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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중앙지검, '김기현 제보' 송병기 집무실·자택 압수수색 2019-12-06 10:29:23
"(제보 문건 이첩과 관련해)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로 민정수석실이 자체 조사했다"며 "그 결과 경찰 출신이거나 특감반원이 아닌 행정관이 외부에서 제보된 내용을 일부 편집해 요약 정리했다"고 밝혔다. 송 부시장은 이날 연가를 내고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송병기 부시장 "시장 선거 염두에 두고 제보한 것 아니다" 2019-12-05 15:36:25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던 조 전 장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광철 민정비서관 등 청와대 인사들과 송철호 울산시장,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등 6명이 고발됐다. 한국당은 고발장에서 "송병기 부시장은 당시 유력 후보인 김기현 시장을 낙선시키고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청와대가 말한 '캠핑장서 우연히 만난 공직자'는 하필 송철호 측근 2019-12-05 09:24:10
의혹에 대해 어제(4일)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에 접수된 첩보를 단순 이첩한 것"이라고 다시 한번 주장했다. 고 대변인은 최초 제보자에 대해서는 "(첩보를 최초 접수한)해당 행정관이 청와대에 근무하기 전 캠핑장에서 우연히 알게 된 공직자"라고 설명했다....
민경욱 "靑 압수수색, 윤석열 검찰총장은 조국의 조언을 따르라" 2019-12-05 09:14:52
협조했다"고 했다. 이어 "다만 비위 혐의가 있는 제보자 김태우의 진술에 의존하여 검찰이 국가중요시설인 청와대를 거듭하여 압수수색한 것은 유감"이라며 "당시 민정수석실은 수사권이 없는 감찰이라는 한계 내에서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종합적으로 판단하였고 이를 근거로 대상자에 대해 인사 조치가...
靑이 밝힌 `김기현 첩보` 전말…SNS 제보받아 경찰 이첩까지 2019-12-04 21:51:40
촉발한 최초의 첩보는 한 공직자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근무 중인 행정관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로 전달한 제보에서 시작됐다. 청와대는 4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민정수석실이 자체 조사한 김 전 시장과 측근의 비리 의혹 제보 경위 및 후속 처리 과정 등을 언론에 공개했다. 청와대의 설명에 따르면 정부...
靑 "검찰 압수수색 유감…임의제출로 협조" 2019-12-04 18:37:41
지난달 27일 구속됐다.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사실을 알고도 무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청와대는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유감의 뜻도 전했다. 고 대변인은 "비위 혐의가 있는 제보자 김태우의 진술에 의존해 검찰이 국가중요시설인 청와대를 거듭 압수수색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또...
靑 "확인하니 허탈할 정도"…`김기현 첩보`는 외부 제보 2019-12-04 18:24:20
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울산시장 사건 당시 민정비서관실 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통해 자체 조사한 내용을 발표했다. 고 대변인은 "문건을 외부 제보 없이 민정수석실이 특감반의 자체 조사 등을 통해 생산한 다음 경찰에 지시하여 수사하도록 한 사실이 없고 고인 등 두 명의 특감반원이 2018년 1월...
[종합] 검찰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청와대 압수수색, 6시간 만에 종료 2019-12-04 18:11:22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이 어느 수준까지 진행됐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감찰 자료와 보고문건 등을 확보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검찰은 유 전 부시장을 상대로 진행됐던 민정수석실 특별감찰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중단됐다고 판단하고 감찰을 무마한 윗선을 찾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이와...
檢, 청와대 6시간 압수수색…'유재수 감찰 무마' 조국·백원우 정조준 2019-12-04 17:16:50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하면서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소속 특감반 사무실이 있는 창성동 별관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 청와대는 검찰이 경찰에 이어 청와대 민정수석실까지 압수수색에 나서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검찰의 압수수...
靑 "김기현 측근 비리 첩보는 외부제보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작성" 2019-12-04 16:31:54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보고서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외부 제보를 받아 작성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청와대는 최근 내부 조사를 통해 최초 보고서와 작성 경위를 파악했다. 제보 보고서-민정비서관-반부패비서관-경찰으로 이첩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민정비서관실 소속 A행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