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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기본소득 공약한 李, 국내외 전문가 비판 안 들리나 [사설] 2022-02-13 17:17:09
국회 입법조사처는 기본소득 도입 전 3대 선결과제로 △경제효과 분석 △재원조달 방안 마련 △국민 동의 여부 조사 등이 필요하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 후보의 기본소득 실효성을 따져보면 우선 거시경제, 근로의욕 등에서 역효과가 날 것이란 게 대다수 경제연구기관과 석학들의 견해다. 미국...
'유리지갑' 직장인 근로소득세 4년새 13조원 늘어…38% 증가 2022-02-13 05:31:10
못했다는 데 있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중·저소득층 대상 소득세 과표구간은 2008년 1천200만원·4천600만원·8천800만원 구간으로 설정된 이후 올해로 15년째 같은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근로소득자 평균 급여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7년 3천519만원에서 3천828만원으로 8.8% 늘었고,...
'강남보다 많다'…서울 자치구 중 수입차 비율 1위는? 2022-02-11 09:43:43
국회입법조사처와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서울시 자치구별 수입차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구에 등록된 수입차는 2만3578대로 2020년(1만2920대)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중구 내 전체 등록 자동차(6만1158대)의 39% 수준이다. 중구의 등록 차량 대비 수입차 비율은 서울 25개 자치구를 통틀어 가장 높다....
`강남구 제치고 1위`...수입차 많은 동네는? 2022-02-11 07:02:59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갑)이 국회입법조사처와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서울시 자치구별 수입차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중구에 등록된 수입차는 2만3천578대로 전년(2020년 1만2천920대)보다 갑절 가까이 늘면서 중구 내 전체 등록 자동차(6만1천158대)의 39%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근로소득세도 관세도 변칙 증세…'세정 횡포' 지나치다 [사설] 2022-02-07 17:21:06
입법조사처가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처럼 과표에 물가 상승률을 연동시킬 것을 제안했지만, 기획재정부는 들은 척도 안 한다. 말로는 공정과세를 외치지만, ‘변칙 증세’의 단맛에 빠져 있는 탓이다. 관세청 또한 ‘갑질 세정’에 젖어 있기는 매한가지다. 수입업체들이 착오로 수입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인플레 시대, 과표는 15년째 제자리…사실상 증세 2022-02-07 17:20:25
국회 입법조사처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연봉 4000만원을 받은 직장인은 연간 50만원 안팎의 소득세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적용된 세율은 당시 최저세율인 8%였다. 소득 대비 과표비율과 산출세액 대비 결정세액 비율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것이다. 이 직장인의 올해 연봉이 8000만원으로 인상됐을 경우 약...
연봉 4000만원→8000만원 직장인, 15년간 세금은 9배로 뛰었다 2022-02-07 16:08:57
국회 입법조사처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연봉 4000만원을 받은 직장인은 연간 50만원 안팎의 소득세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적용된 세율은 당시 최저세율인 8%였다. 소득 대비 과표비율과 산출세액 대비 결정세액 비율 등을 고려해 추산한 것이다. 이 직장인의 올해 연봉이 8000만원으로 인상됐을 경우 약...
최고금리 눌렀더니..."대부업도 담보 요구" 2022-02-06 07:44:37
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해 8월 "최고금리가 낮아질수록 대부업체들은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저신용자 대상 대출을 감축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저소득, 저신용자들의 대출 서비스 이용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제도권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 저신용자들이 불법 고금리 사채업자들을...
최고금리 인하·규제 여파…저축은행·대부업도 저신용자 외면 2022-02-06 07:05:30
입법조사처는 지난해 8월 "최고금리가 낮아질수록 대부업체들은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저신용자 대상 대출을 감축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저소득, 저신용자들의 대출 서비스 이용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제도권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 저신용자들이 불법 고금리 사채업자들을 찾아가지...
"예타면제, 지자체에 독이 든 성배될 수도…요건 강화해야" 2022-02-01 06:13:37
관한 논의' 논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논문은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하는 학술지 '입법과 정책'에 실려 있다. 총사업비가 500억원을 넘으면서 300억원 이상의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업은 예타 조사를 받아야 한다. 예산 낭비와 사업 부실화를 방지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999년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