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상무 한농공 사장 "사무관 때 맡은 새마을운동, 농업 외길 걷게 한 밑거름 됐죠" 2015-11-12 19:32:13
박 대통령이 농업 소득과 식량, 녹색 혁명에 관심을 가지면서 농림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던 때였다.주메뉴인 보리굴비가 나왔다. 보성 녹찻물에 밥을 말아 짭짤한 보리굴비 한 점을 얹어 입 안에 넣어보니 밥 응?달큰했다. 이 사장은 밥 한 그릇을 녹찻물에 다 말고 후루룩 삼켰다.농림부 공무원 시절 가장 뿌듯했던 일을...
노마 히데키 교수 "왕이 주도한 '지의 혁명'…한글은 언어학의 총체" 2015-10-05 18:45:25
메이지가쿠인대 객원교수전위미술가에서 언어학자로 교재로 한국어 존댓말만 배웠는데 한국인 반말 사용에 매우 놀랐죠 한일 언어학습·교육 교류 활발해 [ 이미아 기자 ] “세종과 최만리가 조정에서 한글을 두고 벌이는 토론을 보면 정말 흥미진진해요. 왕궁에서 언어를 주제로 아주 넓고 깊은 사상투쟁이 있었던...
[책마을] '평생 직장'이란 말은 이제 옛말…변화무쌍한 세상서 살아남는 법 2015-09-17 18:53:15
변화를 연구한 저자는 “우리 사회가 1900년대 초 기술혁명 시대와 비슷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진단한다. 헨리 포드 등 당시 혁신가들은 증기기관 자동차 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기회를 붙잡았다. 대량생산 체제 도입 등 사회의 근간을 뒤흔드는 변화를 주도하며 엄청난 부를 쌓았다.저자는 “위기는...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광복 70주년에 생각해보는 70세 건강문화운동 2015-08-10 17:32:10
20대 초반일 때 월남에서 귀국하기 전 고향 부모님에게 편지를 썼다. 장남인 자신이 고생한 보람으로 동생들 공부 가르치고, 논이라도 몇 평 마련하게 됐으니 부모님께 이제는 효도하며 살겠노라고 했고, 부산항에 내리면 내 조국 땅을 이 튼튼한 두 다리로 힘껏 밟아보겠노라고 군화위에 자신이 올라선 그림까지 그려...
공부혁명대, 구로학습지원센터 통해 학습컨설팅 제공 2015-06-25 11:23:55
공부혁명대 송재열 대장은 “학생들은 강남이나 구로나 비슷하다. 부모가 고비용을 들여 학습과 대학 진학의 쉬운 길을 찾아주는 것이 다를 뿐”이라면서 “13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남 엄마들이 선호하는 학습 컨설팅을 제시하고, 학습 능력 신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공부혁명대는...
구로학습지원센터 ‘자기주도학습법 상담’, 학생들에게 인기 2015-06-25 10:52:25
‘공부혁명대’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목별 공부법 상담을 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부혁명대는 구로학습지원센터 3층에 자기주도학습실과 학습진단실을 운영하며 자기주도학습 과목별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다. 40석 규모의 학습공간과 상담실이 갖춰진 자기주도학습실에서 공부혁명대...
[STRONG KOREA 2015 창조포럼] "기초과학은 도구 아닌 문화…모든 씨앗 싹 틔우라는 재촉 말아야" 2015-06-09 20:40:36
등이 있다.▷김 원장=승 교수가 이끄는 커넥톰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달라.▷승 교수=‘커넥톰’은 뇌신경계 연결지도를 그리는 작업이다. 인간 유전자 지도를 그리는 게놈(genome) 프로젝트 이후 최대 과학혁명으로 불린다. 뇌의 활동 여부에 따라 신경의 연결상태(배선도)도 바뀐다. 잦은 생각과 강한 경험은...
[2015 대학총장 인터뷰] 포스코 회장도 칭찬한 'DGIST 교육실험' 이끄는 신성철 총장 2015-06-09 13:13:21
시대 아닌가. 후발 주자가 남들 하는 것과 똑같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했는데, 예를 들자면 어떤 게 있을까.“dgist는 100% 전자교재를 사용해 가르친다. 1970년대에 대학을 다녔는데 지금 대학 교재가 그때 그 교재들이다. 한 마디로 죽은 지식을 가르치는 거다. 반면 전자교재는...
"차별 없는 깨끗한 세상을 위해 오늘도 분석합니다" 2015-05-01 09:52:03
이유라도 있나.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고 공부하는 의원이 되고 싶어서다. 교통위원회에 매료돼 4년 동안 활동했다. 9대 들어서 교통위원회 상임위원장에 도전하려 했지만, 선배 의원에게 양보하고 환경수자원으로 왔다.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 배우고 싶어서다. 이뿐 아니라 도시계획,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하고...
[피플 & 뉴스] 명문대 가이드 '한경 고교 경제 리더스 캠프' 2015-04-24 19:59:19
‘미래부자의 첫 경제학’ 저자이기도 하다. 노택선 한국외국어대 교수(미 일리노이대 경제학 박사)는 ‘국가는 어떻게 부유해지나’를 주제로 경제학의 또 다른 축인 거시경제에 대해 들려준다. 노 교수의 저서로는 ‘전쟁, 산업혁명, 그리고 경제성장’ ‘경제학 101’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