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 옛날이여" 황금알 낳던 사업이 순식간에…'눈물의 폐업' 2025-01-07 14:18:15
쇼룸 '나우인명동(구 LDF하우스)'을 1년 만에 폐점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로 문을 열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인 'LDF 트래블 마일리지'도 다음 달 종료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GS리테일 해킹 당해, 9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01-06 18:03:37
특정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고 개인정보를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화와 이메일을 받으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시스템 보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해킹 당한 GS리테일…9만명 개인정보 유출 2025-01-06 16:28:18
특정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한 후 개인정보를 훔치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은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고 개인정보를 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전화와 이메일을 받으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시스템 보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현대百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3240억원 조기 지급 2025-01-06 16:24:29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지난 2014년부터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연간 60억원 규모의 무이자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 대상으로 상품이나 기술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이마트, 남영돈·해운대 암소갈비·조선호텔 한우…'유명 맛집'을 선물 하세요 2025-01-06 16:14:04
내세운 ‘조선호텔 경주 천년한우 세트’ 등 10여 종이 있다. 황운기 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유명 식당 및 브랜드와의 협업 세트를 통해 명절 선물에 특별한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며 “품질과 가격은 기본이고 차별화 스토리까지 갖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와인·위스키·전통주·일본술…보틀벙커, 주류 세트 200종 예약 프로모션 2025-01-06 16:12:48
판매했는데, 이번 설 선물 세트를 위해 추가로 1병을 확보했다. 또 ‘맥캘란 레드 컬렉션 50년’과 ‘맥캘란 레드 컬렉션 40년’을 각각 1억3000만원, 3400만원에, ‘발베니 40년’을 1600만원에 선보인다. 오는 26일에는 ‘맥캘란 200주년 타임스페이스 마스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홈플러스, 싱싱회관·오늘의 요리…신개념 입체 쇼핑 '메가 푸드 마켓'이 붐빈다 2025-01-06 16:10:59
회관 라이브 코너가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은 오프라인 대형마트의 재도약을 보여주는 성공적인 리뉴얼 모델”이라며 “지역 주요 거점 점포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과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라이브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CJ대한통운 주7일 영업…휴일 배송 확산 2025-01-05 16:52:29
대부분인 CJ대한통운의 택배사업과 100% 직접적인 경쟁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쿠팡이 오픈마켓 판매자 상품을 보관·포장·배송해주는 풀필먼트(로켓그로스) 사업과 별도로 판매자 상품을 단순 배송만 하는 서비스를 검토하는 만큼 두 회사 간 고객사 확보 경쟁은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이젠 쿠팡처럼 휴일에도 택배 받는다"…CJ대한통운의 '파격' 2025-01-02 11:06:10
체결된 CJ-신세계 동맹의 일환으로 G마켓과 SSG닷컴의 물류 부문을 전담하도록 한 게 대표적이다. C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의 물동량의 80% 가량도 CJ대한통운이 도맡고 있다. e커머스 2위인 네이버쇼핑과도 물류 제휴를 맺고 오늘배송, 지금배송, 새벽배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e커머스 생존 경쟁…"올해 흑자전환 사활" 2025-01-01 17:36:04
SSG닷컴은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해 6월 CJ대한통운에 물류 운영을 맡기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물류센터까지 CJ대한통운이 전담하는 만큼 물류비 절감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온은 재고 부담이 높은 신선식품 사업을 지난해 10월 롯데마트에 넘겼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