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케이엔에스 "AI 솔루션으로 사업 다각화" 2025-07-07 17:35:05
지난 12일 중화권 고객사인 종루이와 설립한 합작법인 종루이코리아의 공장을 증설하기 위해 증자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136억원의 매출과 1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정 대표는 “올해는 예년보다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며 “현재 300억원 안팎인 연매출을 3년 안에 1000억원으로 늘리는 게 목표”라고...
사양길 걷는 '레미콘 톱3'…로봇·AI로 돌파구 2025-07-06 18:16:48
중소기업 셈페르엠과 합작법인을 세워 주차 로봇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운전자가 내리면 두께 99㎜인 납작한 주차 로봇이 차량을 들어 올려 주차 공간으로 옮기는 사업이다. 일반 기계식 주차장보다 20~30% 주차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어 태국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선 현대건설과 함께 서울 장안동 오피스텔에...
작년 100대 車부품사에 한국기업 10개…2022년 이후 하락세 전환 2025-07-06 07:00:05
것"이라며 "중국은 대규모 글로벌 회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는 등 정부의 지원정책 아래 부품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이택성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당면한 현안은 미국 관세이지만, 자동차 생태계가 뿌리 산업을 중심으로 무너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 생태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미 전기차 보조금 9월 폐지...배터리는 살았다 2025-07-03 14:39:01
투자를 늘린 SK온은 연간 1조원을 벌어들이는 윤활유 회사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한 뒤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의 경우는 GM과의 합작공장에서 생산할 배터리를 기존 NCM에서 LFP로 교체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터리를 LFP로 교체할 경우 전기차 가격이 6,000달러...
10년 전부터 석화 구조조정한 日…"한 지역당 1개社만" 2025-07-02 18:02:39
판매회사 설립, 과잉 설비 처리 등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과점 행위는 예외로 쳐줬다. 일본 정부는 또 산업활력법과 산업경쟁력강화법 등을 개정해 각 회사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주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덕분에 상당수 일본 석유화학업체는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덜한 고부가가치 생산업체로...
포스코이앤씨, 1.5조 규모 태국 LNG 터미널 공사 수주 2025-07-01 10:29:44
자회사인 PTT 탱크 터미널이 공동 발주한 태국 최초의 민관 합작 LNG 터미널 건설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25만㎥ 용량의 LNG 탱크 2기와 하역설비, 연 800만톤 규모의 기화 송출 설비를 건설한다. 이번 사업 수주에 대해 포스코이앤씨는 2002년부터 태국에서 석유화학·오일·가스·발전 플랜트 등 20여개 프로젝트를...
지진에 '폭삭'…"설계·시공에 결함" 2025-06-30 20:56:24
감지되고 많은 고층 빌딩 벽이 갈라지는 등 피해를 봤지만, 완전히 무너진 건물은 감사원 신청사뿐이다. 이 건물은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 건설회사인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법인과 '이탈리안-태국 개발'이 합작해 짓고 있었다. 당국은 '이탈리안-태국 개발'의...
태국 정부 "미얀마 강진에 붕괴한 빌딩, 설계·시공에 결함" 2025-06-30 18:23:53
신청사뿐이다. 이 건물은 중국 거대 국영기업인 중국철로총공사(CREC) 계열 건설회사인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법인과 '이탈리안-태국 개발'이 합작해 짓고 있었다. 당국은 '이탈리안-태국 개발'의 쁘렘차이 까르나수따 대표를 비롯해 설계 담당자·기술자 등 10여명을 기소했다. double@yna.co.k...
K배터리 '10년 텃밭' 유럽, 中이 삼켰다 2025-06-30 18:03:45
증설하기로 했다. 유럽 전기차 메이커와 50GWh 규모의 합작 공장 설립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 더하면 300GWh에 달하는 유럽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한국 배터리 3사의 유럽 생산능력(177GWh)을 압도하는 규모다. 유럽 전기차 메이커 관계자는 “CATL이 현지 생산능력 확대에 발맞춰 유럽 전기차 회사를 상대로...
"유럽 싹쓸이 하겠다"…CATL, 축구장 310개 규모 '배터리 허브' 2025-06-30 17:31:22
증설하기로 했다. 유럽 전기차 메이커와 50GWh 규모의 합작 공장 설립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 더하면 300GWh에 달하는 유럽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한국 배터리 3사의 유럽 생산능력(177GWh)을 압도하는 규모다. 유럽 전기차 메이커 관계자는 “CATL이 현지 생산능력 확대에 발맞춰 유럽 전기차 회사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