌었습니다.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우리나라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매우 강한 태풍’으로 세력을 확장해 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3~5일 오키나와 서쪽 혹은 상하이...
日 오키나와에 대형 대풍 접근…수도권은 39도 폭염 2023-07-31 22:43:06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일본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제도가 내달 2일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31일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50hPa(헥토파스칼)이며,...
日오키나와에 태풍 접근…도쿄, 7월 온열질환 의심 사망자 70명(종합) 2023-07-31 19:41:33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서쪽으로 이동하면서 일본 오키나와현과 가고시마현 아마미 제도가 내달 2일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가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시속 15㎞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