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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드래곤시티호텔 잇는 공중보행교 임시 개통 2023-09-19 10:18:21
공중보행교는 국가철도공단에 기부채납된다. 시설물 유지보수는 서울드래곤시티호텔 운영사인 서부티엔디가 관리하게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역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을 잇는 신설 공중보행교의 임시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됐다”며 “공사로 불편을 겪으시며 묵묵히 기다려주신 주민들께...
잠실주공5단지, 신속통합기획 철회 신청서 제출 2023-09-15 17:33:10
‘기부채납이 과도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는 ‘일반 재건축으로 진행해도 바뀌는 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4일 송파구에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 철회 동의서를 제출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신속통합기획 철회에 참여한 주민은 410명으로,...
압구정 50층, 목동 35층…재건축 '밑그림' 확정 2023-09-14 18:57:30
용적률·건폐율·용도지역·기부채납·인센티브 계획 등을 담는다. 아파트가 집중 공급되던 시기인 1976년 압구정아파트지구로 지정된 이후 47년 만에 나온 개발 청사진이다. 서울시는 압구정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6개 특별계획구역으로 나눴다. 특별계획구역은 별도의 창의적인 건축계획에 따라 건폐율·용적률...
잠실주공5단지, 최고 70층으로 재건축 추진 2023-09-13 10:23:56
만든 정비계획안을 두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과 담당자가 기부채납 방안과 용적률 인센티브 등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 앞서 지난해 2월 잠실주공5단지는 서울시로부터 최고 높이를 50층, 30개동, 3,930가구 규모로 하는 정비계획안을 승인받은 바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올해 초 층수 제한을 사실상 폐지하는 2040 서울플...
잠실주공5, 최고 70층 짓는다 2023-09-12 20:54:28
각종 기부채납(공공기여) 방안과 용적률 인센티브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통상 주민이 만든 정비계획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되면 길게는 반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기존 재건축과 달리 신속통합기획 자문 방식은 도시계획위원회 전에 심의위원이 의견을 준다는 점에서 효율적인 정비계획안 마련이 가능할 것이란...
서초 서리풀공원에 10만점 전시 '갤러리형 수장고' 생긴다 2023-09-12 18:46:49
연면적 1만9500㎡ 규모의 수장고를 공공기여(기부채납)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시립 미술관 보이만스 판뵈닝언이 2021년 개관한 ‘데포’가 모델이다. 1849년 개관한 보이만스 판뵈닝언 미술관은 중세 회화는 물론 플랑드르 화가의 작품, 세잔, 고흐, 칸딘스키, 달리 등 미술사를 관통하는 15만 점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서울시, 2028년까지 국내 최초 '보이는 수장고' 건립 2023-09-12 17:00:00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기부채납으로 조성된다. 미술관형 수장고를 통해 관람객은 공예·조각·회화 등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서울시 대표 소장품 약 10만 점(최대 수장량)을 만나볼 수 있다. 그동안 서울시 산하 박물관·미술관이 소장한 자료 중 학술적·심미적 가치가 높음에도 상설 전시나 기획전시가 특정...
미분양 쌓이던 인천에 무슨 일이…"쑥쑥 빠지네" 2023-09-12 09:38:14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1순위 청약을 12일 진행한다.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다. 최고 35층 설계를 적용했다. 기부채납을 통해 계양구에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기여·기반 시설인 효성문화공원과 효성 수영장이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선다. 대형...
호반건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선착순 계약 2023-09-11 10:00:43
도시공원 부지 중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 채납하고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는 방식이다. 공원 안에 단지가 위치해 조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 신설이 계획되어 있으며, 위치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 청라국제도...
공사비 '깜깜이 증액' 위험 미리 막는다 2023-09-08 17:45:29
했다. 용적률·높이·도시기반시설·기부채납 등 기존 정비계획 변경을 전제로 한 대안설계는 금지된다는 얘기다. 재정비촉진계획상 고도 제한(90m)을 넘은 118m 특화설계로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 용산구 한남2구역 사례가 계기가 된 조치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조합이 제안한 기본설계 외에 시공사가 내놓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