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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백화점 모두 울었다 2013-04-23 13:25:00
소용이 없었습니다. 김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통업계는 지난해 장기 불황이라는 높은 산을 넘지 못했습니다.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의 매출은 전년보다 3.3% 줄었고 백화점 3사(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역시 0.3% 감소했습니다. 저성장으로 평가받은 지난해 우리나라...
솔로를 위한 수건, "저 발이 남자라면?" 2013-04-22 16:41:52
수건에 인쇄되어 있는 두개의 다리와 남성이 서있는 자세가 마치 두 사람이 있는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의 저 발이 남자였다고 해도 좋을까?" "웃프다는 이럴때 쓰는 말인가보다" "정작 저 사람은 자기 뒷모습을 볼 수 없으니 아무 소용이 없는게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진영 후회, ‘진짜 사나이’ 100% 리얼 “군대 생활과 똑같아” 2013-04-21 22:31:01
접한 네티즌들은 “손진영 후회해도 소용없어” “진짜 사나이 손진영 정말 구멍이던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손진영 후회 발언을 후회할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손진영을 비롯해 서경석, 류수영, 김수로, 샘 해밍턴이 출연해 리얼한 군 생활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산칼럼] 경제계의 싸이, 자동차 산업 2013-04-21 18:04:51
국가 세수의 16%를 담당한다. 반값 등록금에 소용되는 예산이 연간 7조원이라면 자동차 산업의 세수만으로도 5년을 댈 수 있다. 고용창출과 세수를 따진다면 자동차 산업만한 효자도 없다. 전형적인 동반성장의 성공사례이기도 하다. 지난 6년간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매출은 2.6배, 수출은 11배 늘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비앙카 모녀, `엇갈린 운명`‥샘 해밍턴 "웃기는 일" 2013-04-19 11:26:38
평소 엄격하다고 밝혔다. (사진= MBC 방송 캡쳐) 또, 2010년에는 MBC ‘기분 좋은 날’에 모녀가 함께 출연해 필요하면 미행까지 할 정도로 어머니가 비앙카의 교육에 열을 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하게 자랐는데도 소용 없네", "어머니가 경찰인데 어떻게 저럴 수가" 등의 반응을...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조선시대 담배 논란 2013-04-18 17:44:33
다 소용없다. 정선용 <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 >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한국경제...
[시론] '그림의 떡'과 문화산업 2013-04-16 17:53:53
수 없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적어도 우리가 가난하던 과거에는 그랬다. 하지만 이제는 주요 국가들이 국가 성장 전략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말 그대로 그림의 떡에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문화예술분야를 집중...
[인터뷰] 이상민 의원 "좌클릭·우클릭 논쟁하다 민생만 소홀" 2013-04-16 17:01:02
인해 ‘공리공담(아무 소용이 없는 헛된 논쟁)’만 양산될 수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한ㆍ미 fta 재검토’ 문구 삭제와 관련해 “통상 정책은 국익이 최우선돼야 한다”며 “일단 (fta를) 실행하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실...
[金과장 & 李대리] 그녀에 접근하려 친구 잘해주니…웬 '삼각관계' 소문만 ㅠㅠ 2013-04-15 17:02:28
친한 척이다. 메시지를 차단하고 문자를 씹어도 소용없다. 업무시간 내내 들이대는 김 대리의 쪽지로 ‘퀸카’ 정 대리의 메신저 수신함은 늘 한가득이다. 정 대리뿐 아니다. 김 대리가 거의 모든 부서 여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내고 메신저로 음악을 보내는 것은 이미 회사 내 공지사항 수준. 모르는 사람이 없다. “적당...
[사설] 뭉칫돈이 금융권을 떠나고 있는 이유 2013-04-14 16:57:59
수렁으로 밀어 넣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지 않아도 이런저런 경제민주화 정책으로 기업들은 잔뜩 움츠러들고 있다. 경제는 7개월째 0% 성장을 이어가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금융권에 머물고 있는 돈마저 밖으로 쫓아낸다면 이는 결코 현명하다고 할 수 없다.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시기를 잘 택해야 하고 강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