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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여름 전력수요 감축으로 전력 예비자원 확보 추진 2021-07-13 09:20:00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올여름 전력공급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경기회복으로 산업생산이 증가하고 기상 영향 등으로 일시적으로 전력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DR 시장 활용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참여기업들은 "수요조정 요청을 받으면 냉난방 조정, 자가용 발전기 운전 등을 통해 ...
"관악산 찬바람 끌어와 데이터센터 열 식히죠" 2021-07-11 17:20:02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심야 시간 잉여 전력을 활용해 얼음을 얼려 빙축열조에 저장하고, 이를 낮 동안 건물 냉방에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회사와 사회 모두에 도움이 된다. ‘피크 타임’에 전기를 많이 쓰지 않는 만큼 IDC 때문에 추가로 발전소를 지을 이유가 없다. 회사도 전기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올여름 전력수급 초비상…8년 만에 위기 경보 발령 가능성 2021-07-01 11:00:00
없었다. 정부는 올여름 전력수급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8.8GW의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예방정비 중인 부산복합 4호기, 고성하이 2호기 등 발전기의 시운전 일정을 전력피크 주간으로 조정하고, 태양광을 통해 전기를 충전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방전시간...
올여름 '전력 대란' 오나…정부 "가능성 작지만 총력 대응" 2021-07-01 11:00:00
미만) 순으로 구분되며 단계별 비상 대책이 시행된다. 전력수급 비상단계 발령은 2013년 8월 이후 한 번도 없었으나 올해는 '관심' 단계까지 발령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올해 예비율 상한전망이 4%대까지 떨어진 것은 전력공급은 예년과 유사하지만, 수요가 더 급격하게 늘어서다. 코로나19 회복으로 산업생산이...
전력 소비 많은 공장·데이터센터, 수도권 들어서기 더 힘들어진다 2021-06-30 17:24:58
따라 비상대응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발전업계는 올해 한여름 전력 수요가 2018년 7월 역대 최대 수요(9247만㎾)를 경신해 9400만㎾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 발전 설비 용량은 약 1억3000만㎾다. 원전 8기가 멈춰서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실제 가용할 수 있는 공급예비력은 9000만㎾ 중후반대에 머...
한국남부발전, 여름철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2021-06-30 15:21:33
사상 최고치인 9400만㎾ 전력수요가 예상돼 공급역량의 확보와 더불어 발전설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승우 사장은 지난 28일 발전현장(하동발전본부)을 우선 찾았다. 비상시 보고 체계와 취약개소 보강상태 등을 직접 확인하고, 불시고장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보고받았다. 이 사장은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세계 최대 ESS 프로젝트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급 2021-06-17 17:26:03
북동부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 중인 1.2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 공급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는 원전 1기 규모로 ESS 단일시설 중 세계 최대다.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 시간대에 캘리포니아주 내 약 22만5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한다. 비스트라는 지난해부터 모스랜딩 천연가스 발전소의...
LG에너지솔루션, 세계 최대 ESS 배터리 공급 2021-06-17 10:15:15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최대 규모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시간대에 약 22만5,000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비스트라는 천연가스, 핵, 태양광 등을 포함해 미국 내 39gw 규모의 발전 설비능력을 갖추고 있는 발전사다. 지난해부터 캘리포니아주의 '모스랜딩 천연가스 발전소...
LG화학, 세계 최대 규모 ESS로의 배터리 공급 완료 소식에 강세 2021-06-17 09:30:53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미국 발전사 비스트라가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카운티 북동부에 있는 모스랜딩 지역에 가동하고 있는 1.2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전력망 ESS에 배터리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단일 ESS 사이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전력 사용량이 높은 피크시간대에 약 22만5000가구가 사용할...
전력수요 회복세…5월 평균 최대전력, 작년보다 7.3%↑ 2021-06-09 06:01:00
의견이다. 기상청은 하절기 전력 사용의 절대적 변수가 되는 7~8월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발전설비용량도 코로나 발발 이전인 2년 전 여름철(7∼8월)보다 8GW가량 증가했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백신접종 가속화로 국내 경기 회복도 탄력을 받게 되면 전력수요도 차츰 증가할 전망"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