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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 불어닥친 한파…전국 집값 9주 연속 하락 2024-01-25 14:30:04
전주와 동일했다. 수도권(0.05%→0.05%)과 서울(0.07%→0.07%)은 전주 대비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지방은 0.01% 내리며 2주째 하락세를 보였다. 부동산원은 "수도권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이주 수요가 늘고 매수 대기자들이 전세로 눈을 돌리면서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얼어붙은 매수심리…전국 아파트 매매가 9주째 하락 2024-01-25 14:00:05
앞두고 이주 수요가 늘고 매수 대기자들이 전세로 눈을 돌리면서 학군지·역세권 등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발생,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부동산원 측은 설명했다. 서울에서는 강북 지역과 강남 지역 전셋값이 전주 대비 각각 0.09%, 0.06% 올랐다. 인천(0.01%→0.03%)과 경기(0.04%...
"아파트 리모델링 안 할래요"…평촌 주민들 돌변한 까닭 2024-01-25 06:42:12
단지도 주민 의견이 갈리면서 사업이 제자리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평촌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리모델링 승인받은 A 단지는 지난해 7월 분담금 총회를 열고 11월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일정 지연이 거듭되며 아직 분담금도 확정하지 못했다.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재건축이 가능해졌고,...
경기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 절반 넘어…신규 단지 품귀현상 2024-01-23 15:43:24
아파트 이주 수요가 많은 만큼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안산시에서 유일한 분양 단지였던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달 255가구 모집에 3333건의 신청이 몰렸다. 평균 13.0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에 공급된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도 지난해 10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38 대...
"분당 재정비, 매년 1만 가구 이주해 2040년까지 마친다" 2024-01-21 07:18:26
5000가구 규모의 이주단지 마련도 추진한다. 김 MP는 "순환형 재개발을 통해 1년에 1만 가구가 이주할 경우 이주 단지는 3000가구 정도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분당을 떠나지 않으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재정비를 위해 4000~5000가구 규모 이주단지를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주단지에...
"1명당 1억 절감"…부산서 맞붙은 '삼성 vs 포스코' 2024-01-19 11:53:23
서초 방배신동아와 신반포18차 등 강남권 단지에 적용한 오티에르를 부산 최초로 조합 측에 제안했다. 삼성물산이 써낸 공사비(3.3㎡당 968만원)보다 8% 가량 낮은 3.3㎡당 891만원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필수 사업비 전액 무이자 혜택도 약속했다. 고급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적용한 만큼 창호와 주방가구 등에 외국산...
'래미안 vs 오티에르'…부산 촉진2-1 수주전 본격화 2024-01-16 18:30:56
등 서울 강남권 단지에서 선보인 오티에르를 부산 최초로 적용하기로 했다. 창호(베카), 주방가구(데노보쿠치네), 원목마루(리스토네 조르다노) 등 외산 고급 마감재가 눈길을 끈다. 또 넉넉한 주차공간을 위해 100% 확장형 주차를 제안하는 동시에 주차대수를 기존 대비 471대 늘렸다. 여의도 더현대서울 시공 경험을 살려...
3세대 반포시대 온다…도시정비로 2만여 가구 공급 2024-01-16 09:36:58
기록하는 등 반포권역의 새 아파트 분양은 큰 인기를 누렸다.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간 현장 가운데 가장 일반분양이 빠른 곳은 GS건설이 신반포4지구(신반포 한신 8차, 9차, 10차, 11차, 17차, 녹원한신, 베니하우스, 거목상가, 매일상가 통합)를 재건축 하는 메이플자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3~165㎡, 총...
포스코이앤씨, 부산 촉진2-1 구역에 '오티에르' 적용 2024-01-15 17:35:34
트랙 전략으로 인허가를 추진해 사업 속도와 단지 가치 또한 높인다는 전략이다. 투 트랙 전략이란 원안 기준으로 관리처분인가를 득한 후 이주·철거 기간 특화설계에 대한 인허가를 받아 2026년 2월에 문제없이 착공한다는 전략으로 이는 최근 정비사업에서 사업 일정에 지장 없이 특화설계를 반영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
1기 신도시 안전진단 사실상 '완전 면제'…"선도지구 잡아라" 2024-01-14 08:35:05
랜드마크 단지로 바뀔 수 있다는 기대감에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통합 재건축은 1기 신도시 주민들이 부담을 느끼는 요건 중 하나다. '사공'이 많을수록 이견 조율이 힘들고 동의율 확보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업 추진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상당하다. 이주단지가 제대로 조성될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