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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S&C드림플러스-오리콤, 패션 액셀러레이팅 사업 진출 2016-05-22 19:20:14
광고업체 오리콤이 패션 사업에 뛰어들었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해 해외 진출을 돕는 패션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시작한 것. 오리콤이 광고 이외에 다른 사업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일잼과 콘돔을 만들어 팔기도 했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광고대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종합 콘텐츠 회사로 변신을...
청소·헤어샵·대리운전…카카오, O2O 질주 2016-05-12 17:27:16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유럽 흥행카카오는 12일 1분기 매출 2424억8300만원, 영업이익 210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고, 영업이익은 47.7% 급감했다. 매출 정체는 가장 큰 수익원인 광고 부문에서 pc 광고가 22%나 감소한 반면 모바일 광고 증가율은 8%에...
"브랜드가 곧 미디어"…이노션 '채널 현대카드' 론칭 2016-03-29 08:46:14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와 현대카드가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채널 현대카드'를 최근선보였다. 채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의 철학이 담긴 다양한 영상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도록 만든 온라인 매체다. 미디어에 얹혀 광고를 보내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김혜수·전도연은 왜 케이블 방송을 택했나 2016-02-26 17:35:16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대비하기 위해 sbs와 mbc가 주축이 돼 2014년 온라인 광고대행사 스마트미디어렙(smr)을 세웠다. smr에는 cj와 종편 채널 등이 들어가 있지만 아군이라 부를 수는 없다. 오랜 cps 분쟁으로 iptv 등의 플랫폼은 지상파에 냉소적이다. 지상파로선 사방이 적들뿐인 ‘사면초가’에 몰리고...
슈퍼볼 광고비 1초에 2억원 `대박`…메인 중계방송은 어디서? 2016-02-08 10:51:18
오웰의 소설 `1984`를 풍자한 60초짜리 매킨토시 광고를 1984년 슈퍼볼에 선보였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한 이 광고는 딱 한 번의 방영으로 엄청난 반향을 얻었다. 올해 한국에서는 현대·기아차와 LG전자가 슈퍼볼 광고시장에 뛰어들었다. 광고대행사 중에서는 현대차 광고를 집행하는 이노션이 유일하게 슈퍼볼...
살아있는 스마트 홈페이지가 탄생했다 2016-01-07 11:49:08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디지털미디어 광고는 잠재 소비자들의 지역, 연령, 성별, 관심사들을 정밀 타겟팅하여, 지정된 모수의 잠재고객들에게 키워드문안이나 배너의 노출량, 랜딩페이지 도달한 시간과 수치를 데이터로 확인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마디로 투명하게 광고비가 집행된 이유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무료로 포장이사 직거래업체 찾아준다! 입주청소까지 도와주는 논스톱 복합서비스 주목 2016-01-02 00:00:00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온라인상에서 이곳 저곳 비교하고 선택하기가 번거로운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이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복합서비스인 청소서비스까지 연계해서 협력업체에게 직접 서비스를 상담 받고 제공하도록 하였다.청소서비스는 입주청소, 거주청소, 이사청소, 신축아파트 입주 전 청소 등...
윤서체 무단 사용, `300억대 소송` 그룹와이 어떤 회사? 1만2천개 초중고 표적 2015-12-30 00:01:00
종합광고대행사 와이컴즈, 웹플랫폼 에이전시 에이아트, 마케팅솔루션 에이피오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전문그룹이다. 그룹와이는 2012년 10월 한양대를 비롯해 건국대, 동신대, 전남대 등이 윤서체를 불법으로 사용한 혐의를 확인하고 일괄구매협의를 가졌다. 당시 글꼴 사용료로 컴퓨터 1대당 100만원 수준으로 윤서체...
외국인·기관, 이노션 3조6천억원 `쌍끌이`…주가 전망은? 2015-12-24 06:52:02
29% 정도로 적은 편이어서 오히려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 의존도가 높다는 지적도 있다. 매출 총이익 기준으로 82%가 그룹에서 나온다. 김 팀장은 "기존 광고 대행사에서 모터쇼, 디지털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자체 해외 매출 비중도 늘고 있어...
[최 기자의 궁시렁]`무전유죄 유전무죄` 화장품 입소문 마케팅 합법과 불법 사이 2015-12-20 02:54:51
작성·배포하는 대가로 광고대행사는 825만원을 받았으며 이 같은 내용을 광고글에 표기하지 않음으로써 소비자들을 기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소비자 기만이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한국P&G 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이 같은 불법 행위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