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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납치 살인사건 전말, '리얼스토리 눈'서 밝힌다 2017-07-04 11:18:09
3명의 괴한들.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도주용 차량의 번호판을 바꿔다는 치밀함을 보였으나, 피해자의 신용카드로 400여만 원을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일당 중 먼저 잡힌 심천우 씨는 살해 사실과 공범에 대해 자백했고, 도주한 두 명은 포상금을 내걸고 공개 수배한 끝에 서울에서 검거됐다.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3일 심...
'골프연습장 살해' 동기·도주경로 창원 압송 후 드러난다 2017-07-03 19:36:09
주부를 납치·살해한 혐의를 받는 수배자 2명이 사건 발생 10일째인 3일 서울에서 모두 검거됐다. 앞서 검거된 공범 1명의 진술에 의존해 사건을 파악할 수밖에 없었던 경찰이 이들을 창원으로 압송, 수사를 본격화하면 사건 전모가 드러나고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문들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 경찰은...
"C·S·I가 보고 있다"…살인·강도 검거율 100% 2017-07-03 18:31:56
세 명이 공개수배 6일 만인 3일 모두 붙잡혔다. 지난달 24일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a씨를 납치·살해한 이들 중 한 명은 검거했지만 나머지 일당을 놓친 경찰은 28일 공개수배로 전환했다. 시민 제보로 서울 면목동의 한 모텔에서 나머지 두 명까지 모두 검거했다. 경찰은 올 들어 발생한 주요 강력사건 용의자...
창원 골프장 납치, 골프연습장 노렸던 속사정 2017-07-03 16:32:25
전날 3명이 납치에 사용한 스포티지 차량을 타고 순천시에서 남해고속도로 군북 톨게이트를 통해 함안군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들이 버린 스포티지 차량을 발견했다. 이어 27일 오전 1시 30분께 함안군내 한 아파트 근처 차 밑에 숨어 있던 심천우 6촌 동생을 검거했다. 심천우와 강 씨 검거에는...
창원→고성→진주→순천→광주→서울…9일간 국토종단 도주극 2017-07-03 15:56:12
전날 3명이 납치에 사용한 스포티지 차량을 타고 순천시에서 남해고속도로 군북 톨게이트를 통해 함안군으로 들어온 것을 확인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이들이 버린 스포티지 차량을 발견했다. 이어 27일 오전 1시 30분께 함안군내 한 아파트 근처 차 밑에 숨어 있던 심천우 6촌 동생을 검거했다. 심천우와 강 씨 검거에는...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들 닷새전 서울 잠입해 은신 2017-07-03 15:22:27
드러났다. 당시는 경찰이 두 용의자에 대해 공개수배를 결정하고 동시에 경력 1천여명을 투입해 함안과 마산, 진주 일대를 집중적으로 수색하던 시점이었다. 같은 달 27일 공범인 심천우의 6촌 동생 심모(29·구속)씨를 함안에서 긴급체포한 경찰은 두 용의자가 차량을 버린 함안 야산 인근에 은신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
함안서 놓친 '납치·살해' 2명 어떻게 서울까지 갔나 2017-07-03 14:23:27
=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혐의를 받는 수배자 2명이 경남 함안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다행히 3일 서울에서 검거됐지만, 경찰 수사에 허점이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공개수배 중이던 심천우(31)와 강정임(36·여)이 마지막으로 포착된 건 지난달 27일 경남 함안에서였다. 경찰은...
수배자 언제 잡힐까?…'골프연습장 납치·살해' 장기화 우려 2017-07-02 14:48:56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경찰이 수배자 검거에 애를 먹는 이유는 우선 결정적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들어온 신고 대부분은 오인으로 '비슷한 사람을 봤다' 수준에 그치거나 심지어 '내가 범인과 이목구비가 비슷하다'는 식의 장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배자들이 몰던...
창원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범 2명 어디로 갔나? 2017-06-29 16:37:51
검거 하루 만에 공개 수배를 한 만큼 도주한 피의자들의 활동반경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개 수배되면 피의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 주변 사람이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운 마음에 함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할 수 없다. 차를 훔치더라도 도난차량 신고를 받아 폐쇄회로(CC)TV 등으로...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 공범 2명 어디로 사라졌나 2017-06-29 16:19:35
검거 하루 만에 공개 수배를 한 만큼 도주한 피의자들의 활동반경에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개 수배되면 피의자들은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다. 주변 사람이 자신을 알아볼까 두려운 마음에 함부로 대중교통이나 도보를 이용할 수 없다. 차를 훔치더라도 도난차량 신고를 받아 폐쇄회로(CC)TV 등으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