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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겨울'만 기다리는 러시아…천연가스 공급 대폭 감축 2022-07-26 15:23:38
터빈에 문제"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국과 유럽을 잇는 해저 송유관 노르트스트림1의 하루 송출량을 3300만㎥까지 제한한다"고 밝혔다. 전체 공급능력 1억6000만㎥의 20% 수준으로 공급량을 줄이겠다는 의미다. 이 조치는 27일 오전 4시부터 시행된다. 가스프롬은 "노르트스트림1의 포르토바야...
[러 가스차단 Q&A] '혹독한 겨울' 예고된 유럽 2022-07-26 12:43:06
가스 수송이 중단됐다.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가스관 역시 가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노르트 스트림-1과 동일한 규모로 추진된 노르트 스트림-2 사업은 독일 정부가 대러시아 제재의 하나로 승인을 보류해 폐기 위기에 몰렸다. -- 러시아는 왜 유럽행 가스를 감축하나. ▲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은 가스관을...
러, 독일행 가스 또 줄여…'절약'외 대책없는 EU 우왕좌왕(종합2보) 2022-07-26 10:44:34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이날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 스트림-1의 터빈 하나의 가동은 '엔진의 기술적 상태' 때문에 중단한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모스크바 시간 기준 27일 오전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하루 6천700만㎥)의 2분의...
러 "가스 운송량 추가 감축"…가스株 동반 상승 2022-07-26 09:56:31
가동 중단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영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문을 내고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을 위한)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지멘스제 가스관 터빈 엔진 또 하나의 가동을 멈춘다"고 알렸다. 이어 "모스크바 시간 기준 27일 오전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
[특징주] 러 가스 운송량 감축에 가스 관련주 강세 2022-07-26 09:22:28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또 하나를 27일 오전 7시부터 가동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6천700만㎥)의 절반인 하루 3천300만㎥까지 줄어들 것이라고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예고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달러 약세·유럽 천연가스 공급 우려…국제유가 소폭 반등 [오늘의 유가 동향] 2022-07-26 08:54:14
미쳤다. 러시아 국영 가스기업 가스프롬은 이날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터빈 또 하나가 유지 보수를 위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가 공급하는 천연가스 물량이 현재 기존의 40%에서 20%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월마트 실적전망 하향..새빗켐 수요예측 흥행-와우넷 오늘장전략 2022-07-26 08:38:27
`가스프롬`은 이날 보도문을 통해 "정기 수리까지의 가동 기한이 끝남에 따라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지멘스제 가스관 터빈 엔진 또 하나의 가동을 멈춘다"고 발표, "모스크바 시간 기준 27일 오전 7시부터 포르토바야 가압기지의 하루 가스운송량이 현재(하루 6천700만㎥)의 2분의 1인 하루 3천300만㎥까지 줄어들...
7월 26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07-26 08:28:00
가스업체인 가스프롬방크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을 추가로 감축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유럽의 입장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오히려 가스 비축량을 늘려야 하는 시점에서 말 그대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가는 어제의 하락분을 반납하고 2%대 상승 전환됐습니다. 오늘 장에서...
[뉴욕유가] 달러 약세에 2% 이상 상승 2022-07-26 04:25:41
가스업체 가스프롬이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1' 가스관의 또 다른 터빈이 유지 보수를 위해 중단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가스 수송 물량이 정상 공급량의 20%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힌 점도 유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유럽의 겨울철 난방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유럽으로의...
독일 여당 가스비급등 대책…월세계약 해지 금지, 집주인도 지원 2022-07-26 03:36:56
상황이다. 러시아의 유럽행 가스공급 옥죄기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오는 27일부터 발트해 해저를 거쳐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가스공급을 정상공급량의 20%로 줄이겠다고 이날 밝혔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