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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자금세탁방지 업무규정 내달 시행…FIU, 준비 현황 점검 2025-04-21 12:00:08
최신 자금세탁 의심거래 동향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대포통장, 가상자산, 가상계좌 등을 활용한 의심거래의 특징 및 이상거래 패턴을 설명하고 투자 리딩방 사기, 보험사기 등 민생침해범죄 의심거래 유형도 함께 논의했다. FIU도 내실 있는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j9974@yna.co.kr...
"배신 행위"…'의대 증원 0'에 수험생·대학생·환자도 화났다 2025-04-18 10:14:45
보험 재정과 세금 투입에도 반대하지 않았다"며 "지난 1년 2개월 동안의 의료공백 사태에도 국민과 환자는 견디고 버티며 엄청난 피해와 고통을 감수했다. 그 결과가 사실상 의대 증원 포기라니 참담하다"고 밝혔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부가 의정 밀실 야합을 자백하고 의료계에 백기 투항한 것"이라며 "의대생들이...
AXA손보,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유스 스쿨' 운영 2025-04-15 18:36:20
AXA손해보험은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윤리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유스 스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7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 용산구 지역 아동복지기관 2곳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기업·금융·대학의 따뜻한 손길…어려울때 더 든든한 버팀목 2025-04-15 16:02:25
15만여명의 학생에게 제공했다. 코오롱은 친환경 에너지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했던 수도권 외곽 지역 소규모 학교에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발맞춰 2030년까지 2018년에 배출된 온실가스량 대비 40%를 감축하는 ‘KOGAS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저...
장애인 금융 접근성 높인다…전용 상품·서비스 활성화 2025-04-15 15:00:01
일반 보장성 보험보다 높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애인 전용보험 전환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장애인 전용상품 개선방안도 검토한다. 아울러 발달장애인 등이 대출사기 같은 범죄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장애인 대상 금융 교육을 강화하고, 눈높이에 맞춘 대출상품 안내서를 마련한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한동훈, 핵심 공약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 제시 2025-04-15 11:29:01
과도한 세금 낮추기 △의료·교육·돌봄·주거 등 필수 비용에 대한 복지 강화 △에너지 등 물가 안정을 통한 실소득 증대 등 네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했다. 첫 번째 성장 비전으로는 '3·4·7'(AI G3, 국민소득 4만달러, 중산층 70% 확대)을 제시했다. 그는 "AI 인프라에 150조원, 생태계 조성까지 포함해 총...
공항공사·철도공사 등 45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미흡' 2025-04-15 10:00:00
상승했다. 한국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45개 기관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흡기관은 대국민 서비스 개선 계획을 수립해 주무 부처가 분기별로 이행실적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공공기관 전반에 고객 중심 경영체계가 정착되도록 컨설팅 교육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의 핵심은 사람" 2025-04-14 18:37:06
보험 본연의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자부심을 갖고 부여받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보생명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 봉사활동을 포함해 ‘참사람’ 육성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교보생명 신입사원 97명은 지난달 27일 경기 안성 독립운동역사마을 등을 찾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철 없는 정치[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04-14 08:38:51
것이다. 일종의 보험과 같다. 자본주의를 보험 대신 할 수는 없다. 겨우 200년 전 산업혁명 이후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상당수의 사람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한 유일한 힘이 바로 자본주의이다. 아마도 몇 가지 수정이 되더라도 제발 유일하게 기능하는 자본주의를 내다 버리지 않게...
[단독] 도 넘은 '실손 비급여 빼먹기'…가입자 5%가 2.6조 챙겼다 2025-04-13 18:07:13
실손보험 무사고 비중(51.4%)보다 20%포인트 넘게 높았다. ◇영어교육이 치료로 둔갑비급여 의료는 보건당국이 진료 대상, 진료량, 진료수가 등을 관리하는 급여 의료와 달리 별도 관리 체계가 없다. 최근에는 발달 지연 언어치료(비급여)를 명목으로 영어교육을 받는 사례까지 확인됐다. A손보사에 따르면 2012년생 A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