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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원효로4가 모아타운 관리계획 용역 추진 2023-06-28 11:00:41
서울 용산구가 지난해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에 선정된 원효로4가 71 일대에 대한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원효로4가 71 일대는 한강시민공원 주변에 위치한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이하), 구역 면적은 약 2만 4,962㎡ 규모다. 구는 7월 중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할...
성수동에 최고 70층…8247가구 들어선다 2023-06-27 18:28:55
‘성수동 성수전략정비구역 1~4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27일 발표했다. 이곳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따라 2009년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기존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약 53만㎡ 부지에 42개 동, 8247가구를 지어 대단위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1~4구역...
청량리역 KT부지에 도시형생활주택 2023-06-27 18:15:51
이전 후 미개발됐다. 청량리8구역 주택재개발정비구역과 연접한 제3종 일반주거지역이다. 세부 계획안에는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135가구)과 오피스텔(20실), 근린생활시설 건립 계획이 담겼다. 복합 공공청사 부지를 제공하는 공공기여 부담 계획이 포함돼 있다. 향후 청량리8구역에서 공공기여되는...
성수동 초고층 타운, 강변북로 덮어 한강 연결 2023-06-27 18:10:29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12년 만에 확정되면서 성수동 일대가 한강변과 연결되는 ‘수변친화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됐다. 50층이 넘는 초고층 개발도 가능해져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을 잇는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탄생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서울시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한강변 노른자땅' 성수전략지구 재개발 12년만에 재개 2023-06-27 14:34:36
지구에서 정비사업이 동시에 시행돼야 조성 가능한 대규모 기반시설이 많았던 데다 지역 내 이해관계, 정책·제도 변경 등이 복잡하게 맞물린 탓이다. 시는 사업을 재개하고자 주민협의체를 통해 지역을 둘러싼 이해관계를 조율하고 최근 정책·제도를 반영해 4개 지구별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정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다....
나노기술로 AI·양자 등 9대 난제 푼다…국가나노기술지도 마련 2023-06-26 14:30:35
법·제도 정비 등이 담겼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통합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국가연구개발 통합성과활용 플랫폼 추진방향안'도 심의·의결됐다. 추진방향안에는 성과 중심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통합성과 검색 및 분석 서비스 제공, 성과 연계 활용·확산 지원 서비스...
한강변 '노른자' 성수4지구 내홍…法 "조합장·임원 직무정지" 2023-06-23 11:40:58
꾸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재개발 구역으로, 1~4지구를 합하면 8200가구 규모 대단지로 바뀔 예정이다. 4지구는 크기는 다른 지구보다 작지만, 영동대교와 인접해 강남과 연결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한강 변 8만9828㎡ 부지에 1579가구가 들어선다....
한남3, 관리처분인가…뉴타운 사업 '속도' 2023-06-22 17:31:58
정비기반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만 3조원에 달해 역대 재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계획안에 따르면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총 5816가구(임대주택 876가구 포함)가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831가구다. 전체 구성은 전용면적 △54㎡ 3가구 △59㎡ 2138가구 △84㎡ 1851가구 △118㎡ 648가구 △132㎡ 135가구...
'G밸리 직주근접' 서울 가리봉동 일대에 1200가구 아파트 들어선다 2023-06-21 11:58:58
정비촉진지구에서 해제된 곳으로,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사업지로 선정한 지 1년여 만에 정비계획안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가리봉동 87-177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의 신통기획안을 확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총 사업 면적 4만552㎡ 규모로 최고 39층 내외, 1179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서울...
"상가 지분 1평인데 새 아파트 준다니…" 난리 난 개포주공 2023-06-21 11:20:40
6월 변경된 정비계획안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계획안 대로라면 최소 상가면적 5.37㎡을 보유한 공유자도 중소형 아파트를 받게 된다. 이 단지는 상가 토지(1494㎡) 중 747㎡를 45명이 공유하고 있다. 특히 6단지 상가 1층은 최소 5.37㎡, 최대 36.3㎡의 지분을 공유자 35명이 나눠갖고 있다. 상가 소유주는 원칙적으로...