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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박재현 변호사, 율촌 기업법무 및 금융 대표 선임 2025-01-24 10:35:54
변경 거래에선 조선혜 지오영 회장 측을 도왔다. 지난해 이뤄진 주요 딜엔 박 변호사가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박 변호사는 율촌의 기업법무 분야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박 변호사는 1970년대생 리더로 율촌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중책도 맡는다. 율촌 내에서 위는 물론 아래에서도 신임을 받는 박 변호사는 세대 간...
"형 만큼 잘 나가는 아우"…삼성에피스도 역대 최대 실적 2025-01-23 16:18:1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존슨앤드존슨, BMS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때도 동행하며 조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말 삼성바이오에피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된 김경아 사장도 오랜기간 고한승 사장의 경영수업을 받아왔다. 김 사장은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로 2015년...
"돈 없을텐데"…'트럼프 AI 프로젝트'에 찬물 끼얹은 머스크 2025-01-23 07:41:07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머스크 CEO의 이례적인 행보라는 분석이다.◆소프트뱅크 재원 지적22일(현지시간) 머스크 CEO는 전날 밤과 이날 아침에 걸쳐 X(엑스·옛 트위터)에 스타게이트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그들은 실제로는 돈이 없다”며 “소프트뱅크는 100억달러...
삼성, 갤럭시 S25 공개…뉴욕증시, '트럼프 랠리'에 강세 [모닝브리핑] 2025-01-23 06:45:22
엘리슨 오라클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3개 기업의 AI 합작사 '스타게이트'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미국에 최소 5000억달러(약 718조5000억원)를 투자해 스타게이트를 설립하고 미 정부는 AI 공장 설립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전력 공급을 용이하게 만든다는...
[취재수첩] 트럼프 대관식 상석 차지한 美빅테크 CEO들 2025-01-22 17:27:42
공격하던 빅테크 수장들이 죄다 참석해서 신임 내각 장관 후보들보다 앞자리에 앉아 있던데요. 그게 어떤 의미겠어요?”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원하는 건 트럼프 정부가 원하는 미국 우선주의에 참여하면서 자신들 중심의 새로운 룰을 만드는 일일 것이다. 인공지능(AI), 우주, 자율주행, 첨단 바이오 등 미래를 이끌...
[윤성민 칼럼] 美 의회도 주시하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2025-01-22 17:26:35
미국 대통령 취임식 날에도, 어제 국회에서 신임 미국 대사대리를 만난 자리에서도 ‘한·미 동맹’ 강화와 ‘자유민주진영 일원’을 입에 올렸다. 그런 이 대표의 머릿속에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는 문건이 하나 있다. 지난해 말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낸 ‘한국의 정치 위기: 계엄과 탄핵’ 보고서다. CRS는 한국의...
트럼프, 716조원짜리 'AI 굴기'…"미국의 황금기 다시 온다" 2025-01-22 14:51:51
소프트뱅크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과 함께 미국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세 회사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투자 법인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역사상 가장 큰 AI 프로젝트를 시행한다"며 "이 프로젝트로 일자리 10만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LS 구자은 회장 "젠지 강점 살려 LS 변화시키는 주역 돼 달라" 2025-01-21 10:36:04
LS 구자은 회장 "젠지 강점 살려 LS 변화시키는 주역 돼 달라" 신입사원 입사식 참석…신임 임원에는 도서 '불변의 법칙' 등 선물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 사원들에게 "디지털·AI 시대에 적합한 젠지(Gen Z) 세대로서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로스쿨 출신 첫 변협회장 탄생 2025-01-21 00:33:53
현 협회장에게 135표 차로 낙선했다. 변협 협회장은 대법관, 헌법재판관, 검찰총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등 후보추천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을 맡는 만큼 김 변호사는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이다. 그는 2027년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물론 노태악 이흥구 천대엽 오경미 대법관의 후임자 추천에...
트럼프 취임 만찬에 장재훈·성김 현대차 핵심 경영진 총출동 2025-01-20 16:23:47
신임 CEO로 임명하는 등 트럼프 리스크에 선제 대응했다. 무뇨스 CEO는 당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상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인맥을 총동원해 트럼프 행정부와 소통하고 있다”며 “정 회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